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관상 - 이마, 관골, 턱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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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부(六府) . 삼재(三才) . 삼정(三停)
얼굴을 이마 . 관골 . 턱의 셋으로 나누어서 이마를 상부,
관골을 중부 , 턱을 하부라고 하는데
이 상부. 중부. 하부를 좌우로 나누어서 육부라고 합니다.
또 이마를 천(天). 코를 인(人). 턱을 지(地)라고 하여
천인지삼재(天人地三才)라고 합니다.

이마부위를 상정, 관골부위를 중정, 턱 부위를 하정이라하니
즉 상중하 삼정(三停)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육부(六府)는 두 보골(옆 이마) 두 관골,
두 이골(턱의 좌우)의 여섯 부위라고 합니다.
모두 충실하고 응해야 하며 밋밋하거나 음푹패이거나 한쪽부위만 유난히
툭 불거진 것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옛 고전의 양대비결에 이르기를 『위족 두부위는 보각(輔角)으로부터 천창(天倉)
가지를 이르는 말이고 가운데 두부위는 명문(命門)에서 호이(虎耳)가지를 이르는
말이고 아래 두부위는 이골(이骨)에서 지각(地閣)가지 라고 합니다.
육부가 충직하고 , 흉터주름 , 점 따위가 없어야 재물이 많으며
천창이 높게 일어나면 재록이 많고 지각이 모나고 반듯하며 넓은
부동산을 소유한다 』고 하였다
삼재(三才)는 천(天) 인(人) 지(地)로서 이마는 천(天)에 속하는 지라
넓고 둥그스럼해야 길하다고 하며
옛글에 이르기를
『이마 천(天)의 격을 올바로 갖춘자는 귀(貴)하게 된다고』나와 있으며
코는 인(人)에 속하니 코는 바르고 간즈런 함을 요하니 옛글에 이르기를
『코 인(人)의 길격을 갖추면 장수(長壽)한다고 』하였으며
턱은 지(地)에 속하니 모나고 낣은 것을 요하는바 옛글에 이르기를
『턱 지(地)의 격을 이루면 부(富)한다고』 하였다
삼정(三停)이란 상정, 중정, 하정이니
즉 이마가 곡대기 머리난 곳에서부터 아래 인당까지를 상정이라하니
초년운을 보는 곳이고,
산근으로부터 준두(準頭)까지가 중정이니 중년운을 보는 것이고,
인중에서 지각가지가 하정이니 말년운을 보는 것이다
또한 발제에서 눈썹 까지를 상정,
눈썹에서 코끝(준두) 까지를 중정,
준두에서 지각끝 까지를 하정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하여
옛비결서에 이르기를 『상정이 길면 소년시절에 창성하고,
중정이 길면 군왕(君王)의 신분에 가까운 귀(貴)를 누리고
하정이 길면 말년 시절이 길하다고 적혀 있답니다.
삼정이 평등하면 부귀영달하고
삼정이 고르지 못하면 고독 단명 빈천 한다고 합니다.
옛글에 이르기를 얼굴의 삼정을 자세히 살피어
이마는 높직하고 귀문은 너그러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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