'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발은 우리의 몸을 항상 지탱해줍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내 몸을 이동시키는 추진력 역할도 하는데요~
발은 미용 및 청결 유지 관리뿐만 아니라
발의 건강도를 미루암아 우리 몸의 전신 건강 상태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지키미와 함께 전신 건강의 적신호를 알려주는 발의 여러 가지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서 발의 시려움증이나 차가운 증상을 느끼시진 않으시나요~?
발이 차다는 것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일어나게 되는데요~
혈액순환은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 관계에 있어,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이유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검진 및 진단이 필요합니다.
차가운 증상의 반대로 발이 화끈화끈하며 뜨거운 증상은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증상은 비타민 B의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의 혈액순환이 원인이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발뒤꿈치가 아픈 증상을 느껴보신 경험이 있으시진 않으세요~?
이는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겨 발바닥의 근막염이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요~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이 오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등이 원인입니다.
사무실에 오랜 시간 앉아 일을 하시거나 장시간의 비행기 탑승으로 인한 발이 붓는 현상은
심각한 질병이 온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인데요~
콩밭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에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 10명 중 8명의 분들이 하이힐이나 구두를 자주 신으실텐데요~
하이힐 등의 신발을 자주 신는 것은 발을 아프게 하고 발의 피로를 유발시킵니다.
발의 피로가 누적되면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 격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의 통증을 유발해 운동 후에는 발의 피로를 잘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발이 불편하게 되면 걸음걸이부터 이상해 질 수있는데요~
걸음걸이의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끌게 된다면 이는 말초 신경 손상일 수 있습니다.
말초 신경 손상의 이상은 감염, 비타민 결핍 혹은 약 30%가 당뇨병과 관련되어 있어요~
발이 이상신호를 보내셨다면, 정기적인 혈당관리를 통해 당뇨를 치료하셔야 합니다 ^^
발은 건강의 적신호를 보내 준다는 점에서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가 필요할텐데요~
'제2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발을 만들기 위한 몇 가지
상식을 실천하셔서 건강한 발을 지켜나가 보세요^^
하나,
아침에 일어나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쭉 피고, 발끝을 붙인 뒤
발목을 사용하여 발을 좌우로 벌리는 운동을 5~6회 반복하면 나른함을 떨치실 수 있어요!
둘,
하루에도 몇번씩 드나드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실 때
발뒤축을 세우고 까치발을 해주시면 생식 기능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셋,
과음을 하시게되어 두통과 구토증의 해소, 체내의 독소를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나온 곳에서 1CM되는 제 2태순혈과 발가락 사이의
우묵한 곳인 축빈혈에 담뱃재 뜸을 들여주시면 좋습니다~!
넷,
매일 따뜻한 물에 10분, 찬물에 1분씩 번갈아 가며 족욕을 해주시면
발에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데 좋습니다
출처 : 생활 속 건강정보 - blog.naver.com/kahp_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