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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론(地支論) |
파이팅
2017-10-02 (월) 10:31
조회 :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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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支論(12)
@, 十二地支 : 地, 方, 六氣, 땅, 陰, 용도, 환경, 활동무대, 質, 형상, 地元,
1, 子 : 體-양1수(用음), 癸 , 쥐, 발톱9(양), 동지
2, 丑 : 음10土, 소, 발가락2(음), 대한
3, 寅 : 양3목, 甲, 호랑이, 발가락5(양), 우수
4, 卯 : 음8목, 乙, 토끼, 발가락4(음), 춘분
5, 辰 : 양5土, 용, 발가락5(양), 곡우,
6, 巳 : 體-음2화(用양), 丙, 뱀, 혓바닥2(음), 소만,
7, 午 : 體-양7화(用음), 丁, 말, 말밥굼1(양), 하지
8. 未 : 음10土, 양, 발굽2(음), 대서
9, 申 : 양9금, 庚, 원숭이, 발톱5(양), 처서
10, 酉 : 음4금, 辛, 닭, 발가락4(음), 추분,
11, 戌 : 양5土, 개, 발가락5(양), 상강,
12, 亥 : 體-음6수(用양), 壬, 돼지, 발굽2(음), 소설
*, 선천에는 子午卯酉가 4정위를 이루어 12지지가 한발짝씩 앞으로 전진해 있으며(변역) 후천에는 辰戌丑未가 4정위를 이룬다(정역). 12지지는 각각 30도씩이다.
*, 춘-1월(寅,艮,),2월(卯,甲,),3월(辰,乙,), 하-4월(巳,巽,),5월(午,丙,),6월(未,丁,), 추-7월(申,坤,),8월(酉,庚,),9월(戌,辛,), 동-10월(亥,乾,),11월(子,壬,),12월(丑,癸,)이다. 이의 기준은 현시대인 선천의 후천(낙서-문왕역)이다.
*, 12지지는 삼양삼음운동을 하며 巳에서 순양(독양)이고 亥에서 순음(독음)이다.
*, 지지는 우주 자연현상의 음양의 순환 과정으로서 혼자만의 특성+계절적인 특성을 가진다.
*, 양辰戌5, 음丑未10의 土에 대한 음양수리이다.
*, 음양의 변화로 지지를 설명하는 것 외에 별자리 28수에서 지지가 나왔다는 설도 있다.
*, 五旺之節(土는 4계절에 1개씩 붙어서 각 18일을 주관하고 합하면 72일이 된다).
亥(10월)-음수6
子(11월)-양수1
丑(12월)-음토10 |
해자월-72일
축월-18일 |
수왕지절-72일
토왕지절-18 |
겨울(동)
90일 |
寅(1월)-양목3
卯(2월)-음목8
辰(3월)-양토5 |
인묘월-72일
진월-18일 |
목왕지절-72일
토왕지절-18일 |
봄(춘)
90일 |
巳(4월)-음화2
午(5월)-양화7
未(6월)-음토10 |
사오월-72일
미월-18일 |
화왕지절-72일
토왕지절-18일 |
여름(하)
90일 |
申(7월)-양금9
酉(8월)-음금4
戌(9월)-양토5 |
신유월-72일
술월-18일 |
금왕지절-72일
토왕지절-18일 |
가을(추)
90일 |
*, 亥(0양6음)는 씨 核으로서 戌에서 없어진 만물이 다시 亥에서 씨가 생겨 子에서 다시 새끼치는 것으로 밤 10시이고 陰이 왕성한 10월이다. 終則有始, 끝마쳐서 대소에 따라 깊게 숨어들고 굴복해서 양을 맞이한다. 궐음풍목.
*, 子(1양5음))는 새기칠 孶(자)로 하늘이 열린다(天開於子)는 한밤중 12시에 해당하고 하나의 陽이 처음으로 땅속에서 꿈틀거리는(一陽始生) 한겨울 11월(冬至)이다(지뢰복). 모든 종자가 고요히(夜陰靜)새끼치기를 시작하여 종자는 결국 열매를 맺기 때문에 열매 子라 한다. 양기가 혼돈해서 만물을 싹트게 한다. 여기에서 하늘이 처음 子에서 열리므로 한해의 시작은 子월(동지)부터 시작한다는 동지세수설이 나온다. 한랭지수이다. 소음군화.
*, 丑(2양4음))은 맺을 紐(뉴)로서 땅이 열리는(地開於丑) 새벽 2시이며 12월로 子에서 새끼친 종자가 싹으로 맺어져 땅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는 것이다. 양기가 만물을 신속하게 떨쳐서 일어나게 한다. 동토이다. 태음습토.
--天開於子(10,800년) 地開於丑(10,800년) 人起於寅(10,800년) 卯生萬物(10,800년)은 소강절(소옹)의 황극경세서에서 말한 것으로 12지지의 12회를 1원으로 하여 우주의 1년을 129,6000년(10,800년*12=129,6000년)이라고 했다.
*, 寅(3양3음))은 인연할 夤(인)으로서 모든 인연으로 살아간다(人生於寅)는 새벽 4시이며 1월로 사람이 공경하는 마음으로(공경할 寅) 그날 하루를 맞는다. 우주만물과 사람이 陽을 이어서 일어난다. 소양상화.
*, 卯(4양2음)는 밝을 昴(묘)로서 卯방인 동쪽에 해(日)가 뜨고 만물이 나온다(物生於卯)는 이침 6시이며 2월이다. 양기가 만물을 밀쳐서 일어나고 음기가 없어져서 그친다. 양명조금.
*, 辰(5양1음)은 진동할 震(진)으로서 만물이 활발하게 움직이는(우뢰) 오전 8시이고 춘3월이다. 겨울잠을 자기위해 숨어 있던 우주만물이 모두 흩어져 나온다. 태양한수.
*, 巳(6양0음)는 공손할, 가지런할 巽(손)으로서 오전 10시이고 신록의 계절인 4월이다. 巽은 바람이니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몸과 마음을 공손히 하고 정결하게 가지라는 것이다. 만물이 번성하여 크게 나오고 넓게 흩어진다. 궐음풍목.
*, 午(5양1음)는 한나절 旿(오)로서 해(日)가 중천(午시)에 떠 있는 밝은 대낮 12시이고 한여름 5월(하지)이다. 만물이 왕성하고 건장하다. 午월에 1음시생이다(천풍구). 소음군화.
*, 未(4양2음)는 맛 味(미)로서 만물이 맛이 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오후 2시이고 6월이다. 陰이 化하고자 하여 만물이 화합한다. 未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 가는 징검다리이다. 태음습토.
*, 申(3양3음)은 펼 伸으로서 만물이 활작 펴는 것으로 오후 4시이고 가을이 시작되는 7월이다. 만물이 모두 그 정기를 딲는다. 소양상화.
*, 酉(2양4음)는 햇불 켜고 천제 지낼 酉로서 해지는 오후 6시에 해당하고 한가을 8월이다. 어두운 초저녁 횃블을 켜고 가을 햇곡식으로 천제를 지낸다는 仲秋佳節이다. 만물이 추락한다. 양명조금.
*, 戌(1양5음)은 없을 蔑로서 만물이 탈락하고 없어지는 것으로 오후 8시이고 낙엽지는 9월이다. 만물이 모두 대치한다. 술먹는 저녁시인 戌時이다. 태양한수.
一, 地支는 기본법칙으로서 體이고 六氣는 변화하는현상으로서 用이다.
-六氣가 지구상에 나타나는 현상은 천체(지축)가 낙서(문왕팔괘)시대인 현시대에 경사(23.5도)져 있기 때문에 음양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陽(인신소양상화)이 과항되 일어나는 우주운동으로서 음양의 균형을 이루려는 우주의 몸부림 현상이다.
-정역에 戊五와 癸六을 말하며 戊5가 10자리로 運하여 내려가고 10자리에 있던 癸6이 戊5자리로 氣하여 올라와서 十一歸體가 된다. 위 변화로 인하여 癸亥로 用九하고 戊辰으로 用六하게 된다.
도수 : 1, 2, 3, 4, 5, 6, 7, 8, 9, 10
선천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후천 : 기,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
---선천의 戊癸가 후천의 癸(6)戊(5)로 변한다.
-五行(원천지기)은 허공에 있는 五星이 발하는 光이고 이 오행이 운동을 시작하면 五運(天氣)이 되고 이 오운이 지구 주위에 자장의 인력으로 인하여 집중되면 土性의 坤인 지구에만 있는 六氣(地氣, 오운+상화)가 형성된다.
-대우주는 天氣(오행-오운)소생이므로 음양이 균형되어 있는데 소우주인 인간은 地氣소생(육기, 오운+상화)이므로 음양이 불균형하여 수명과 정신이 만전을 기하지 못한다. 陽인 木,火,寅申소양相火+中인 土+陰인 金,水로 성립하는 地氣(육기, 오운+상화)에는 陽인 寅申소양相火가 하나 더 있음으로 인해 陽의 과항을 초래한다.
-六氣의 방위는 육기 성립의 기본법칙이다. 六氣의 방위라는 것은 寅卯木은 東方에 巳午火는 南方에, 申酉金은 西方에, 亥子水는 北方에, 辰戌丑未는 四維方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이것이 六氣의 방위이다. 방위적인 六氣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변화를 하지 못한다. 六氣에서는 오행과 달리 土가 배로 불어난다. 寅卯는 木, 巳午는 火, 申酉는 金, 亥子는 水, 辰戌丑未는 土다. 木火土金水의 개념은 五行의 경우와 다를 바 없으나 五行과 다른 점은 土가 배로 불어났다는 것 뿐이고 寅申소양相火가 불어난 것은 아니다.
-六氣의 운행은 육기 변화의 기본법칙이다. 오행(목화토금수)+인신소양상화가 합하여 실지로 변화하고 운행하는 六氣가 성립한다. 변화하는 六氣는 相火가 늘고 방위도의 土는 하나 줄었다. 방위도는 木火金水와 二位의 土를 合하여 방위를 대표하는 법칙으로서의 六氣를 표시하였지만 여기서는 木火土金水와 相火를 合하여 六氣가 성립된다는 것을 표시한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변화하고 운행하는 바의 六氣인즉 天干에 있어서 五運과 같은 것이다. 運에도 陽과 陰의 運이 있었듯이 氣에도 변화하는 氣가 있는 한 진퇴가 있는 것이며 運과 氣는 서로 공존하면서 변화작용을 하는 바, 運과 氣는 서로 자타간에 배타적인 관계에 있으면서 運은 항상 사물의 본질을(生命과 精神)을 이루고자 하며, 氣는 언제나 그 본질의 조성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氣는 종합의 시초를 이루는 未土의 의미가 있으며 運을 통일할려는 목적이 있다. 五運과 六氣는 土를 제외하고 전부 그 성질들이 편벽되 있어서 승부작용을 일으키면서 모순과 대립현상을 나타내면서 변화작용을 일으킨다.
-六氣도 오행, 오운과 같이 생극작용이 일어난다. 방위면으로 볼 때 土(辰戌)가 하나 더 있고 변화면으로 볼 때 인신소양상火가 하나 더 있다. 辰戌은 순수한 眞土가 아니고(假土) 상화도 眞火가 아니고 무근지화(假火)이다.
-五運은 천기가 운행하는 天干의 변화운동으로서 만물화생의 근본이라 六氣에 비해 一氣가 부족하므로 상징적인 관념에 불과하여 삼음삼양의 개념을 부여할 수가 없다. 六氣는 지기가 운행하는 地支의 변화운동으로서 완전한 우주의 변화운동을 하며 삼음삼양의 개념을 부여할 수가 있다.
*, 하늘 : 풍 열 습 조 한
땅 : 목(生) 화(長) 토(化) 금(收) 수(藏)
*, 우주운동(천지운동)은 五運六氣운동(九宮八風운동=팔괘)이고 干支의 운동이며 三陰三陽(본중말,시중종)운동으로서 水火의 변화작용이다.
*, 우주,인간,동물=五運+六氣 : 神機,
식물= 六氣 : 氣立, 氣×形
---로 되어 있다.
--九宮八風운동 : 木火金水×음양=8궁+土(중앙)=9궁, 五運의 55수가 六氣의 64수로 변화함으로서 구궁팔풍운동을 하는 것으로 우주변화의 구체적인 상태이다.
*, 六氣도 五行의 경우와 같이 그 기본은 木火土金水에 있다. 그러나 六氣와 五運은 변화하는 面에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지구의 축이 23度 5分 가량 경사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寅申소양相火라는 火가 하나 더 불어나게 되어서 五運 + 相火 = 六氣로서 나타나는 것이다. 寅申소양相火가 불어남으로써 두 개의 火가 작용하게 되고 그 결과로서 인간인 小宇宙와 天地인 大宇宙와의 사이에는 수명과 정신의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大宇宙는 天氣所生임으로 陰陽이 균등하게 작용하여서 수명과 정신은 만전을 期할 수 있는데 반하여 小宇宙인 人間은 地氣爲主의 所生이므로 항상 形에 대한 저항력이 부족하여서 정신과 수명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다.
출처 : 지지론(地支論)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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