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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28건
   
작명법
고은 2017-10-07 (토) 09:24 조회 : 1435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젊은 아버지들은 자신의 아들딸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 줄 것인가? 우리의 선조들은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자손들의 이름을 짓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또한, 그렇게 해왔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작명이 무엇인지 자체를 모르는 한글세대인 우리들은 그냥 불러서 예쁜 이름, 심지어 부모의 성을 한자씩 빌려서 이름을 짓는 일까지 당연시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사주나 만세력이란 단어는 혹, 기억이 있을지 모르나 "오행"이니 "원형이정의 수리" 니 하는 단어는 너무도 생소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다행스런 것은 과거 함부로 이름을 짓던(김개똥, 이끝순 등등...) 행태는 이제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반상의 차이도 없어졌거니와 옛날처럼 십수명씩 자식을 낳던 시절에서 이제 한두명씩만 낳으니,
 
자식에 대한 애정이 그 어느 때 보다 깊기 때문이 아닐까? 혹자는 신경쓴다고 전문적으로 작명을 하는 곳에 맡겨서 작명을 한다. 그러나 그 이름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정되었는지는 모른다. 그냥 이름 잘 짓는 곳에서 지었다는 사실에 흡족해 할 뿐이다.

 사실, 오늘날 작명법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지기도 했다. 심지어는 이제 작명법 자체를 부인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의 선조들이 이렇듯 복잡한 작명법을 생각해 낸 까닭을 이해한다면, 적어도 그 과정을 알아두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서 이런 페이지를 마련했다.
 
날 우리의 선조들은 신분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였다. 서민의 경우는 평생을 아명만을 사용했는가 하면 지체높은 양반네는 5개나 되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름의 종류
    ▣ 아명 : 어린아이 때의 이름.

    ▣ 관명 : 장성해서 그 집안의 항렬에 따라 짓는 이름

    ▣ 자 : 혼인한 후에 본이름 대신 부르는 이름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어른 아닌 사람들이 이 자를 불렀다.

    ▣ 호 : 자 이외에 쓰는 아명
    (雅名)으로 학자나 문인등의
               예술가들이 별도로 사용하던 이름

    ▣ 시호 : 경상
    (卿相)이나 유현(儒賢) 등이 죽은 뒤,
                  임금이 그 행적을 칭송하면서 추증하는 이름
 
 
 
 
 
 
 
 
 
  1. 뜻과 음이 좋아야 한다.
    • 이름을 짓는 사람의 좋은 뜻이 깃들어야 한다.
    • 발음하여 듣기에 좋아야 하며, 부르는 이에게도 좋은 느낌이 들어야 한다.
    • 놀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2. 사주
    • 만세력으로 사주를 계산한다.
    • 사주에 부족한 행을 보완할 수 있는 오행을 선택한다.
    • 이때 항렬자가 사주를 보완할 수 있는 오행에 해당이 되면 항렬자를 사용하
    • 되,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항렬자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3. 한글의 소리오행
    • "2"에서 선택된 오행으로 한글 초성에 의한 소리오행에 해당하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이름 글자를 찾는다.
    • 순수한 우리말로 이름을 지을 때에는 "4"항목을 적용하지 않는 관계로 소리오행을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 . 물론, 한자의 경우에도 한글 발음에의한 소리오행을 적용하여 상생상극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가린다. 상극은 가능한 피해야 할 것이다.
  4. 수리
    • 한자로 이름을 지을 경우에는 적용하지만, 순수한 한글로 이름을 지을 때는 굳이 따지지 않는다.
    • 원형이정의 수리가 모두 좋은 획수의 이름자를 찾는다.
  5. "2"에서 "4"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1"의 항목에 조금은 어긋난 글자로 결정될 수도 있다. 따라서 다시한번 "1"의 항목을 따져보아 만족스런 이름자인가를 생각한다. 그리고, 최종 결정을 한다.
 
 
 
 
 
 
 
 
 
 1. 생년월일시(年月日時)로 만세력에 의한 사주를 구성한다.(사주를 구할 때, 양력을 주로 사용하는 지금은 굳이 음력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또한 아래 홈페이지에서 사주를 구할 때 이름은 임의로 써넣으세요)
 
 
 
 에를들어서 양력 1999년 12월 1일 19시 10분에 출생한 박씨 성을 가진 남자 아기의 사주를 아래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사주를 구해보면 己酉 丁亥 乙亥 己卯시가 된다.
 
 
 
 
10천간 12지지와 오행의 기(氣)
오 행
음 양
10천간
甲木
乙木
丙火
丁火
戊土
己土
庚金
辛金
壬水
癸水
12지지
寅木
卯木
午火
巳火
辰戌土
丑未土
申金
酉金
子水
亥水
 
 
 2. "1"에서 구한 사주를 이용하여 위 도표에서 오행을 구하면
 
土金 火水 木水 土木
 
이 된다. 따라서 土가 2개, 水가 2개, 木이 2개, 金과 火가 각 1개 이므로 金과 火를 보완하는 이름자를 찾아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균형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참고: 水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火는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水가 많으면 火로 균형을 맞춘다. 木은 불에타며 물에 젖으나 金은 타지도 젖지도 않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 따라서 木과 金을 보완자의 입장으로 균형을 맞춘다. 土는 어머니의 성질을 지닌 것으로 이모든 것을 포용한다. 따라서 土는 따로 보완할 필요가 없다.
 
  3. 그러면 금과 화에 해당하는 글자는 무엇인가? 이는 한글의 소리오행으로 계산하는데 한글의 소리오행은 이름자의 초성만을 가지고 계산한다. 아래 도표에 의하면 금에 해당하는 글자는 초성이 "ㅅ ㅈ ㅊ ㅆ ㅉ"이며, 화에 해당하는 글자는 ㄴ,ㄷ,ㄹ,ㅌ,ㄸ 으로 시작되는 글자이다.
 
 
 
한글 초성에 의한 소리오행
 
성음(聲音)
오기(五氣)
자음(子音)
아음(牙音)
목(木氣)
ㄱ,ㅋ,ㄲ
설음(舌音)
화(火氣)
ㄴ,ㄷ,ㄹ,ㅌ,ㄸ
순음(脣音)
토(土氣)
ㅁ,ㅂ,ㅍ,ㅃ
치음(齒音)
금(金氣)
ㅅ,ㅈ,ㅊ,ㅆ,ㅉ
후음(喉音)
수(水氣)
ㅇ,ㅎ
 
일부 작명학 서적에는 순음(脣音)인 토(土)오행에 속하는 ㅁ,ㅂ,ㅍ,ㅃ과 후음(喉音)인 수(水)오행에 속하는 ㅇ.ㅎ을 반대로 잘못 기재된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4. 이제 이름자를 골라야하는데, 성씨인 "박"은 토에 해당하므로, 사주의 토2개를 합하면 토의 기운이 3개가 된다. 그리고 나머지 이름 2자를 가지고 부족한 금과 화를 보완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박수동이라하면 수의 ㅅ, 동의 ㄷ이 금과 화에 해당하는 글자이다. 이런 경우의 이름들을 위 항목 "1"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골라본다.
 
 5. 단, 한글 3자의 초성자음의 상생상극을 고려하여야 하는데, 이는 인접한 행을 사용하면 좋지만 떨어진 행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즉, 박수동은 한글의 소리오행에 의하면 토금화인데 토금은 좋지만 금과화가 인접되게 이름자를 구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아래 법칙을 참고) 그러나, 위의 경우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소리오행을 무시할 수밖에 없다. 물론, 다 좋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상생(相生)의 법칙;서로 이웃하는 오행은 상생관계 -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상극(相剋)의 법칙;로 반대(목화토금수목을 원형으로 연결하여 인접하지 않고 떨어진를 이름에 붙여서 사용하는 경우)쪽의 오행은 상극관계 - 水克火. 火克金. 金克木. 木克土. 土克水.....
 
또한, 같은 행을 인접하여 사용해도 좋지만 세글자가 모두 같은 행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즉, 박만복이라 작명하는 것은 소리오행이 모두 土土土가 되는데 이런 경우는 피해야 한다.
 
 
 
  6. 이제 한글로 된 글자를 찾았으면(가능한 많이 찾아둔다 - 다음 단계에서 해당되는 한자를 찾기 힘들므로) 여기에 해당하는 한자를 찾는다.
 
    • 원형이정의 수리에 맞는 획수를 지닌 한자를 찾아야 하는데 이과정에서 많은 한자어가 걸러진다. 상당수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한자를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혹자는 원형이정의 수리를 먼저 결정하고나서 이 획수에 맞는 한자를 찾는 방법을 택하는 이도 있다.
    • 원형이정의 수리란 위의 예를 들면 박수동의 인접 글자의 획수를 합한 수인데
    • 元(원)은 수(두째 글자)와 동(셋째글자)의 한자어 획수를 합한 수이고
    • 亨(형)은 박(성씨)과 수(두째 글자)의 한자어 획수를 합한 수이다.
    • 利(이)는 박(성씨)과 동(셋째글자)의 한자어 획수를 합한 수이며
    • 貞(정)은 모든 이름자의 한자어 획수를 합한 수이다. 즉, 원형이정의 수리는 이름자로 사용한 한자어 획수의 합이므로 순순한 우리말 이름으로 작명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7. 위에서 구한 원형이정의 수리를 아래 81수리 길흉 해설표에서 찾아 길한지 흉한지를 본다.
    • 원형이정의 수리를 보아 모두 길한 글자의 배합이 나와야 한다.
    • 여기까지의 과정을 끝냈다면, 귀하는 자신의 아들딸의 이름을 정말 열과 성을 다하여 지으신 겁니다.
    •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과정이 우연히 한번에 쉽게 끝날 수도 있겠지만, 워낙 많은 거름장치가 있어서 여기에 있는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통과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니까요.
    • 아마도 귀하는 며칠밤은 족히 세셔야 할 겁니다. 설령 모든 수학적 계산에 다 맞는 이름자라해도 최종적으로는 불러서 예뻐야하고, 이과정을 모르는 다른 가족들이 "무슨 이름이 그래!" 해 버리면 정말 맥이 빠질테니까요.
    • 아무튼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한 수고 아닐까요? 내자식을 위한건데...!
 
 
출처 : Tong - 경옥이님의 기타 관심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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