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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천간론 - 정(丁)
파이팅 2017-10-02 (월) 10:41 조회 : 1497

天干論(丁)
 
 
  : 2, 음화, 離, 태음, 월, 星, 은하계, 외음내양, 외유내강, 만물지精, 문명지象, 등촉지火, 생화, 활화, 柔火, 등불, 촛불, 등잔불, 화로불, 난로, 등대, 전열기구, 전화, 컴퓨터, 列星, 창조, 진취적, 실속, 人情, 수다, 이마-넓음, 얼굴-目자형, 불의 물질, 헌신, 봉사, 사랑, 문명인, 모닥불, 심장, 간호사, 충신, 선비, 인간이 만든 불, 문명, 전기, 전파, 학문, 이론, 공식, 타오르는 용광로, 발산, 화려함의 극치, 만물의 성장, 작은 빛이나 熱, 藥物, 劇藥, 전화, TV, 오디오, 컴퓨터, 오락기 등 각종 전자제품, 금속을 녹이는 鎔鑛爐
 
 
-丁火는 만물지정, 문명지상으로서 형이상학적으로는 태음으로 달과 별 등에 속하고, 형이하학적으로는 등화.촉화.활화,생화,음화,유화,등에 해당하고 있어 조목을 좋아하고 화식되기 때문에 습목은 싫어한다. 丁火가 土를 만나면 설기되고 金은 화식되며 水에는 충극을 당한다. 壬水를 만나 丁壬으로 합화木하여 다시 木생火로 회두생(回頭生)을 받는다고는 하나 지지에 金水가 없고 쟁합이나 투합이 되지 않는 상태라야 한다. 丁火는 득국을 하면 강렬지화인 병화와 다름없어 능히 剋金하고 왕한 水라하더라도 겁나지 않으며, 火로서의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한다.
 
- : 丁壬합 : 丁2火+丁1水 壬丁변木 : 壬1水+壬2火, 丁火는 丙火이상으로 분열을 하는 것이므로 散陽작용을 하면서도 陽을 보호하여야 하고 후천 己運의 준비도 하고 있다(하지에 一陰生, 문왕괘도에 있는 巽괘-동남방,4). 丁火는 丙火보다도 더욱 水의 원조를 필요로 하므로 火인 丁은 壬水의 대화작용을 얻음으로써 반은 火요, 반은 水의 성질로 변화하여 丁木이 된다. 丁火를 壬水로서 압박하였기 때문에 丁火를 일보 후퇴시켜서 木의 형상으로 만든 것이니 이것은 陽의 산실을 방지하며 己土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 陰 丁 : 달, 별, 촛불, 손전등, 등대, 꽃, 문명, 학자, 봉사,
 
 
*, 현재는 丁火(문명의 불,여성의 불)시대(선천말 시대-낙서 문왕역)로 長(최대분열상)하는 시
 
 
 
대이다.
 
 
 
*, 내성은 소명하여 火가 성하여도 태열이 아니며 약하더라도 태약이 아니며 甲乙 寅卯가 있으면
 
 
 추동에 생하여도 金水를 두려워 하지를 않는다(木生火이므로).
 
 
 
*, 정열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으며 진취적-머리회전이 빠르다. 봉사하고픈 배려심이 있다. 이기심이 있다. 내면의 욕구가 많다(외음내양).
 
*, 丁火는 火중 陰의 성질을 나타내며 火의 특색을 응집하여 모아놓은 火중 陰의 결정체이다. 火의 발산하는 성질을 안으로 추구하며 욕구가 많은 편인데 겉으로 뽑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생각에만 그치는 수가 많다. 자기 몸을 태워 남을 이롭게 하는 촛불의 특성상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자리를 잡으나 그러한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못마땅한 불만이 있다.
 
*, 五行에서 火는 金을 剋하여 녹이지만 丙火는 녹이기보다는 사물을 기르고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丁火는 불의 뜨거운 점만 모아놓은 결정체이므로 직접적으로 사물에 영향을 주어 녹이고 태우고 한다.
 
*, 丁은 땅에서 움튼 한 줄기 생명의 기운이 하늘 높이 치솟듯 자라나 하늘[一]까지 다다랐다는 뜻. 만물이 성숙하여 힘이 넘치는 늠름한 변화의 모습(壯丁). 태양에 의해서 발생하는 모든 변화, 우산처럼 기운이 응집한다.
 
*, 丁火는 外陽內陰이라 하여 겉으로는 陽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안으로는 陰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속이 柔弱하나 연기를 내면서 타오르는 活火이기에 그 생명력의 열기는 강하다.
 
*, 丁火의 성격은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고 약하게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자존심과 執念이 대단히 강하고 정신력이 뛰어나다. 평소에는 약하게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일에 냉정하거나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폭발하는 성격이다.
 
*, 자신의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고 빛을 발하는 촛불이나 등대처럼 獻身的이고 奉仕的인 데가 많으며 破邪顯正하는 선비정신이 강하다. 남성은 보편적으로 고지식하며 잔꾀를 부리지 않는데 상대방이 불성실하게 느껴지거나 부정한 행위를 할 경우 자기와 이해관계가 없는 일이나 상대에게 표시가 나도록 상대를 혐오하거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성격이 있어 공연한 미움을 산다.
 
*, 따뜻한 난로처럼 훈훈한 정을 베풀고 대인관계에서 위아래를 잘 구분할 줄 아는 예의가 바른 타입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과 잘 사귀는 편이나 자신의 實利는 챙기지 못하는 편이다. 관심과 기대를 거는 사람이 주위에 많은 데도 본인은 망망대해에 홀로 서 있는 등대처럼 群衆속의 고독을 많이 느끼며 누구를 한번 미워하게 되면 그 상대가 뒤에 잘 하는 일이 있어도 좋게 보지 않는다.
 
*, 겉보기에는 덜렁대거나 한 성격처럼 보이나 겉보기보다 생각이 깊고 넓으며 의협심과 분개心이 있어 자기보다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면 도와주려 한다. 자칫하면 염세적인 경향으로 흐르거나 종교나 철학, 고차원적인 정신세계에 너무 깊이 빠지거나 다른 사람의 고민까지 사서 할 정도의 쓸데없는 잡념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향이 있다.
 
*, 여성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활발하고 부지런하며 친절한 외향적인 타입이다. 생활력이 강하고 다부진 면이 있어 일단 일에 착수하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중하지만 어떤 말이든 마음에 숨겨두지 못하고 내뱉는 성격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겉으로 드러내거나 완벽한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여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많다. 이런 여성은 집안 살림에만 전념하는 전업주부보다는 직장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편이 더 나으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 丁火일주는 대체적으로 남녀 모두 약한 듯 하면서도 강하고 강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우며 부드럽고 조용한 듯 하면서도 폭발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 丙으로 들어낸 생물이 정녕하고 장실하다는 장정 丁자로 발전한다. 실하고 분명해진다.
 
 
 
*, 회두생(回頭生) : 오행이 차례로 生하는 작용을 말한다. 회두생이 잘 되면 길하고 못되면 흉
 
 
하다.
 
 
   회두극(回頭剋) : 오행이 차례로 극하는 작용이다. 회두극이 잘 되면 길하고 못되면 흉하다.
 
 
 
 
 
-「삼명통회」--丁火는 陰에 속한다. 火란 것은 만물을 제압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금, 은, 동, 철은 丁의 제련이 없으면 그릇을 이루지 못한다. 야간에 생하면 좋고 巳酉丑의 月令을 얻으면 묘하다. 正月의 寅은 천덕귀인에 해당되고 卯를 얻으면 가장 좋다. 壬癸水를 꺼리고 낮에 출생하면 주로 극한다. 남방운에는 관직에서 물러나며 서북방의 운에서 귀하게 된다(丁火일간에 壬癸가 중첩하고 申子辰丑이 지지에 많으면 金水의 기세에 따르는 종격).
 
 
 
-「醉醒子」--丁火는 촛불과 같아서 丙火를 보면 빛을 잃게 된다. 그러나 得時하면 능히 천근의 무쇠를 녹일 수 있고 失令하면 한 치의 쇠도 녹이지 못한다. 건조한 나뭇가지가 있으면 계속 타오르지만 젖은 나무를 갖다 대면 오히려 꺼지고 만다. 그 왕쇠를 분별하여 왕하면 용광로의 위력을 발휘할 것이고 쇠하면 한 자루의 촛불과 같이 연약하다. 태양을 뜻하는 丙火와는 달리 정화는 인위적인 장작불, 촛불, 화로불과 같다. 그러므로 천하를 두루 비출 수 없다. 그러나 득시.득세하면(여름에 태어나고 간지에 木火가 많으면) 금속을 제련하여 그릇을 만들 수 있다. 실시.실세(겨울에 태어나고 金水가 많으면)하면 한 치의 쇠도 녹이지 못한다. 인간이 만든 불(火)과 같으므로 장작, 섶, 기름, 전력 등의 연료가 없으면 불을 일으킬 수 없다. 그러므로 木이 있어야 계속 타오를 수 있고 수분이 너무 많으면 木이 있어도 헛일이다(팔자에 水가 많고 火가 약하면 木이 있어도 불을 일으키지 못한다). 丁火도 득시.득세하면 왕하게 된다. 왕할 경우는 커다란 용광로와 같아서 金을 녹이지만 쇠할 경우는 한 자루의 촛불처럼 역량이 미약하다. 그러므로 丁火 일간일 경우는 득시.득세를 잘 관찰하여 판단해야 한다.
 
-유백온의 「적천수」--丁火는 유약하지만 속은 뜨겁게 불타고 있어서 乙을 안아주면서 효도하고 壬과 합(木)하여 충성하니 왕해도 치열하지 않고 쇠해도 궁하지 않다. 어머니가 있으면 가을이 좋고 겨울도 좋다. 丁火가 陰에 속하고 비록 연약하지만 고요한 중에 움직이는 속성이 있어 때에 권위를 발휘한다. 나아가고 물러섬에 무리가 없고 밖으로는 유순하지만 안으로는 문명의 기질이 있다. 乙을 안으며 효도한다는 것은 乙은 丁의 계모(편인)인데 辛金이 乙木을 극하는 것을 丁火가 辛金을 극하여 계모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므로 효도를 한다. 壬과 합하여 충성을 한다는 것은 壬은 丁의 정관이니 합하면 임금과 백성이 합한 것 같고 丁壬合하여 木이 되니 木은 壬의 칠살인 戊土를 극하여 정관을 지켜주므로 충성한다. 丁火는 유순하므로 태과와 불급의 폐단이 적고 비록 득시.득세했을 지라도 오히려 써먹으니 이는 과열하지 않는 속성 때문이다. 실시.실세 했다고 해도 빛을 드러내지 못할 뿐이지 소멸하는 법이 없다. 사주 천간에 甲, 乙이 투출했다면 비록 金旺의 계절에 태어나도 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주의 지지에 寅, 卯가 있으면 비록 水旺한 계절에 나도 물을 꺼리지 아니한다.
 
-丁火는 음에 속하고 인위적인 화력과 같고 그 성질은 丙火보다 유순하고 화평하며 왕한 때는 庚辛金을 녹여 그릇을 만들고 약할 때는 실내를 밝혀 인간을 이롭게 한다. 왕해도 치열하지 않고 쇠해도 궁하지 않으니 오직 한가닥의 생기(甲,乙,寅,卯 가운데 하나)가 있으면 재앙이 침범치 못하는 속성이 있다.
 
 
 가,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고 유약하여 보이나 내적으로는 자존심과 집념이 강하고 무관
 
 
심하다가 갑자기 폭발적하는 면이 있으며 건드리는 것을 싫어하고 항상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나,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모방하기 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에 힘쓰는 사람이다. 화술이 뛰어나며 침착하고 합리적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타인과 잘 사귀는 편이다.
 
다, 매사에 있어서도 헌신적 진취적 봉사적이고 곧은 절개를 지닌 예의 바르고 인정이 있는 선비정신이 강하며 고지식하고 잔꾀를 부리지 않는다. 실속을 차리는 데는 따를 자가 없는 사람이다.
 
라, 인정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나 이면에는 다소 수다스러운 면도 있어 옳고 그름을 따져 공연한 미움을 사는 경우가 있는 사람이다. 마음에 비밀을 담아두지 못하여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잘 들어낸다.
 
마, 신장은 사주에 土가 많으면 작고 木이 많으면 큰 편이나 金水가 많을 땐 평균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은 이마가 넓은 편이며 目자형에 가까운 사람이 많다.
 
바, 丁火는 丙火가 있으면 그 빛을 잃어버리고 丙火에 化한다.
 
사, 時를 얻으면 흉포함을 제하고 간사함을 통찰한다. 時를 얻지 못하면 우울하고 신음의 상태가 된다.
 
아, 丁火 : 봄-木생火로 도움을 받아 빛을 발한다.
            여름-용광로에 석탄을 넣어므로서 火가 더 강해진다.
            가을-丁火가 旺하면 金을 주조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金을 녹여 주조할 힘이 떨어진다.
            겨울-甲乙木의 印星이 있으면 궁하게 되지 않는다.
 
자, 땅에서 움튼 한줄기 생명이 높이 치솟듯 자라나 하늘까지 다다랐다. 만물이 성숙하여(壯丁) 힘이 넘치는 늠름한 모습, 태양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변화, 우산처럼 기운이 응집한다.
 
차, 여성의 경우 활발하고 부지런하며 친절한 외형적인 타협이어서 전업주부보다 직장에 근무하는 편이 더 나으며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더 잘 발휘한다. 완벽한 상대를 좋아하며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타, 생활력이 강하며 다부진 면이 있고 일을 하면 몸을 아끼지 않는다.
 
하, 종교나 철학에 빠져들고 쓸데없는 잡념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으며 주위에 많은 관심을 받는데도 자신은 고독함을 느낀다.
 
 
@, 丁火의 상대적 변화
 
1, 丁火와 10天干의 관계
 
1), 丁火가 甲木을 만나면(정인) 정인으로서 나를 생하여 주는 것은 좋으나 정재 庚金을 甲庚으로 충거하고, 식신 己土를 甲己로 합거하여 식록을 앗아가니, 학문이 지나치면(정인) 빈한한 선비가 된다. 水관살이 있을 때에는 水生木 木生火로 관인상생 또는 살인상생으로 丁火를 구출하여 주나 습목만은 불가하다.
 
 2), 丁火가 乙木을 만나면(편인) 편인이요 습목으로서 화식이 되나, 지지에서 寅 또는 卯未, 亥未 木국을 만나면 착근하여 木生火를 받을 수 있으나 亥卯는 습목으로서 불가하다. 정재 庚金을 乙庚으로 합거하여 불리하나 다시 합화金이 되어 즐거우니 庚金 정재는 乙木 편인를 다스려 나에게 유익하게 한다. 辛金 편재를 乙辛으로 충거함도 유산은 커녕 굶겨 죽이지 않는 일만 해도 다행한 일이다. 겉으로는 生이나 속으로는 습목으로서 화식이 되고 있으니 주고 싶어 주는 것이 아니라 丁火를 상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편모가 전처자식에게 하는 것).
 
3), 丁火가 丙火를 만나면(겁재) 한 하늘에 태음과 태양이 함께 있는 상이라 丁火의 존재는 자연 보존하기가 어렵다. 丁火가 약할 때에는 적은 불이 큰불에 힘입어 火의 행세를 다할 수 있다.
 
4), 丁火가 丁火를 만나면(비견) 비견으로서 壬水 정관을 합거하여 불가하나 癸水 편관을 丁癸로 충거하여 나를 보호하니 일장일단이다. 丁火가 왕하면 한신으로 방해가 되나 약할 때에는 희신이 된다.
 
5), 丁火가 戊土를 만나면(상관) 편관癸수를 戊癸로 합거함은 즐거우나 壬水정관을 土剋水로 제압하는 상관이다. 여자가 자손을 가지면 관의 재앙을 피하게 되나 중화를 잃으면 석양의 무법자가 된다.
 
6), 丁火가 己土를 만나면(식신) 甲木 정인을 甲己로 합거하여 보급로를 차단하므로 불가한 것이나 다시 합화土로 식신을 보하니 신왕에는 길이 되나 신약에는 흉이 되고 있는 것이다. 癸水 편관을 土剋水로 제압하여 丁火를 돕고 생재를 하여 식록을 줌은 바로 희생이 갱생이다.
 
7), 丁火가 庚金을 만나면(정재) 甲木 정인을 甲庚으로 충거하여 불가하며 乙木 편인 마저 乙庚으로 합거하여 다시 합화金하니 돈을 알면 공부를 못하게 되어 있는 이치다. 火剋金이라고는 하나 약한 丁火가 庚金을 찾으러 갔다가 오히려 왕한 庚金에 되잡혀 화식되고 마니 주객이 전도다(남자가 여자에게 약한 이유).
 
8), 丁火가 辛金을 만나면(편재) 乙木편인을 乙辛으로 충거하고 비겁丙火마저 丙辛으로 합거하여 주위의 방해물을 정리하여 주므로 대길하나 이것도 丁火 약에 金다면 종래에는 화식된다.
 
9), 丁火가 壬水를 만나면(정관) 丙火 비겁을 丙壬으로 충거하고 丁火 비견은 丁壬으로 합거하여(木) 丁火를 보호하며, 丁火 자신과도 丁壬으로 합이 되어서 木으로 다시 丁火를 생한다(부군은 울타리.의지처). 壬水도 많으면 음란하여 본분을 망각하기 쉬우니 다정도 병이 된다.
 
10), 丁火가 癸水를 만나면(편관) 戊土 상관을 戊癸로 합거함은 가하나 합화火하여 보이지 않는 비겁이 생기게 되니 불리하게 된다. 癸水는 칠살로서 丁火를 丁癸로 충을 하니 상신되나 火를 도와주는 木인수가 있으면 해소된다.
 
 
 
출처 : 천간론(丁)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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