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07.06 (토)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사주가이드#1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1,890건
   
음양에 따른 일간
Mr.대산 2017-10-03 (화) 08:21 조회 : 1207

음양의 상생적인 관점에서 양일간이 식상을 생한다는 것은 자신으로 하여금
상대와 함께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동하고 움직였으니 일간과 비견에게는
행동반경을 제시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적인 관점에서 선동적인 의미를 가진다.
 
양일간은 능동적이고 스스로 행하려는 것이라 경쾌하고 충극이 되면 넘어져
포기할 줄 알고 때가 되면 다시 뛰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일정한 행동반경에서
무모하리 만큼 단순하게 앞만 보고 달리려는 의협심과 공동체적 의식이 있다.
 
양일간이 양인 것은 홀수와 같아 홀수가 홀수를 만나 짝이되어 홀짝홀짝이되고
양일간은 음일간을 만나고자 한 것이 아니라 그냥 홀을 만나 홀짝홀짝하려 한것이다.
홀짝홀짝이 뭔지도 모르고 행한 것이 양일간인데 음일간을 찾는 것으로 미화시킨다.
 
양일간은 음일간을 찾은 것이 아니라 그냥 양일간 음일간 구분없이 짝을 찾은 것인데
이를 음일간은 마치 양일간이 왔다는 식으로 외곡하고 정의한 것을 맞다 여기는 것이다.
양일간은 적어도 내가 살고자 상대를 죽이는 비굴한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양일간은 전체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니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다.
절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지 모르고 살아가야 양일간이 사는 법이 아닌가 싶다.
이를 알고자 하거나 안다는 것은 이미 정신이 온전하기는 힘드니 양일간이 아니다.
 
음일간은 생으로 부터 생하는 것을 아는 놈이니 식상을 생하는 것은 인성하기 나름이다.
무인성은 무인성이 아니고 성한 것이라는 말도 맞고 진짜 무인성이라는 말도 맞는 것이다.
음일간은 생으로 부터 생하는 것이니 수동적이고 주변여건이나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음일간이 주목 받으려는 것은 이미 인성의 생을 원한다는 것이고 인정하면 반응한다는 말이다.
스스로 움직이기 보다는 철저히 상대적인 움직임에 편승하려는 것이지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하면 음양을 너무 국소적으로 국한 시킨 것 같아 마땅하지가 않다.
 
음일간은 타를 통하여 살아가는 방법을 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타를 이용할 줄 알고
주변여건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시시때때 변화한다고 말해야 할지 상대적이고도 상대적인 가운데
자신을 지켜가려하고 어지간한 충극에는 요지부동도 하지 않고 버티고 대응력을 가지려 한다.
 
허공에 주먹질을 한다고 주먹이 무섭다하지는 않을 것이고 흐르는 강물에 주먹질을 한다고 물이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음일간은 어찌되었든 자기 고유의 성향을 지키고 주변여건에 적응하고
대응력을 가지며 결국 모든 것에 귀결점이고자 하는 것이 음일간이 살아가는 방법론인듯 하다.
 
음일간은 현혹하고 유혹하는 성질이 아니다. 결국 양의 기운을 빼앗는 것처럼 표현하지만 이도
아니다. 양일간은 그져 맨땅에 헤딩을 했을 뿐이고 그것을 음일간이 불쌍히 여겨 포장해준 것이다.
음일간은 자기만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묵묵히 삼라만상 속에 감추고 숨겨져 있고자 한 것이다.
 
조용히 살고자 한 사람에게 생을 하는 것은 움직이라는 것이고 극을 한 것은 반응하라 한 것이다.
생하니 움직였을 뿐이고 극하니 반응한 것 뿐인 것이 음일간인데 이를 마치 양일간은 대단히
우상처럼 비화시켰고 음일간은 흉허물처럼 비하시킨 것은 남존여비사상의 편협된 음양론이다.
 
음양은 하나인데 이를 쪼개어 생각하니 두개인 것이다. 분명 하나를 두개로 쪼개었으니 철저히
두 개 인듯하게 말하고 반대로 두개를 철저히 하나처럼 말할 수 있어야만 음양은 존재하는 것이다.
양일간이라는 설정은 양일간에 음을 말하는 것이고 음일간이라는 설정은 음일간에 양을 말하는 것이다.
 
음일간이라는 설정은 양이 움직이는 가운데 함께하는 것이고 똑같이 음으로 대립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경쟁속에 살아가는 방법이 좋은지 음일간으로 태어나 함께하려는 것이
좋은지는 모른다. 다만 그가 처한 여건이나 환경이 그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연인 것이다.
 
세상이 아직은 남아를 선호하고 사회가 남성중심으로 주도되는 세상이니 아직까지 음일간은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덕과 명분이 있는 것으로 정의되는 것이 현실인 모양이다.
음양에 따른 일간이 마치 살아가는 방법론이 다른듯 하나 결국 같은 것처럼 하는 것이 건강하다.
 
명리는 정의를 내리는 학문이 아니라 음지의 학문이니 경쟁보다는 상생하는 것이 순리인 것이다.
음일간을 보석처럼 여겨 소중히 여기고 양일간은 소처럼 우직하게 보는 기축년이 되었으면 한다.
기축년은 음년이고 음일간에 해당하는 해이다. 작은 것을 얻었으면 작은 것을 소중히 해야한다.
 
작은 힘이 모여 큰 힘도 만들어 지는 것이지 큰 힘이 작은 힘을 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티끌모아 태산이고 작은 깨닳음이 큰 깨닳음으로 더해가는 것인데 의욕이 앞서면 몸만 축난다.
기축년이 운으로서 시사하는 것은 미완성이고 서로 중론을 모으고 함께할때 완성이라는 말이다.
 
서로 역할로서 필요한 사람이 서로 서로 상생하거나 합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해낼 수 없다.
생계로 인하여 마음쓰지 못한 곳이 있다면 두루 관심을 가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애쓰고 수고로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소외되어 결국은 홀로 외로움을 말할 것이다.
 
기축년은 음년이니 양인 갑자를 행하는 것이 앞서는 자의 처세이고 아량이 아닌가 싶다.
너가 잘 살아야 내가 사는 것이라는 것이 상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소외되고 외로워 할때
작은 관심과 감사의 마음이 기축을 상생케 하여 희망찬 경인년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될 것이다.
 
기축년 정묘월은 위도 아래도 볼수 없는 빽빽한 산림에 갇혀 널리 보지 못하고 눈앞에 시야를
트이기 위해 하늘과 자신을 속이는 배은망덕한 자해를 하고 주변여건과 환경을 탓하려 할 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내일을 위해 오늘 참고 살기에 사람인 것이다.
 
부디 내가 세상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내가 사는 것이다 여겨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고 만족하고 살권리는 의식이 있는 자의 선택이고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선에서 건강이라는 것은 의지로도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고유 영역인 듯 하다.
 
 
출처 : 음양에 따른 일간 - blog.daum.net/024614684




   

게시물 1,890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명리학(命理學)의 기원과 발달과정 을일생 10-03 32716
 <창작사주이야기19> 천을귀인(天乙貴人) Mr.대산 10-02 30529
 <창작사주이야기17> 귀문관살(鬼門關殺) … Mr.대산 10-02 32210
 김영삼 전대통령 사주팔자 풀이 초인 10-02 29607
 정주영 전현대그룹회장 사주팔자 풀이 초인 10-02 29931
 부활 김태원 사주 Mr.대산 10-02 29638
 성문영어 저자 송성문 사주 Mr.대산 10-03 31555
1575  <창작사주이야기24> 부자사주 - 마이어 암… Mr.대산 10-02 1200
1574  어떤 여성과 결혼하게 될 것인가 을일생 10-03 1201
1573  동성애자(同性愛者) 사주 Mr.대산 10-02 1201
1572  <창작사주이야기24> 부자사주 - 쿠샬 팔 … Mr.대산 10-02 1201
1571  십간론 통변 - 계수(癸水) 천지인 10-02 1201
1570  상생상극, 생화극제 Mr.대산 10-03 1202
1569  남자사주 - 남편의 조건 Mr.대산 10-03 1202
1568  육신의 남편복 Mr.대산 10-02 1202
1567  체조선수 양학선 사주 Mr.대산 10-03 1203
1566  식신이 재성을 생 Mr.대산 10-02 1203
1565  절입(節入)조정 토생금 10-02 1204
1564  천간합 ⅴ 파이팅 10-02 1204
1563  사망한 사주 Mr.대산 10-02 1205
1562  프로게이머 서지수 사주 Mr.대산 10-03 1206
1561  일주(日主)의 기세(氣勢) - 합(合)의 응용 2 파이팅 10-03 120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05 김윤* (男) 택일
07-03 오현* (男) 사주
07-01 이경* (男) 사주
06-29 김성* (女) 궁합
06-29 신진* (女) 사주
06-28 김민* (男) 작명,개명
06-27 김선* (男) 육효
06-25 채종* (男) 사주
06-24 이수* (女) 사주
06-22 안성* (女) 택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2868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253799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18861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7932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0199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08628]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00519]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09609]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03786]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09557]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05600] (2)
아들의 외고합격 [320499] (2)
젊은 여성의 임신 [259669] (1)
재벌 회장의 사주 [315405] (2)
유명가수의 사주 [310745] (1)
보험설계사 [32025]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37064]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26707]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