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이나 기타 고인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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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조상으로부터 가까운 조부모나 부모, 아니면
가까운 지인(知人)에 이르기 까지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이 나타나는 꿈은
흔한 사례라고 합니다.
이들 역시 신령적존재나 역사적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실존이 아니라 현실속의 가족이나
직장동료 , 기타 아는 사람들의 동일시이며
짐안 살림과 관계되는 일거리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비록 그가 『나는 너의 몇 대 대조인인 누군데.........』
하면서 어떤 계시나 예언을 하였다 해도
실제로 그 선조의 표현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은 자기의 또다른 자아가 분장해서 자문자담을 함으로서
어떤 암시를 강조하여 표현 할때 등장하는 표상들이라고 합니다.
 
 
**돌아가신 조부모가 빙그레 웃으면
조만간 불쾌한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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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울고 있으면
머지 않아 부모나 호주(대주; 세대주)에게 불행이 닥치고
집안에는 악운이 찾아 온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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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면
조상이 생전에 높은 벼슬이나 집안을 일으켜 세운 조상이 들어오면
머지않아 가운(家運)이 활작 열리게 되고
반대로 가문을 쇠락의 길로 이끌었던 조상이 들어오면
머지 않아 가세가 기울어 진다고 합니다.
 
 
**조부가 소를 몰고 밫을 갈려 나가는 꿈
조만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가장이 사업목적이나 직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논을 갈고 있는 꿈은
자기집의 호주가 어떤 창작물(문학작품 등)을 만들고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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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된 친구의 어머니에게 절을 하면
현실에서 직장 상사에게 어떤 청원을 하게 되거나 , 보상.칭찬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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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소를 글어다 매면
조만간 새 아내나 며느리가 짐안으로 들어오는 것 일 것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할아버지가 암소를 끌고 문박으로 사라지는 꿈은
딸이 시집을 가거나 , 집을 팔거나, 재산상 큰 손실을 잃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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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자손을 어루만지면
머지않아 그 자손이 병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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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누님이 나타나면
생전에 우애가 좋았던 누님이라면 조만간 믿음직한 협조자를 얻을 수 있고
그러나 이때누민이 울고 웃는 표정을 지어 마으므이 기복을 일으켰다면
머지않아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도한 생전에 우애가 나빴던 해를 기쳤던 누님이라면
장차 현실에서 어던 사람으로 인하여 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죽은 애인의 음성을 들으면
조만간 어떤 사람으로부터 청혼을 받으리라는 암시의 기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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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아 애인과 성교를 하면
장차 현실에서 상관하게 될 어떤 사람에 대한 쾌.불쾌의 채험을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꿈의 사연 여하에 따라 병마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