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영수증 채권 등 돈 문서
기곡(基谷) 향리(鄕里)이다 예전 내가 태어난 집 널다란 밭 가운테 집이 있었는데 집을 양지 쪽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허물고 그집이 커다란 바위 그 뭐 멀리서 보면 커다란 새알처럼 생기기거나 거북 등데기 처럼 생긴 이런 바위이다 새로 온 새집에서는 향전(向前)에서 그래 알처럼 보이는 그런 바위인데 이것이 그래 돼지 배(背)이나 거북 등데기 처럼 생긴 바위인데 이것을 그 예전 어느 시절에 사람들이 만든 조형물이라 하기도 하는데 근데 그 거북 목 부위가 이렇게 하도 오래되다 보니 떨어지져 나가곤 그 그냥 등떼기만 있는 그런 모습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 배 있는 속을 그러게 은신하기 좋은 그런 창고 유사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그 뭐 어떻게 들 마루 처럼 한쪽 모서리 부분 있는 것을 이렇게 보조로 기둥을 세워선 들어 놨는데 그 틈이 생긴 곳을 그렇게 광처럼 뭔가 비장(秘藏)할 것을 숨겨 놓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있는데 거기 그렇게 아주 오래된 낡은 채권 영수증 문서 돈 따위 전쟁판에 그래 피아(彼我)간에 돈 같은 것 이런 것 그 급하고 아쉬울 적 사용 할려고 돌아가신 조상님 할아버지가 숨겨 논 그런 모습이다
그런데 어느 할아범 한 분이 오시어선 거기 가림 되는 것을 들 춰 보다간 거기 그래 많은 돈 시퍼런 돈들이 묶음 다발로 들은 것을 보고선 얼른 그래 작대기로 덮어버리는 흉내를 낸다 자신이 혼자 파 갖고 가선 사용 할려 듯이 그래 내가 저것 우리 것인데 그냥 내버려둠 안되지 하고선 그 주섬 주섬 모두 파내다시피 하여선 여기 그냥 이렇게 오래도록 내버려 두었으니 종이에 곰팡이 냄새가 많이 베어 있고 습지고 이래 상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모두 파내다 시피 하여선 자베기 같은 그릇에 담아 갖고선 가는데 쏟아질 것만 갖다
그래 벗에게 부축해 달라하니 이넘 옆에 사는 곱사등이 죽마우 돌봐주는 체 하려다간 어떻게 할지 몰라 돌봐주질 못할 그런 처지이다 그냥 마음만 안되었서서 하는 그런 눈치 그래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새집 대문간으로 들어서선 그걸 갖고서 사랑방 가마 솥 옆에 갖다가선 놓는데 아- 근데 그게 글쎄 모두 가을게 수확 가을 열매 밤 감 이런 것 아무래도 밤알 아주 굵기가 커다란 것 이런 것 토실한 그런 그림이다 그런 것이 물기 많아 물에 홍건히 젓다 시피한 것 싱싱한 것이 한자베기로 보이는 것이다 그래 어머님께서 마루에선 무슨 일을 하시다 내다 보시면서 어디서 그래 갖고 왔느냐 이럼에 그전에 그렇게 할아버지가 감춰 논 것을 내가 지금 거북 바위 밑에서 파내 왔다 아뢰니 백모(伯母)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먼저 번에 형님이 숙부님 등이 그래 파 옮기다 시피 하였는데 그래 또 아직 더 있었고나' 하는 식의 말을 하시고 서로 대화 말씀을 몇마디 나누다간 잠이 깨었다 이것이 무슨 계시(啓示) 같은 그런 현몽(現夢)인데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증명일 수도 있으리라
그 내가 보고 있는 교과서 그림과 같은 것이 거북 등데기 산처럼 그려지는 것인데 그 속에 어느 한가지 비장(秘藏)된 것의 지난 배움 교과서 복습(復習)하는 그런 그림 속에 이게 그렇게 있는 것이 그래 거북 생겨나가는 그런 그림 속에 안에 배 있는데 은장(隱藏)된 모습 이라 하는 것 같다 생시에 있는 것을 그래 말해 주는데 이렇다면 필자 생각이 영각(靈覺)의 그리는 것과 얼추 근접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앞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것을 귀감을 삼으면 그렇게 커다란 자베기에 수확을 가득 담는다는 것이리라 근데 그래 가지고 오면서 이게 아무래도 오십년 육십년 쯤 그래 오래된 것 몽사(夢事)에선 아직 그래 젊은 나이이니 삼십년 정도 이런 정도 오래 된 것의 돈다발들이 아닌가 하여 본다 돈다발에서 참말로 곰팡이가 피고 싹이 날 판이라는 것 이리리 그러도록 오래도록 갈무려 논 모습이라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37年 7月 29日 20時 0分 乾
陰曆 2037年 6月 17日 20時 0分
時 日 月 年
庚 壬 丁 丁
戌 寅 未 巳
역상(易象) 부태(孚兌) 길(吉) 회(悔)-망(亡)하니라 고인총상(古人塚上)금인장지(今人葬之)이다
조상님등 아버지가 보다듬던 어머니 젓무덤을 그렇게 자손 아이 넘이 만지작 거리며 젓 흘러나옴을 먹는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새로 생긴 넘 금인(今人)이 갈무린다 하는 것을 보면 그런 취지이다
즐거움에 사로잡힌 모습이다 길해선 가졌든 후회도 도망가리라
상왈(象曰)부태지길(孚兌之吉)은 신지야(信志也)일세라 믿을만 하다 신용(信用)한다는 뜻일세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가리키는 뜻이 믿을 만 하다는 말도 되고 한 것이다
장사(葬事)지낸다는 뜻은 거기 좋아선 파묻힌다는 그런 취지 이다
초두(艸頭)가 여성 각선미(脚線美) 젓 늘어진 젓 무덤 상징인데 그 소이 즉어있다 죽을 사자(死字)사람이 그렇게 죽음 그런 무덤 바가지 어퍼 논 속에 시신(屍身)이 되어선 죽음으로 암장(暗藏)된 모습 아닌가 이다 젓 봉오리 네게 속에 가운데 죽음이니 그 뭐 오성(五星)귀원(歸垣) 오기(五氣)패원(覇元) 등봉조극(登鳳朝極)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그런 중앙에 시신(屍身)을 묻은 곳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견해(見解)인 것이 윗 초두(艸頭)가 사(死)이면 아랫 초두(艸頭)는 는 생(生)일 것이라 하는 그런 말도 되고 아랫 초두(艸頭)가 사(死)이면 윗 초두(艸頭)가 생(生)이라 하는 그런 말도 되고 한 것인데 젓무덤을 축 늘어진 것으로 생각을 한다면 윗 젓무덤이 고인(古人)젓무덤이 되지 않을가 드러난 것이 사(死)이면 비장(秘藏)되는 것은 생(生)이 아닐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아랫 젓 무덤 봉오리는 그래 생기(生氣)있다는 그런 취지 이기도한 것이다
유리할 탓으로 사(死)를 갖다가선 부쳐 해석한다는 것이라 고인(古人)무덤이 생기(生氣)가 위로 지나가는데 너무 천광(穿壙)을 해선 발복을 못 받았으나 나중 금인(今人)은 그렇게 장사를 그 위 에다간 지내니 생기(生氣)를 받았다 한다면 아래 초두(艸頭)로 붙은 사(死)고 위 초두 위에 아무런 글자 표현 없음은 생(生)이 되는 것이고 이렇게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아전인수(我田引水)인 것이다
이십(二十)은 초두(艸頭)인 것이다 초두 네게는 갖다 부침 우물 정자(井字)를 이루고 그 만(萬)이라 하는 취지이다 십이 네 번째이면 만(萬)이 되는 것으로 본래 시작점 '제로'가 된다 이래 둥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숫자 2000이 되는 것을 상징 두 개의 공공공 공이 여섯 이라 하는 취지도 되고 그냥 둥그렇게 달린 두 개의 젓인데 하나 제로는 그걸 먹는 애 입이다 이렇게 말을 하여도 되고 그렇다할 것이다
사람으로 말함 젓이 그런 것이고 짐승은 다를 것이라는 것이다 숫자가 말이다 부모(父母)젓이 그래 아래위로 넷인데 아비 젓은 젓이 안나와선 사장(死藏)된 것이라면 어미 젓은 젓이 잘 나올 것 생기(生氣)있게 피어난 모습일 것이라는 것이고 나머지 제로 둘의 입은 그래 어미 아들 주고 받는 대화(對話)입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그래2000은 입과 둥근 젓을 말하는 것이다 세 번째 비장(秘藏)된 둥근 젓이다 이렇게 생명줄이 되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교련(巧連) 심중무험사(心中無險事)하니 불박규귀문(不迫叫鬼門)이다 이런다
심(心)은 사람 부위로 치자면 가슴을 말하는 것인데 삼점(三點)옥액(玉液)으로 낚시질 하는 모습 애터러 먹으라 하는 모습 애 도망 못가게 붙들어 놓는 방법이 낚시질인 것인데 중자(中字)는 그렇게 젓꼭지를 애가 입으로 문 것 수직선(垂直線)이 애 입술 선인 것이다
무자(無字)는 엮인 집에 화열(和悅)한 것 똘돼지 네 마리가 메어 달린 모습이고 험자(險字)는 그 언덕 부(阜)변(邊)에 하는 것인지라 그 언덕 봉오리 진 것을 본다면 실루엣 목 턱선 아래 하나 같이 둥근 구형(口形)식으로 달린 젓생김 모습 아래 젓 먹느라고 입자(入字)형(形) 인자형(人字形)이 내가 상대방을 볼 적에 애들이 그래 젓 먹으려 들어오는 인(人)의 역형(逆形)이 입자(入字)형 모습 입을 들이 민 것 구형(口形)주둥이를 들이 민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 양구(兩口)인인(人人)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깐 어미 입장으로 턱 아래 자식 넘 젓 먹으려 하는 행동을 볼 적에 그렇게 입을 들여미는 모습 입을 갖고 덤벼드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 이게 험함 험자(險字)인데 함정 덫 구렁 수기(水氣)를 말하는 것 사로잡히는 것을 말하는 것 믿음 상징 이런 것인 것이다
그러니 애가 어미 젓에 먹을 것에 사로잡힌 모습이다 이렇게 풀리기도 하는 글자인 것이다
사자(事字)는 입과 제비가 한 끔지 꿴 것 이것 어린 새끼 젓먹는 모습인 것 새끼도 역시 제비 새끼이지 그 뭐 딴 서방 씨인가 이런 말인 것이다
불자(不字)는 여기선 경임(庚壬) 닭발 내미는 것이고 사뢴다 아뢴다 하는 백색(白色)백자(白字) 서방(西方)상징 나는 제비가 감싸는 것을 말하는 것 젓이 혼탁한게 뿌연 것이 우유처럼 흰색이지.. 정박(碇泊)하다 거기 정박 대였다 소이 애가 입을 갖고 젓에 대었다 손으로 만지작 거린다 이런 말인 것이고 입이 주욱 내려 긋는 두(斗)처럼 된 커다란 데 붙는 모습이 그레 그런 상징으로 어미가 자식을 부르는 모습으로 부를 규자(叫字)가 되고
귀신(鬼神) 귀자(鬼字)는 점액 흐르는 사냥 밭 소이 밭 전자(田字)는 대지(大地) 어미 이다 하는 식으로 어머니 한테 젓을 먹는 아기가 혀를 내어 입맛 다시 핡는 모습 이래 혀가 널름 거려 벌러져선 이리 저리 활동하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 정임(丁壬)경합(競合)이 제 어미 붉게나온 젓 먹는 것 합목(合木)손목(巽木)성장(成長)양육(養育)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
젓액을 할느라고 말이다.. 자영(自營)할 사자( 字)가 작게 붙은 것이다 스스로 젓먹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자식 넘이 귀신 같다 관귀(官鬼) 일 성취시키는 관록 서방[낭군]님이 만들어 논 것이다 이걸 뭐 식신(食神)흘터 먹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으로서 상관(傷官)작용만 말하는 것 이니다 다가오는 택뇌수괘(澤雷隨卦)가 애 업은 형국이 오지만 그래 낭군이 낳은 자식 기르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 그런 문호이다 해선 문 문자(門字)를 쓰는 는 것이다
문 문자(門字)안에 구형(口形)하면 문에 입이 붙어 걸인(乞人)이라 하지만 그래 이리봐도 군자(君字) 저리봐도 군자(君字) 임금이다 그 뭐 '그대' '님' '당신' 이다 덕을 갖춘 자를 군자라 하지 않더냐 이런 말인 것 자식이 내외 원만(圓滿)덕(德)의 산물(産物)인 것이다
이렇게 좋게 해석을 하여 보는 것이다 일수점은 청룡이 동(動)하는 것으로 되고 쌍현무(雙玄武)나 쌍(雙)구진(勾陳)이 동(動)을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육충(六沖)을 발하는 육충(六沖)괘인데 재성(財星)묘(卯)가 동(動)을 해선 퇴각을 하는 것은 세(世)응효(爻) 인성(印性)을 축고(丑庫)에선 진고(辰庫)로 발전을 시키고 축(丑) 미(尾)에 붙어 작해(作害)일삼는 묘사(卯巳)틍애 노릇 하는 넘을 그래 관귀(官鬼)머리 사(巳)를 눌르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니깐 인성(印性)양분을 북돋고 거기 빨대 되고 빨든 머리 자극사(子克巳)로 잡는 모습이다 애 배채운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금궁괘(金宮卦)에서 목궁괘(木宮卦)로 변화하니 진두극(進頭克)괘가 되는 것 악덕(惡德)관청(官廳)관귀(官鬼) 병근(病根)재성(財星) 처성(妻星)을 눌르는 모습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 잡아 드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한 것이다
그래 인성(印性)양분(養分)을 북돋는다 이런 밀인 것이다 재성(財星)을 인성(印性)에 대고 빨든 관성(官星)정작 인성(印性)을 도와야 할 처지이든 관성(官星)이 작해(作害)만 일삼든 병기(病氣)같은 넘을 잡았다 이런 말인 것이다 관살(官殺)귀(鬼)가 사악(邪惡)한 짓을 일삼는 것이 평페 폐단인 것인데 이넘을 잡은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관성(官星)도 나를 도와야 관록(官祿)이지 작해(作害)만 일삼는 것은 악귀이고 병귀(病鬼)이고 삿된 세금(稅金)만 갈취하는데 혈안(血眼)이 오른 복마전(伏魔殿)악귀(惡鬼) 관청(官廳)인 것이다 그러니 그런 것은 붕괴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삿된 기업 투전판 같은 것 앞 세워선 거기 어리석은 민초(民草)들 현란(眩亂)함으로 유혹 몰아넣어선 밥을 만들고 그래 거기서 나오는 방세 고리세 챙기는 넘들이 바로 관귀(官鬼)란 넘들이다 바로 축(丑)에 대곤 빨대대고 빠는 묘사(卯巳)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하는 말이 집구석에 왜 파리가 없는가 하였더니만 밭에 쟁기질 하는 쇠꼬리에 가선 붙었고나 이렇게 말을 하여선 작해 일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쇠파리가 쇠꼬리에만 가선 붙어 온갖 못된 사악(邪惡)한 짓 고만 역병(疫病)푸닥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것이지 ..
그러니 자극사(子克巳) 회두극 쳐 잡지 않을수가 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 무덤 총자(塚字)[산꼭대기]라 하는 것은 흙으로 만든다 하는 흙 토변(土邊) 소이 사람으로 말한다면 살갓인 것이다 살갓 육질(肉質)로 만든 그런 구형(口形)둥근데 그레 돼지라 하는 넘이 붙어있는 모습 돼지라 하는 넘이 입으로 물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자식 넘 똘돼지란 넘이 걸직하게 그래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장자(葬字)안에 사자(死字)는 그렇게 살발은 뼈 '달'자(字)인데 소이 가슴팍이 뼈 에다간 살을 발러 붙친 것인데 거기 그렇게 비수 비자(匕字) 시접(匙 )하는 열쇠 '키'가 붙은 것인데 소이 노저을 일 있다 애라 하는 넘이 그렇게 혀바닥으로 노를 젓는다 소이 젓먹는 모션인 것이다 이게 죽을 사자(死字)인 것인데 그렇게 똘돼지 똥강아지 넘들이 어미 젓을 파면서 좋다고 꼬리를 이리 저리 휘젓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니깐 젓가슴에 메달려 가지고선 애란 넘들이 그런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제 젓 빠는 자식이면 좋은데 일하는 암소 등데기 배 꼬리 붙어선 피 빠는 틍애 역할하면 악귀(惡鬼)라는 것이다
67 57 47 37 27 17 07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3 53 43 33 23 13 03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庚 壬 丁 丁
戌 寅 未 巳
2000
육효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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