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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음(納言) 육십갑자 (六十甲子)에 대하여 |
pink01
2017-10-01 (일) 14:40
조회 :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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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음(納言) 육십갑자 (六十甲子)에 대하여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갑자(甲子)부터 임신(壬申)까지 9번째가 되고
을축(乙丑)부터 임신(壬申)까지 8번째가 되고
병인(丙寅)부터 임신(壬申)까지 7번째가 되고
정묘(丁卯)부터 임신(壬申)까지 6번째가 되고
무진(戊辰)부터 임신(壬申)까지 5번째가 되고
기사(己巳)부터 임신(壬申)까지 4번째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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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수(先天數)의 기원(起源) |
선천수(先天數) |
갑자
(甲子) |
갑(甲)과 간합(干合)되는 기(己)와
자(子)와 상충(相沖)되는 오(午)는 9수가 된다. |
갑기(甲己), 자오(子午)는 9수가 된다. |
을축
(乙丑) |
을(乙)과 간합(干合)되는 경(庚)과
축(丑)과 상충(相沖)되는 미(未)는 8수가 된다. |
을경(乙庚), 축미(丑未)는 8수가 된다. |
병인
(丙寅) |
병(丙)과 간합(干合)되는 신(辛)과
인(寅)과 상충(相沖)되는 신(申)은 7수가 된다. |
병신(丙辛), 인신(寅申)이 7수가 된다. |
정묘
(丁卯) |
정(丁)과 간합(干合)되는 임(壬)과
묘(卯)와 상충(相沖)되는 유(酉)는 6수가 된다. |
정임(丁壬), 묘유(卯酉)가 6수가 된다. |
무진
(戊辰) |
무(戊)와 간합(干合)되는 계(癸)와
진(辰)과 상충(相沖)되는 술(戌)은 5수가 된다. |
무계(戊癸), 진술(辰戌)이 5수가 된다. |
기사
(己巳) |
기(己)는 갑(甲)과 간합(干合)되어 선천수 9수가 나왔고, 사(巳)와 상충(相沖)되는 해(亥)는 4수가 된다. |
사해(巳亥)가 4수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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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수(後天數)의 기원(起源) |
후천수(後天數) |
태역(太易) |
기(氣)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고 수(水)가 생기는 때이다. |
처음이라 1수다. |
태초(太初) |
기(氣)는 있으나 형체가 아직 생기지 않았고, 화(火)가 생겼다. |
두 번째 2수다. |
태시(太始) |
기(氣)의 형태는 생겼으나 성질은 생기지 않았고, 목(木)이 생기게 되기게 되었다. |
세 번째 3수다. |
태소(太素) |
기(氣)의 물체와 성질은 있으나 형체가 성립되기 전이고, 금(金)이 생기게 되었다. |
네 번째 4수다. |
태극(太極) |
물질의 모체(母體)인 동시에 우주본체(宇宙本體)의 기영(氣靈) 핵심인 土木金火水 오행이 모두 생겼고, 1, 2, 3, 4, 5수리까지 생겼다. |
지금의 우주와 지구를 표현한 것이다. |
여기 1, 2, 3, 4, 5 수리(數理)에 오행수(五行數) 5를 더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된다.
1 + 5 = 6
2 + 5 = 7
3 + 5 = 8
4 + 5 = 9
5 + 5 =10 |
1 과 6 은
2 와 7 은
3 과 8 은
4 와 9 는
5 와 10 은 |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 | |
천지생수
(天地生數)
1, 2, 3, 4, 5 |
천지성수
(天地成數)
6, 7, 8, 9, 10 |
생수(生數)와
성수(成數)의
총합수가 55수이다. |
이 수(數)를 천지본체수(天地本體數)라 한다 |
천지본체수
(天地本體數) 55 |
오행수(五行數)
5수를 빼면 |
(55 - 5 = 50) |
나머지 50 이 대연수(大衍數)가 된다. |
甲子乙丑은
(9+9+8+8=34)를
선천수 34수와
태극수 1을 빼면 |
(50-1-34=15)
15수가 남고 |
이 15수에서 오행수(五行數)인 5수를 (15÷5=0) 나누면 남는 수가 없으므로, 5수를 나머지 수로 본다. |
5수는 오행(五行)에서 토(土)에 속하고, 토(土)가 금(金)을 생하는 토생금(土生金)이므로 甲子乙丑의 납음오행은 해중금(海中金)이 되는 것이다. |
丙寅丁卯는
(7+7+6+6=26)의
선천수 26수와
빼면 |
(50-1-26=23)
23 이 남고 |
이 남은수 23을 오행수(五行數) 5로 나누면 (23÷5=4...3) 나머지
수가 3 이 되는데 |
3수는 오행(五行)에서 목(木)에 속하고, 목(木)이 화(火)를 생하는 목생화(木生火)이므로 丙寅丁卯의 납음오행은 노중화(爐中火)가 되는 것이다. |
납음오행(納音五行)은 이러한 방법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납음오행(納音五行)은 동양철학과 역학(易學)에서는 긴요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납음화갑자표(納音花甲子表)를 참고하여 암기(暗記)하는 것이 좋다.
[출처:한국역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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