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지 않은 젊고 싱싱한 여식아를 옆에 끼고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야말로 니구산(尼丘山) 야합(野合)감 정도 되는 여식아 이다 그래 거참 이상하네 아낙이 어저께는 그래 자청(自請)해선 내 마음을 알아 맞추더니만[이리로 이사 온지 십여 년이 거의 근접한데 그렇게 하는 것 두 번째 이다 = 물론 그럴만한 자기 한테 좋게 배려 해주려 노력하는 것이 보이니깐 그렇겠지 그러고 또 잇권 조건을 내거는 것이다 그만큼 생활이 헤쳐나가기가 어려운 것이다 ] 잠자리 까지 이렇게 좋은 변이 있을 줄이야 이런 생각 유사(類似)하게 드는 것이다
다시 잠이 들었는지
장르는 변하여선 소시적 생활 그렇게 채약을 한다고 한다 어디 산천에 가선 그렇게 캐든 자리인가 보다 이런데는 혹여 없을가 해선 꼬쟁이로 쑤셔보는데 그 뭔가 있지 않나 하고선 그 뿌리를 감정을 하여 가는데 곡갱이로 이래 헤쳐보니 그 뿌리가 저 아래쯤 어디가서 찾으면 꼭 있을만한 그런 알이 베겨 내려가는 그런 뿌리이다 그래 한참 고주박 근(根)을 따라선 꼬챙이로 질러 내려가 본다 그렇게 그 가느다랗게 알줄이 먹어 내려가는 것을 보니 금방 어디 걸릴 것만 같다 그래서 저 산 솔나무 그루터기 근처 아무래도 안은 것 같아선 갈참나무 근(根) 이래진데 쑤셔 보니 뭔가 걸리는 것 같아 뽀근하다 이걸 아그들은 수처녀 야합[따먹는다]한다 한다
꼬쟁이를 뽑아보니 하얗게 묻어 나온다 틀림없다 그래 파헤쳐 보니 꽤나 큰 넘이 걸린다 이런 식으로 몇 개를 캐어선 주루 막에 넣었는데 그리고 그 아래 더 어디 없나 내려가선 찾아보는 모습이기도하다 어떻게 장르는 변화 하여선 혼자가 아니고 중간에서 만났는지 세 사람 인데 그 모두들 그렇게 동무하여 캐러 다니는 평소 동리 아이들이다
그런데 산이 꽤나 높은 곳인데 인제 내려 집으로 돌아올 모양인데 어떻게 내려가다간 전에발자국 길은 그리로 나아 있는데 아주 위험한 벼랑 같은 데로 내려가야 할 판 그래서 이리로 참 내려가면 위험하지 하는데 이넘들 약아 빠진 넘들은 이미 알고선 다른데로 길 저쪽 난데 잡아선 내려가는 것이 었다 그래나도 좀 다시 조금만치 올라 왔다간 그 갸들 있는 방향으로 그렇게 쏜살같이 따라 내려가는데 이넘들이 원체 잘도 달려 내려 가는지라 그넘들 놓쳐 뒷쳐질 세라 고만 훌훌 날아 내리다 시피 하여선 쫓아 막 뛰다시피 하여선 쫏아 가는 모습이다 그 뭐 뒤에 범 따라 오는 것처럼 그렇게 꽁지가 빠지도록 날아선 내려가선 뒤쫓아 가는데 그래 큰 길가 얼마 안남겨 논 것 같은데서 고만 몽사(夢事)가 깨어나다
세상은 이렇게 꿈속을 왕래하는 것이다 생시라도 생시가 아니고 역시 꿈인 것이고 꿈속인 것이다 그 뭐 한단지몽 이든지 그 뭐 남가일몽 이든지 이런 꿈속일 뿐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2月 9日 8時 0分 乾
陰曆 2011年 1月 7日 8時 0分
時 日 月 年
庚 乙 庚 辛
辰 未 寅 卯
이래 양쪽으로 합관과 충( )을 노아 본다 인묘(寅卯)비겁(比劫)을 금기(金氣)개두(蓋頭)가 눌러주는 모습인데 그 뭐 그런 비겁(比劫)한테도 관록이 된다할 것이다 년월(年月)이 교차(交叉)합지(合地)를 갖고 있는 그런 모습 그 바꿔치기 할 의향 그래선 좋게 호합(好合)할 것 아니든가 이런 생각이 든다 진국이라 하는 진미(珍味)재성(財星)도 있고 말이다 인미(寅未)귀문을 잘 세웠으니 신(神)의 도움이 있다면 영리한 처신을 하는 것으로도 될 것이다 이제 보니 방국(方局)도 짓고 있어선 목기(木氣)근(根)이 강한데다간 그렇게 금기(金氣)천간(天干)을 가진 모습 모두 모자 감투를 눌러 쓴 것 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절개(節槪)목(木) 처럼 푸르싱싱한 잠자리들이 지당(池塘)위에서 비무대회를 연다하는 그런 교련이다 청정비무재지당( 飛舞在池唐)이다 사람이 누워 자는 곳도 잠자리라 하는데 그렇게 잠자리들이 비무(飛舞)대회(大會)를 연다 하는 것은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잠자리에서 춤을 출 일이 있다는 것 이래나 저래나 연정(戀情)놀이를 말하는 것 꽃에 벌 나비 요정(妖精)이 춤을 추는 것 같은 그런 형국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역상(易象) 겸겸군자(謙謙君子) 용섭대천(用涉大川)이라고 네 맘대로 하라하는 요리감이 내곁에 있다하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판관 이원수 터러 이율곡이 낳을려면 이율곡이 낳고 홍길동이 낳을려면 홍길동이 낳고 네 마음대로 하거라 이러는 모습인 것 명이(明夷) 잠자라 무궁화 몇 개 달은 호텔이 와선 '군자(君子) 선비 마음대로 하세요' 하는 그런 그림 군자 공무(公務)를 놓고 휴가(休暇)를 받아선 저- 놀기 좋고 보기 좋은 관광차 [태국 나이톤 비치 까따 비치 까론 비치 프롬 텝 푸켓 산호 섬 방타오 비치] 이런 관광지 이런데로 휴가를 가는 모습이다 그런데는 자신의 신분노출을 잘 안한다 비상(飛翔)의 나래를 잠간 접어두고선 그렇게 휴가를 즐긴다 선생님께선 석삼년이나 공무(公務)에 다망(多忙)하시다보니 그렇게 금욕생활 지세보살(持洗菩薩) 빗자루 걸레를 제대로 만나지 못 하시어선 방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인데 그 저가 빗자루 걸레가 되어 드릴가요 이래 마라의 딸들 멋진 비키니 여성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을 소개하길 '저는 나타족 이에요' 또 다른 비키니 여성 '저는 야타족 이에요' 강남의 무르익은 야경(夜經)의 밤 그렇게 꽃들이 흘러 넘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룻밤 풋사랑을 맺자고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역상(易象)으론 진기각(晉其角) 뿔난 넘이 어퍼진 것이고, 진여(晋如)석서( 鼠)정여(貞 )[정여라 하는 것은 정조(貞操)를 고수(固守)하는 것 곧더라도 염려되리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바르게 잘 잎사귀 이래 벌려선 만개(滿開)하여선 피어난 발정 열매나 꽃 그림을 말하는 형상(形象)이다 즉 때맞춰 피어난 이시발야(以時發也)라는 것이다 ] 생쥐라 하는 넘이 교호(交互)되어선 초위(初位) 제살 구멍으로 첸지 된 모습
초구(初九)는 명이우비(明夷于飛)에 수기익(垂其翼)이니 군자우행(君子于行)에 삼일불식(三日不食)하야 유유왕(有攸往)에 주인(主人)이 유언(有言)이로다
상왈(象曰)군자우행(君子于行)은 의불식야(也)-라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이다
어둠 속으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이럴 적엔 신분에 해당하는 비상의 나래를 아래로 드리우고선 군자 쏜살같이 가는 것인데 삼일간 금욕생활 먹지 못하여선 음식 작만하는 일을 추진하는 주간(主幹)하는 사람이 잡수시라고 말을 걸어 옴이로다 입맛대로 골라 잡아 요리(料理)하시라고 함이로다 하는 방향으로 해석이 되는 효사(爻辭)메김인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군자의 결행은 의(義)를 갖고 논해선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이니 자기 마음 정할 탓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이렇게 겸겸군자(謙謙君子) 휴가(休暇)길에 그 죽을 맞춰줄 환경 조성 요릿감이 도처에 벌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상왈 겸겸군자는 비이자목(卑以自牧)야라 저자세로 자신을 추슬리는 것 긴 안목 갖고 목민관(牧民官)이 지켜야할 도리를 지켜내는 모습이다 자신을 낮춰 허리 굽히는 행위는 그만큼 덕성이 고일 내기라는 것이다 사람이 화려하고 현란하게 유혹하는 잇권 앞에 마음이 흐려지게 되는데 그런데서 의연(毅然)하다는 것이기도 한데 그러다보니 바보 취급 당하고 또 함부로 덤벼 들다가는 덫에 치고 낚시 논 미끼에 걸리기도 하는 것 세상사 이렇게 다사다난한 것이지.. 그렇다고 그게 겁이 난다고 소이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군다 하면 평생 작은 뒴박 일 수밖에 ...난관을 돌파하고 헤쳐나가는 정신을 갖고선 위험하지만 도전 모험 뛰어 들어보기도 하는 것이지 그러다간 여러 가지 경험도 얻고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용기는 좋지만 균형감각을 잃어선 함부로 몸을 내어 굴린다면 그렇게 신분에 금이 가는 월행(越行)이 된다는 것 그렇게 코가 꿰인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중용(中庸)을 가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목민관(牧民官)의 처세술(處世術)이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소인(小人)과 여성(女性)은 가까이 하면 이물 없다 하여서 질서문란 방종(放縱) 버릇 없고, 멀리하면 그렇게 독판 선한체 한다고 원망하고 그런 다는 것인 지라 그래 고을 백성 살피기가 쉬운 것 아닌 것이라 가정(家庭)의 가장(家長) 역할 이와 마찬가지로 이래 하기 쉬운 것이 아닌 것이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건너다 볼 적에 명예(冥豫)이라고 그렇게 어두울 적 밤을 위하여선 준비하여 논 그런 차원에 환경 여건 조성이라 하는 것인데 밤은 뭐하는 때인가 바로 만리장성 쌓는 시기 단꿈 꾸는 시기인 것으로서 그렇게 밤을 위하여선 준비하는 것이라곤 그렇게 사용할 연장 무기(武器) 뿔대 난 넘 진기각(晉其角) 밖에 더 있겠느냐 그래 어디 더 진출 할 것이 있겠는가 천상 정화(淨化)차원에서 내정(內政)을 다스리는 것 집사람을 다스리는 홍두깨 뿔따귀로 전진하는 것으로 될 수 밖에 그래 정상위(頂上位) 여성(女性)여왕(女王)을 조조(曹操)가 다스리겠다고 하고 그렇게 그래 곡간에 곡식 독안에 곡식만 축을 내는 생쥐 넘들을 내려 몬다는 것인데,
변강쇠 입장으론 다른 것인가 그냥 내버려둠 몸에 부패되고 썩는 개선(改選)해야될 정자(精子)[정자 하면 정신한 쥐라 하는 취지 아닌가 = 석서( 鼠)라 하는 것은 한섬 하는 석(石)을 짊어진 것이니 석(石)의 곡식 가마니 곡식을 축을 내는 생쥐라 하는 넘인 것이다 그 뭐 벼슬하면 서석필(鼠 筆)이라 하여선 가마니 곡식을 벌어들이는 입장이 되겠지만 이넘의 축출 대상을 삼는 자의 입장으로선 그렇게 도둑생쥐가 된다는 것으로서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렇게 신진대사(新陳代謝) 손괴(損壞)를 끼치는 행위가 양분(養分)소모(消耗)가 가마니 곡식을 축내는 것 같은 그런 생쥐 역할 한다는 것 그래 아니 내어 몰수가 있는가 말이다 그래선 사람이 이따금씩 그래 정화차원에서 방정(放精)해 버려야 되는 것 정자(精子) 쥐라 하는 넘들 내어 몰아야 된다는 것이다 ]도둑 넘들 그렇게 방정(放精)을 시켜선 제 살곳 질내(膣內) 터널 에다간 내어 모는 것 그렇게 되면 그래 그 살곳 난소(卵巢)대궐 찾아선 내 튀다간 거의가 다 그렇게 잇권 챙기려는 넘 한테 맞아 죽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런 방패막이 군사(軍師)들도 되고 말이다 그래 한넘 도킹 시키기 위해선 수많은 호위(護衛)군사(軍師)가 질내(膣內)에서 죽어지니 고만 그래 사혹여시(師或輿尸) 여편네가 죽엄 싣는 수레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 삼족오 금오탁시(金烏啄尸)라고 그렇게 태양의 금까마귀가 있음 시신(屍身)을 파먹는 것이 되어선 오히려 길하다고 한다고 한다
그 뭐 금오(金烏)가 다른 것인가 화기(火氣)관(冠)을 가진 을경(乙庚)이 금오(金烏)이지 ..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하지만 오리 잡아 먹고 닭발 내미는 수도 있는 것이다
각곡위목(刻鵠爲鶩) 하는데 쓰는 목자(鶩字)가 집 오리인 것이다
62 52 42 32 22 12 02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68 58 48 38 28 18 08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1801
육효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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