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일반적으로 옛글에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얼굴관상중에서
♧ 이마 화성(火星)
 

옛글에 적혀 있기를
이마가 넓고 모나고 평평한 가운데 살결이 윤택하고 주름이 없고 기색이 선명하며
세가락 뼈가 솟아 내천(川)자 모양을 이루며 소년에 급제하여 공경의 지위에
오른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마가 뽀족하고 좁으면 항시 막힘이 있으며 어지러운 주름이 가로 세로 있으면
죄를 짖고 귀양가게 된다고 합니다.
붉은 힘줄이 솟아 양족 부위로 침입하면 칼날에 상하♧거나 전쟁터에서
상하거나 타향에서 사망한다고 합니다.
 

 
얼굴관상 중에서
♧코 비(鼻) 토성(土星)
 

옛글에 적혀 있기를
코가 단정하고 둥글어 대통을 쪼갠 것 같고 코구멍이 감춰지면 이는 삼공이 될 상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준두 양쪽 모양이 풍부하고 단정하면 반드시 이름을 높이 드러낼것이오 총명함이
뛰어난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코가 비뚜려진 사람은 신고를 받게 되는 것이고,
코 끝이 뽀족하고 빈약하면 고독 하고 빈궁한 상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보아 굽고 갈쿠리져 마치 메부리와 같으면 그 마음 속에 간직한 꾀가
있어 반드시 사람을 헤친다고 합니다.
 

 
얼굴관상 중에서
♧인당(印堂) 자기(紫氣)
 

옛글에 적혀 있기를 자기는 인당이니 인당이 윤택하고 둥글며 풍만하면
영웅이나 현인의 상이다 라고 하였다
난대 정위는 준두(코끝)양쪽 둥그스럼한 부위인데 두 모양이 같고
풍륭하면 말년에 관직의 영화로움이 있고 도한 금전(金錢)의 윤통도 잘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인당이 좁고 준두가 뽀족하며, 얼굴이 작고 짧은데다 뺨이 없고 훌쭉하며 ,
수염이 듬성듬성한 사람은 인격이 변변치 못하여 알찬 학식이 앖고
의식도 궁핍하며 곤경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