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燈盞)
姓 名 : 필(筆)
陽曆 2011年 2月 6日 1時 0分 乾
陰曆 2011年 1月 4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庚 壬 庚 辛
子 辰 寅 卯
식상(食傷)이 방국(方局)을 짓는 모습인지라 재간(才幹)이 그래 패인(牌印)하여선 발달을 하는 그림인 것이다 검은 먹대 설기(泄氣)야 필묵(筆墨)에서 생기는 세필(細筆)문장(文章)이라고 하고 있다 그렇게 해선 전서(傳書)를 보내오는 모습 그렇게 딸이 외국 유학을 가선 그렇게 고생스럽게 공부하는 모습 아버지에게 뭐 좀 아쉰 것을 문방사우에 대해선 부탁하는 그런 말이라 한다
도식(倒食)으로 식상(食傷)양인(羊刃)발전해 나가는 모습 조상대의 그래 퇴위되는 발전인 것이지 시주(時柱)쪽으로 발전이 아니다
역상(易象)
여성에게 장가가면 좋다하는 함괘 이다 이효동작(二爻動作) 함기비흉(咸其 凶) 거(居) 길(吉)이다 아직 덜 성숙한 것은 물 줘야 발정(發情)이 된다 그런 다음 개화(開花)되면 꿀을 따는 호접이 날개 되는 것. 우구(偶句) 노련미 갖춘 강쇠 연장 고양생제(枯楊生梯)이다
고목(枯木) 노병(老兵) 숙량홀의 움이 나기 좋은 여건조성 어린 이팔청춘 안징재 몸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금잔디 위에서 야합(野合)하는 모습인 것이다
천간(天干)이 경신(庚辛)태(兌)에서 생기는 임(壬)이요 지지(地支)가 자진(子辰) 아들 옷 인묘(寅卯)라는 것이다 여성으로 말함 설기(泄氣)된 것이 자식인데 그넘이 입는 닮은 꼴 옷이라 하는 허물이야 제 아범이 벗어놓는 것이라는 것으로서 아범 큰 개가 벗어 논 간산(艮山) 소년이라 하는 그런 취지이라는 것이다 동북(東北)수방(水方)에서 동방(東方)으로 이어지는 상간이야 간산(艮山)소년괘이 라하는 것 이래 택산함(擇山咸)이 되는 것이다
비가 와선 습한 진토(辰土)땅에 그래 나무가 움이 나는 모습인 것이다
61 51 41 31 21 11 01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69 59 49 39 29 19 09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庚 壬 庚 辛
子 辰 寅 卯
2072 앵구(鶯鳩)언감소대붕(焉敢笑大鵬)이냐 부메랑이라는 것이리라 붕정만리(鵬程萬里)라든가..
육효 : 2
2072 +27 이라 = 2099 이래 내용 건위천(乾爲天)오효(五爻) 비룡재천(飛龍在天) 내위호천덕(乃位乎天德)야(也)가 된다
현륙쾌쾌( 陸 ) 마치(馬齒) 고하(高下) 섭외(涉外) 잘 하려하는 가장(家長)이라는 것이다
164, 불췌기본이(不 其本而)제기말(齊其末) 수제연미공유후려(雖濟燃眉恐有後慮)
그 근본을 가지런히 아니하고 그 끝만 맞추려 든다면 비록 다스려진 것의 타는 듯한 아름다움이 白眉(백미)의 재주를 갖췄더라도 뒷 염려가 있을 가 두렵 고나
이 말은 맹자가 한 것인지라 방촌(方寸)지목(之木)이라도 높이 세울수 있다하는 것
공문(孔門)의 멍멍 되는 강아지 맹자(孟子)라 하는 취지이다 맹(孟)은 맹(盲)이라
자식이 그릇 명자(皿字)위에 있는데 그릇에 담기는 자식을 말하는 것 그릇이야 부모 제 어미일 것인데 그래 자(子)는 북방(北方)수기(水氣)인지라 명(皿)은 목(目)이 누은 모습이기도한 것에 눈 꼬리가 진 것 북방은 어두운 모습 그러니 눈이 어둡다는 것 아닌가 이다 눈이 바르면 밝을 내기인데 가로다지 누운 것 그 아니라 하는 표현 어둡다는 표현인 것,
자(子)는 또 자식 알 눈알도 말하는 것 알은 알인데 눈이 그릇이 된 모습이다 그러니 눈알일수 밖에...그래 눈이 망한 모습이 맹자(盲字)인 것이다 눈이 망한 것 눈알 망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지 뭐 다른 것일라고.. 청맹관이라는 그런 취지이리라 황제음부경에 보면 뭔가 이목구비(耳目口鼻)중에 하나가 절(絶)해지면 다른 감관이 그래 발달을 하는지라 눈이 그렇다하면 귀가 밝은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렇게 귀가 눈을 대신하니 매우 총명한 것 그렇게 점사(占辭)에 밝은 것 통신(通神)에 밝다는 것이리라
그래 인제 들쑥 날쑥 자라 올른 습(濕)많은 자리공풀 현륙을 뜯어 먹어선 가지런하게 근본을 다스리겠다는 그런 말씀 쪽고르게 나가는 그런 한석봉의 세필(細筆) 글자와 같다 할 것이다 근본을 꺾는 것이지 그 끝을 다스리지 않는 것이다 비록 그렇게 다스린 모습 타는 듯 아름다운 것이 마씨(馬氏)오상(五常) 백미(白眉)같다 하더라도 나중에 염려가 생길가 두렵기만 하고나 그 넘 현륙 뜯어먹어 쪽 고르게 만들지만 나중 그넘이 가만히 있어 움이 나선 자꾸만 또 자라 오를 것 그렇게 현륙이 성장 하여지는 것 일 거리가 자꾸 생긴다는 말이리라
고양생제(枯楊生梯) 생육지공(生育之功)되면 자식 건사할 일 있다는 것이리라 공자 성현을 낳아선 건사하는 것이 심봉사가 심청이 젓 얻어 먹여 키우듯이 그렇게 건사를 해야지만 나중은 그렇게 암울한 세상에 그래 오래도록 켜서 밝히는 등불이 된다는 것이다 일가견해 유가(儒家)를 이룬다는 것이리라
임진(壬辰)계사(癸巳)장류수(長流水) 검은 흐름의 벽상토(壁上土) 벽에 그렇게 암흑 컴컴한 벽창호 같은 그런 벽에 거는 괘등(掛燈) 인중(寅中)병화(丙火)의 에너지 인묘진(寅卯辰) 그래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등잔의 기름이다 이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수제연미(雖濟燃眉)는 타는 심지 호롱 등잔불 밝힌 것 이런 것 상징기도 한 것이다 절개(節槪)목(木)이 쪼갠 장작 같은 것으로서 불쏘시게 에너지 연달은 것 기름 상징 이기도 한 것이다 문장(文章)이 전서(傳書)식 으로 많이 써지는 것이 단비가 내리는 그런 모션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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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누어 그릇이 되면 눈감고 자는 것이지 뭐인가 아들과 어미가 같이 잔다는 취지 이기도하다 노병(老兵)에 자식 넘과 어미가 잠을 잔다 이런 취지 이리라
내용 건위천(乾爲天) 아범 용사(用事)하는 모습인 것 먹대 용사(用事)가 되는 것이다 우구(偶句) 상양우오(喪羊于易) 상술(商術) 래왕(來往)거래(去來) 섭외(涉外) 잘 하는 것 양(羊)을 잃어 소를 얻음 섭외를 잘하는 처세술에 능하다는 것을 상징 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선 경태(庚兌)의 양(羊)의 기운을 설기(泄氣)하는 것 그래선 발전 계축(癸丑)간인(艮寅)갑묘로 발전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건위천(乾爲天) 강건한 내용이니 소왕대래(小往大來)지상(之象)이기도한 것이다 이래 긍정사관으로 보는 것이다
출처 : 등잔(燈盞)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