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관상(귀 / 입) - 오성육요결단(五星六曜決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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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육요결단(五星六曜決斷)

옛글에 이르기를
☞귀(耳)의 왼쪽은 금(金), 오른쪽을 목(木)이라 하는데
금목은 모두 두귀를 이르는데
양쪽귀가 윤곽이 뚜렷하고 분명하고
귀문이 손가락이 들어 갈 만큼 넓으면 총명하다고 합니다.
단정하여 곧게 눈썹위에 붙으면 부귀영화가 날로 새롭다고 하였으니
귀가 꽃잎 같으면 일생 빈한한 것이니
윤곽이 뒤로 뒤짚히면 가난신고를 격는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귀를 가지고도 혹은 벼슬하는 이가 있으나 그래봐야 종신토록
미관말직에 머무를 뿐 특별히 뒤어나지 못하리라고 옛글에 적혀있답니다.

옛글에 이르기를
☞입(口) 수성(水星)
입을 다물면 넉사(四)요
붉기가 주홍같고 입의 두끝이 모지고 위로 향하면 정녕코
문장이 뒤어난 총명준사라 소년에 금제하여 정승의 지위에
오른다고 하였습니다.
입이 늘어져 두 끝이 아래로 처지고 , 뾰족하고 엷으며 모가나지 않으면
이는 걸인의 상이라고 하였는바,
만약이 입이 삐뚤어져 좌우가 기울면 시비를 일삼고 간사하며
편의대로 쫒는 사람이라고 옛글에 적혀 있답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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