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과 비교하면서 효사 해석을 읽어 봅니다 >
모든 것이 때가 되지 않았음으로 기다려야 하는 형국입니다
상층부가 임금이 물에 빠져 있는 구조인데
하층부는 매우 건실하게 이를 알지만 타계 할 명분이 없습니다
즉 1 2 3 건실한 용들은 5위의 임금이 제위치를 찾아 부실상부를 타계할 명분이 없으니 기다려야 합니다
[初陽] : 초야에 숨어 앉아 때를 기다리라.
위험을 멀리 피하고 함부로 위험을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럿이 정상한 길이다. 그리하면 허물은 없을 것이다.
[二陽] : 물가에까지 이르렀으나 아직 물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물가의 모래뚝에서 기다리는 형상이다.
장차 위험한 강물을 건너 갈 직전에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나아가 곤난을 극복해야 할 시기가 目睫(목첩:눈과눈섭사이=아주가까운거리)에 닿은 것이다.
이러한 곤난을 내포한 큰일을 앞두면 여러 가지의 이견이 일어나기 쉽고 말썽이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다소의 비난을 받더라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며 중용의 도리를 지키면 결국은 길할 것이다.
[三陽] : 이제는 강가의 모래 언덕 위에서가 아니다.
파도가 발꿈치를 핥아 주는 바로 물가의 진흙 속에 서서 물건널 것을 기다리는 상태, 이제야말로 위험과 직면한 것이다.
곧 渡江(도강:강물을 건넘)을 결행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다가 선 것이다.
이것은 敵(적:위험)이 저편에서 덤벼든 것은 아니다. 내가 적에게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신중한 태도와 갖은 준비와 굳은 결의로 대결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四陰] : 제4효는 상괘의 제일 밑에 있는 괘로서 陰효인 것이다.
그 위에는 괘의 王位에 해당되는 제5효에서 陽효가 군림하고있고, 아래에도 陽효가 있다.
약한 자가 강한 자들과 겨루거나 하위에 있는자가 상위에 있는 자에게 맞서려면 만드시 타격을 받는다.
타격을 받고 피를 흘리면서 반성하고 있는 것이 이 효의 효상인 것이다.
자기의 힘이 약한 것을 깨닫고 유순한 마음으로 주위의 가르침에 순종하면 궁지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것이다.
[五陽] : 이 효는 王者의 위치인 제5효로서 陽효인 것이다.
즉 충분한 역량과 덕이 있는 자가 가장 중요한 지위에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자신 있고 여유작작한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기르면서 때를 기다리는 상태이다.
이것이야말로 需(수)의 올바른 모습인 것이다. 길하다.
[上陰] : 제6효인 이효는 최상위에 있는 효이다.
陰효이면서 최상효의 우치에 있는 것은 마치 역량이 부족한 자가 최고의 지위에 있는 것과 같다.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지위는 그로하여금 큰 곤란 속에 빠지게 한다.
여기에서 부르지 아니한 세 명의 손님이 있어서 스스로 와서 돕는 형상이다.
세명의 손님이라 함은 初陽, 二陽, 三陽을 가리킨 것이다.
이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들이면 비록 자신에게 과분한 지위이기는 하나 큰 실수는 없을 것이니 결국 길할 것이다.
출처 : 5. 水天需 (수천수) - 효사해석 그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