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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지택임 천산둔 천지부 지천태 삼효 연계해석
알라딘 2017-10-01 (일) 01:14 조회 : 1634

地澤臨卦(지택임괘) 三爻(삼효)



http://cafe.daum.net/dur6fks

臨卦(임괘) 三爻(삼효) 마치 꽃에 꿀이 끈적끈적하게 흘러선 誘惑(유혹)을 하여선 蜂蝶(봉접)이 달라붙게 하는 것처럼 달콤한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자기한테로 모여들게 하는 모습이니 이러한 것은 너무 자기한테로 오게 하는 正道(정도)를 잃은 것 아니냐 지나친 것 아니냐 그 이로울 것이 없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꽃들 자체가 생각하길 그 꿀이 흘르게 하여선 봉접이 들어 붙게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행위 이롭지 못할 것이라 스스로 반성 차원에서 근심하게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들을 돌아보는 期會(기회)를 겸하여 삼게 하는 작용 흐름이 될 것인지라 그렇다면 그렇게 반성하는 계기를 삼는다면 별문제 없으리라 하고 있는 것이다 달콤한 꿀 감언이설로 모여들게 하려는 것은 자리가 온당하지 않게 때문이요 이미 그런 것이 잘못 된 것인 줄 알고선 스스로 반성차원에서 근심한다는 데야 어찌 허물이 길어질 것인가 허물이 오래 가지 않으리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깐 큰 허물 벗어 놀 것이 없음으로 별문제 될 사항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반대 체 개념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삼효)를 보자 양그러움이 달아나려 하여도 거느린 食率(식솔)이 있는지라 그 隱遁(은둔)하여 숨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형편에 놓였는지라 고만 몸이 病(병)이 날 정도라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妻妾(처첩)에 얽메여 있는 모습이니 첩과 신하를 扶養(부양)하는데는 길하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第三者(제삼자)적 考察(고찰)로 볼 적에는 天山遯卦(천산둔괘)는 雷天大壯(뇌천대장)이라 그 四爻(사효)位置(위치)가 될터 그 양의 뿔다귀 연장이 건장한지라 그 여성이라 하는 玉門(옥문)의 울타리를 들어 받았어도 그 쁠따귀가 파리해지지 않은 모습인지라 이는 마치 그 동테에 끼워질 수렛 살 안의 바퀴 굵기가 아주 팽대해진 모습 그 동테에 꽉 들어찰 정도로 남근 연장이 커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늘어나고 불어난 모습이라는 것인데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는 原來(원래) 西方(서방) 兌卦(태괘)의 分列(분열) 늘어난 象(상)인지라 所以(소이) 입과 혀가 길어진 모습 所以(소이) 長廣舌(장광설)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小成(소성)兌卦(태괘)形(형)을 볼 것 같으면 初爻(초효) 基礎(기초)는 바르게 다져진 모습으로 나무랄 것이 없는 資質(자질)을 띠고 있는 모습인데 二爻(이효)三爻(삼효)가 交互(교호)되어선 不正(부정)한 모습을 띠고 있음인지라 이는 才幹(재간)을 발휘하려고 弄奸(농간) 재주를 부리는 모습이 技巧(기교)를 드러내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곱으로 늘어난 것이 바로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이라 그 상당한 입과 혀의 재주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입을 놀려선 자기가 담고 있는 雄志(웅지)를 벗어 보이겠다 해탈해 보이겠다는 그런 논리가 성립된 다는 것이고 그렇게 벗어 보이겠다하는 것은 그 벗기우는 동안 즐거운 과정도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兌卦(태괘)는 그 기쁨의 물이 넘실대는 못을 상징 즐거워하는 것으로도 되는 것이다 이런 자기 가슴속에 품고 있는 雄志(웅지)를 펼쳐 보이겠다고 그 탈출구 혀와 입을 늘궈 논 모습이 바로 大壯卦(대장괘)이고 그 四爻氣(사효기) 굉장하게 센 기운을 발휘하는 情況(정황)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앞의 두 陰爻氣(음효기)를 받아줄 여성의 性器(성기)로 여기어선 울타리로 여겨 들어 받았지만 그 장대한 기운이 녹아나지 않고 끄덕 없음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그 동테[링]를 두개 끼운 모습의 속상 굴대축대 건장한 모습 남자의 대표성[심볼]이 될 것이라는 것이고 그 여성을 잘 다루어 거느린 象(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이것이 顚倒(전도)되면 그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삼효)의 位置(위치)가 될 것이라 所以(소이) 陽(양)이 도망가고 싶어도 臣妾(신첩)에 얽메인 모습 말하자면 大壯(대장)의 두 陰爻氣(음효기) 동테에 붙잡힌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그 長廣舌(장광설)이 뒤잡힌 모습 所以(소이) 잘못된 長廣舌(장광설)로 인하여선[과장된 뜻의 남발] 그 臣妾(신첩)을 꿰어찬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신첩을 건사할 책무가 발등에 불처럼 떨어지지 않으리요 그런 형편인데 좋게 일 않 하겠다고 숨을 형세가 된다 할 것인가 이다 所以(소이) 혀가 고장이 나선 늘어난 모습 소이 그 말을 함부로 잘못 하여선 생긴 허물 그러니깐 甘言(감언)으로 好言(호언)壯談(장담)하여선 자신이 무엇을 잘 해낼수 있는냥 떠벌인 모습 이런 것이 된다는 것이라



이는 마치 그 臨卦(임괘)에서 꽃이 탐스럽게 열려선 그 봉접을 戱遊(희유)하다 못해 正道(정도)가 지나쳐선 꿀이 흘러 넘치게 하여선 그 媒婆(매파)者(자) 들 봉접으로 하여금 그 꿀에 심취하게 한다던가 하여선 끈적 거림에 들러 붙게 하여선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상황 이런 것은 썩 좋은 형세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여기서 말하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소이 정도가 지나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욕됨이 된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 달콤한 꿀의 말로서 유혹한다는 것은 天山(천산)遯卦(둔괘)의 입장으로 본다면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고, 꽃으로 말하자면 봉접이 붙어 시든 모습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고 醜陋(추루)하게만 보여질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度(도)가 지나치면 안 된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 주는 것이 아닌가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이 잘못된 것인 줄 알고선 後悔(후회) 반성하는 태도로 자신의 位相(위상)을 갖고자한다면 큰 허물은 없는 것이 꽃이 자기 위상의 역할을 다하였다면 자연 洛花(낙화)를 잘하고 그 다음 隨順(수순) 열매를 잘 맺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地天泰卦(지천태괘) 泰平(태평)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性勢(성세)를 짓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 泰卦(태괘) 三爻(삼효)의 입장에서 보자 그 이제 泰平(태평)한 氣象(기상)이 中間(중간)의 位置(위치)를 떠나선 태평하지 못하다하는 陰的(음적)이 기운들과 交感(교감)을 하려는 땅에 노이게 된 時象(시상)이라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편안한 모습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 平平(평평)하고선 기울어지려 하지 않는 것이 없고, 가면 되돌아 오고자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함인 것이라 그렇게 이제 나는 가고 저는 와서 交感(교감)을 할 그런 位相(위상)에 노이게 된 처지라는 것이리라 장차 어려운 입장에 설사 봉착하더라도 바른 자세를 잘 견지한다면 허물은 없으리라고 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가고 오는 자연적인 현상을 근심하고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는 말씀이 걱정하지 말 것이니라 아직 까지는 그래도 양그러운 쪽의 氣象(기상)이니 그 먹고사는데 그냥 저냥 지나는데는 福祿(복록)이 있을 것이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꽃의 그 蜂蝶(봉접)을 부르는 행위가 너무 탐하는 形態(형태)는 그 泰卦(태괘)의 그 正度(정도) 泰平(태평)이 기울어지는 그런 性勢(성세)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모든 것이 그 너무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만 못하다고 좋을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이며 그렇게 그런 처지를 알아선 반성들을 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 泰(태)背景(배경) 천지비괘 三爻(삼효) 包羞(포수) 所以(소이) 그렇게 지나친 位相(위상)에서 하는 행동은 부끄러운 줄 알라는 것이리라 남이 남의 것을 모방한다고 같이 그 흉내를 내겠다는 것은 複寫(복사)에 또 複寫(복사)를 하려드는 것 같은지라 落伍(낙오)된 행위이요 그 지나친 행위라는 것이요 남 좋아하는데 앳병이 난 상황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위괘와 접속 그 巽木(손목)形(형)을 지을 位相(위상)에 놓인 모습 所以(소이) 바람을 일으켜 연거푸 불어 나아가려는 모습은 소이 그것이 顚倒(전도)된 탈출구 口腔(구강) 혀와 입이 고장나게 하는 상황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생각해봐라 長廣舌(장광설)을 하게되면 어찌 목이 따겁지 않겠으며 입은 침이 마르지 않겠느냐 이다 그래선 이런 것을 본다면 모든지 적당하게 행동하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꽃이 탐스럽게 열린 것까지는 좋은 것으로 되지만 꿀이 흘러선 봉접을 후린다는 것은 지나친 행위 그 부끄러운 줄 알라는 것이다 부끄러워해선 스스로 자숙하는 면을 보이면 아직까지는 다시 좋아 질 것이라는 것이요 그 건사할 책무를 진 도망가지 못하는 양그러운 爻氣(효기) 位相(위상)이 될 것인지라 그 말 한데 대한 책임은 堪耐(감내)해서 행해야만 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자기 포부를 펼치겠다고 말 한데 대한 책임을 완수 하지 못한다면 亦是(역시) 自愧感(자괴감) 부끄러움을 안은 모습으로 되어가지 않겠느냐 이다 하는 의미로도 天山遯卦(천산둔괘)의 입장에서는 보여진다 할 것이다
이렇게 엎치락 뒷치락 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地澤臨(지택임)의 顚覆(전복)은 風地觀卦(풍지관괘) 觀國之光(관국지광) 爻氣(효기)이다 甘言利說(감언이설)하는 것은 그렇게 上等(상등)나라의 國賓(국빈)待接(대접)받는 位相(위상) 所以(소이) 說客(세객) 使臣(사신)이 되어간 모습이라는 것이요 그 혀 놀림이 그럴듯하다면 客卿(객경)의 所任(소임)을 맡는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리라 漢,楚(한초)가 觀卦(관괘)의 五爻(오효)上爻(상효) 陽氣(양기)爻氣(효기)라면 그렇게 서로간 接戰(접전)葛藤(갈등)을 벌이는 것이라면 四爻(사효)爻氣(효기)는 그 賓客(빈객)이 되어선 干涉(간섭) 訓手(훈수)두는 樣相(양상) 所以(소이) 그 漢楚(한초) 國君(국군)에 대하여선 이래하라 저래하라 이렇게 助言(조언)을 주는 位相(위상)이 된다는 것으로서 張良(장량)이나 제갈량 범증 삼국지에 숱하게 많은 說客(세객)이 동원된다 할 것이다




그런 蘇秦(소진) 張儀(장의)같은 說客(세객)에 해당한다는 것인데 說客(세객)은 혀 놀림 소이 말재주꾼으로 그렇게 귀에 솔깃한 이해득실을 따지는 甘言利說(감언이설)을 하여 재킨 다는 것인데 자기가 한말이 다행으로 먹혀 들어가선 맞아 떨어지면 信用(신용)을 얻는 상이 될 것인지라 그 나라 군왕들에게 稱誦(칭송)을 얻을 것이지만 그렇치 못하고 잘못되는 말을 해 올린 것이라면 國君(국군)에게 핀잔을 받을 것 이 아닌가 이다




이래 그 甘言(감언)한데 대한 것에 대하여선 그 잘못 될 가를 미리 근심하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별탈이 있겠느냐 이다 그런 것까지 勘案(감안)을 하여선 무슨 말을 해 올린다면 所以(소이) 政略(정략)을 짜 올린다면 자기는 빠져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논 것이나 진배없음인지라 그렇게되면 설사 잘못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이 回避(회피) 될 것인지라 그 죽음을 면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다 소이 지혜롭게 대처하여선 혀를 놀리라는 것이다 이것을 觀國之光(관국지광) 所以(소이) 그 나라의 되어 돌아가는 빛을 본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그 나라가 富國强兵(부국강병)술을 펼칠 적에는 그 文化(문화) 또한 화려하게 피어날 것인지라 그래서 그런 것을 두루 관람하는 위치에 있게 된다는 것으로서





어찌 보면 甘臨(감임)은 삼자적 考察(고찰)로 서는 큰 所任(소임) 없이 좋은 待遇(대우) 받는 位相(위상)이라는 것이요 잘만 하기만 한다면 國君(국군)의 命令(명령)이 있어선 疇離祉(주이지)라 하는 세 개의 밭두둑이 자신한테로 다가오려는 모습인지라 자신의 먹은바 所信(소신) 포푸를 펼칠 기회를 얻는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포푸를 펼칠 터전 기회 이런 것이 주어지는 것이 疇離祉(주이지)라 하는 것으로서 만약상 그 말한 것이 그럴사 하게 國君(국군)에게 들렸다면 客卿(객경)으로 任命(임명)을 받아선 다시 그 나라를 위하여선 다른 상대방 될만한 나라에 使臣(사신)을 가는 영화를 얻지 않겠느냐 이런 내용으로서 거기가선 또 그렇게 國賓(국빈)待接(대접)을 받으면서 나라 사이에 利害得失(이해득실)을 논하여선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입장 자신의 소신을 펼칠 기회를 얻게된다는 그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
甘臨(감임)자리가 觀國之光(관국지광)이 어퍼진 자리인지라 그 폐단 病幣的(병폐적)인 것이 된 것이라 나라의 國賓(국빈)待接(대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행동 반경이 좁아져선 집안에 틀어박혀선 精神領域(정신영역)에 달가운 映畵(영화)등의 感想(감상)만 한다는 의미도 된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榮華(영화)로운 관람이 어퍼져선 病的(병적)인 것이 된 것인지라 천상간에 些少(사소)한 작은 관람 혼자만의 感想(감상)을 하는 그런 상태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나라에 빛을 관람하는 영귀한 자리에 나아가야 할 것인데 그렇치 못하고 운명이 갇히듯 하여선 좁은 狹小(협소)한 틀 안에 거주하면서 본다는 것도 작은 정도의 빛을관람 한다는 그런 내용이고 國事(국사)에 참여하여야 할 것인데 그렇치 못하고 國事(국사)를 당담한 자들의 病的(병적)인것 病幣的(병폐적)인 것 所以(소이) 風地觀(풍지관)五爻(오효)上爻(상효)가 國事(국사)를 담당한 것이라면 그것이 顚覆(전복)된 것은 地澤臨(지택임) 初爻(초효)二爻(이효)가 될 것인지라 그 國事(국사)를 擔當(담당)하지 못하는 退物(퇴물)로 轉落(전락)된 상항 소이 늙어 버리는 상황의 자들과 거기 甘臨(감임)으로 參與(참여)한다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일자리 내어놓은 노인네들 장기 바둑두는데 훈수군으로 참여하는 정도에 불과하다는 그런 작용도 된다는 것이리라 그 甘臨(감임)无攸利(무유리)旣憂之(기우지)无咎(무구) 자리가 그래선 그 태평무사함이 다가오는 것인지라 그 하는 말이 대를 심어 울타리 하니 생활이 태평하다 이 운 흐름을 볼진데 흉한 방위는 마땅히 피하고 길한 방향을 마땅히 따르라 이렇게 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泰卦(태괘)三爻(삼효)에서 하는 말이 平(평)하고 기울지 않은 것이 없으며, 갔다면 되돌아 오는 것이 아니 없으니 어렵더라도 바른 자세를 固守(고수)한다면 허물 없으리라 근심하지 말것이니 그 먹고 사는 데는 사로잡힘이 있을 것이니, 福(복)이 있으리라 이렇게 해설을 달고 있다 그러니깐 泰平(태평)함이 기우는 상태이지만 아직까진 그래도 그 먹고사는 데에는 별 지장 없다 食福(식복)은 있으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그 왕성하게 活性化(활성화) 되어선 일을 하거나 그렇게 進取的(진취적) 이었던 것들이 모두 기울어져선 老年(노년)을 맞이하여선 그 들어 가려는 모습 老人(노인)축에 끼이려 하는 그런 상태가 되어지는 것 그래서 그 행동으로는 못하고 입만 살아선 입으로만 그 행위를 무르 익히려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는 것인지라 잇속은 있을 리 없고 이미 그렇게 甘言利說(감언이설)한것에 대해 근심하는 성향 그 기울어지는 성향을 근심하는 상태인지라 그 그렇다면 삼가 勤愼(근신)하는 자세로 나아갈 것인지라 그래서 그 흐름의 허물을 벗어 없애치우는 성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그 해의 한해를 지나는 것을 한해를 벗는 허물로 본다면 그러한 허물을 벗겨 없애 치우는 것이니라 허물벗어 없애치우는데 별 지장 없다 별 문제 없다 이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출처 : 지택임 천산둔 천지부 지천태 삼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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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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