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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수능시험생 컨설팅 전략
Mr.대산 2017-10-02 (월) 19:55 조회 : 1179

수능시험생 컨설팅 전략
 
수능시험은 국가의 인재양성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매년 70만명 정도의 수험생이 응시를 합니다.
대학이라는 관문이 지식인을 양성하는 곳이긴 하나 근래에는 기본 소양교육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가적인 대세의 흐름이 개인적인 실력과 자질을 만들어 안정된 미래를 보장 받으려는 젊은 꿈나무들이
많아지며 생겨진 것이 신림동 고시촌과 같은 진풍경이 생겨지게 되고 공부하여 출세하고자 하는 이들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0년 전만해도 비인기 직업인 공무원이 최근에는 그 경쟁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을 보면 공무원은
철밥통 만들기 위한 선택이고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군에 속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어쨋든간 수능시험이 다가오고 있고, 각종 자격증이나 국공채 시험이 있고, 공무원시험이나
선생님들 임용고시도 있고, 내년 정월달에는 고시시험이 있는데 합격하는 사주팔자는 어떤 유형인지
컨설팅 전략을 연구하여 적중률을 있어야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교육정책이 개편되며 이익이 남는 사업인지 학교 근처에는 음양의 이치로 학원가가 형성되고
대학설립 인허가가 쉬운지 생소한 학교가 많아지며 수험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고 선택하는데도
혼란을 겪을 만큼 선택에 폭이 넓어 졌습니다.
 
매년 수능을 응시하는 70만명중,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13만명 정도입니다.
매년 입시를 상담하며 고민을 하다 보니 학부모의 염원인 in서울 할 수 있겠는가? 명분대를 가는가?
 
명문대라는 메이커가 계급장이 될만큼 큰 매력을 주다 보니 최근 과거의 이력도 속이는 현실에서
올해는 대학 입시를 앞두고 더욱 치열하면 치열했지 못하지만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명문대를 가는 부류와 간판이나 딸려고 가는 상위부류와 하위부류는 쉽게 분류가 되니
상담하는데 어려움은 없고 상위부류에 있어 아쉽게 떨어진 사람은 재수를 하게되고 하위부류는
진학할 대학이 많아 등록금만 내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 성적순에 대부분이 몰려 있는 입시생들은 대학이 우후죽순 많아지다 보니 자신의
내신성적과 수능점수를 가지고 도대체 어디를 가야할지 난감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진학상담은 고3 학교 담임선생님이 해주셨는데 최근에는 재수생이 누적되며 학원이나
기타 전문적으로 진학만을 위한 대학입시 컨설팅을 하는 회사가 생겨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학교 내신성적과 수능점수를 제시하면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가 A4용지로 10장정도 프린트해주고
30-5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대학입시 전문 컨설팅회사라고 합니다.
 
수능생이나 학부모나 입시요강에 대한 정보가 밝지 못하니 앞으로는 이것도 고정지출로 인식이
굳어질 공산이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우리네는 몇만원의 상담비로 돌파리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수험생의 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농사를 지어 놓은 결과를 가지고
혹시나 정보가 부족하여 하향지원이라도 하면 큰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선택을 하시는 것이고
더불어 점사를 보러 오는 것은 덤으로 요행을 구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일단 점사를 보는 목적과 방향은 덤으로 요행을 바라는 학부모를 상대해야 한다는 출발점이
성립되는데 자식을 애뜻하게 여기는 학부모님을 이런식으로 치부하는 것은 상담자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잃어 버린것이니 아는 만큼 성심껏 도와야 합니다.
 
올해 수능대비/ 입시대비/ 각종시험대비/ 합격을 기원하며 수능생의 노고와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의 수고로움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봉양하겠습니다.
 
아무리 명리가 천기를 보는 학문이라 하더라도 문점자의 상황이나 시대적인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올바른 상담을 하는데 이미 틈새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니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정확한 통변을 할수 있는 반석과 기틀을 가지는 것입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학인도 수능생처럼 命理에 심취하며 바른 이치를 살필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 하자구요. 돌파리 소리 듣는 쟁이는 학회에 망신입니다.
 
1. 格局과 用神관점
1)格運에 합격합니다.
->格을 格답게 하는 運에 합격합니다.
->이는 결국 格局과 用神의 순함을 살피라는 말입니다.
->用보다 格을 우선하여 보라는 의미입니다.
 
예)연고대학생이 찾아와 서울대를 못가서 재수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格과 用의 불균형 할때일 것입니다. 이를 두고 연고대도 명문대인데 그냥
다니라고 상담한다면 섭섭해 할 것입니다.
 
->格은 사회적인 기틀이고 用은 사회적인 기틀을 바르게 하려는 정신입니다.
->用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미래적 의지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의지가 있다해도 格을 格답지 않게 하는 用이라면 주어진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吉格은 格生/ 格比 /格洩(救) 太旺하면 抑,
->凶신격은 制神중심이나 그래도 格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格은 사회적인 나입니다. 格을 바르게 서야 합격합니다.
 
->格이 太旺하여 기신화 되었다 하여 用으로 보는 것은 곤랍합니다.
->이는 타고난 사회적 기틀인 나를 무시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때는 차라리 用이 잘못되고 격이 살아야 어쩔수 없이라도 가는 것입니다.
->결국 用신운에 대학에 합격했다는 것은 되집어 보면 格을 격답게 한것입니다.
 
->用神운에 무조건 대학을 간다는 것보다 格이 格다워 대학을 진학한것입니다.
->用은 없거나 미약하고 格만 아름다워 대학가는 이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참 운이 좋았다. 어떻게 하다보니 명문대 갔다. 어떨결에 서울대 왔다.
 
예)한양대도 못가는 실력의 학생이 미달학과를 요행으로 지원해서 합격하여
째져 쾌재를 부르는 학생에서 재수하라면 이는 이학생에게 죽으라는 것입니다.
格生하는 것이 인격이 관운, 재격 식운이든가 격생하는 격용신운입니다.
 
만약 格比하면 내수준에 맞게 가다, 맞나 몰러 하여간 그럴겁니다, 
내 그릇에 걸맞은 학교에 가다, 이것이 흉신격이면 흉신격이라 해도
흉격에 걸맞는 학교에 가는 것이 격이 격다운 것이라 봅니다.
 
->하여간 格을 바로 알아야 합격의 당락을 점칠 수 있습니다.
->抑用이 있는 사람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정신력이 된 것입니다.
->扶用이 있는 사람은 순리를 따르는 사람이니 평범하게 안전을 우선합니다.
->格用은 사회적인 나의 존립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니 환경을 봐야 합니다.
 
->救神은 어려움을 겪고 다시 살아나는 재수생입니다.
->전화위복적인 국면을 맞이 한다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용신운에 대학을 간다는 것도 틀리지는 않으나 궁극적으로 보면
->격을 격답게하는 用운이기에 간것을 用神은 아닐 것입니다.
 
예)
庚 丁 庚 戊 乾     壬        丙
戌 卯 申 申         戌대운  寅세운
 
 
 
출처 : 수능시험생 컨설팅 전략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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