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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60갑자 월주론
고은 2017-10-01 (일) 21:55 조회 : 4087

[干合의 相과 用]

1. 甲己 合 = 春에 싹이 땅을 뚫고 오르는 순간. 봄에 바람이 불면 흙이 날라서 나무에 붙은 먼지. 가을에 나무에 낙엽과 열매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 마을의 지도자(마을은 己, 지도자는 甲木임).

2. 乙庚 合 = 바위 위에 새가 앉아 있는 형상. 을은 새를 의미. 그래서 멋을 아는 사람. 이순신 장군(한 손(乙)으로 큰 칼(庚)을 차고 있구나). 무인도. 바위에 풀이 나고 새가 앉아 있는 모양. 새가 절벽같은 바위에 앉아 있는 모양. 바위에 낀 이끼의 모양. 새는 먹을 때와 똥쌀 때 그리고 잠잘 때만 바위에 앉는다. 을은 새인데 새가 똥을 싸면 그 똥을 먹은 풀이 약초로 변한다고 한다.

3. 丙辛 合 = 가을 바위에 서리가 태양열을 받아 녹는 현상. 폭포수가 바위에서 떨어지면서 태양열을 받는 순간. 꽃 봉우리의 이슬이 태양열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 하늘이 주는 물.

4. 丁壬 合 = 식목. 나무. 무화과. 湖林. 화려한 나무. 走馬燈(燭). 음화의 기운을 받아 음지에서 성장하는 생물. 해초류. 과일. 하늘이 주는 나무

5. 戊癸 合 = 증발. 수증기(땅에서 물이 하늘로 증발하는 현상). 무지개(산에서 개천으로 무지개가 서 있는 모양). 별똥(방에 별똥이 땅으로 향해 떨어지는 순간). 반딧불(반디 벌레가 밤에 날아가는 모양). 雷氣의 불. 夜光

[합과 관련 글은 운기론적 의미의 합의 이치와는 상반된 내용의 글이나, 이러한 시각도 있다는 것으로 만족하시고 무조건 배타적으로 생각치 말고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느끼는 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支合의 相과 用]

1. 子丑 合 = 섬(島). 밀물과 썰물. 해안. 군인(축은 칼이요, 자는 뿔이기 때문). 소가 밭을 갈고 물을 주었으니 농장이며 쌀이다. 寒濕之合이다. 冬冬合. 쥐와 소의 만남이다. 겨울은 춥고 밤은 캄캄하다. 그래서 쥐와 소는 동반자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으며 육합이 되는 것이다. 물레방아. 오륙도. 물소.

2. 寅亥 合 = 겨울 옷. 밤의 옷. 나무의 밥은 물, 호랑이의 밥은 돼지 그래서 합(?). 바다와 합은 했으니 수산업, 해운업. 밤과 새벽이 합하였으니 밤에 성업하는 술집, 여관, 음식점. 나무가 물을 먹고 자라니 목재업. 한냉춘이니 태양을 보면 길명이라.

3. 卯戌 合 = 山토끼. 들개. 춘추의 합. 천문과의 합이니 종교, 신앙이 되는구나. 안개낀 장춘당 공원. 고목의 상징. 미세하고 약한 불이다. 주경야독. 개는 짖어야 하니 말로서 살아 가리라. 초년은 고생이 많고 말년이 길하리라. 풍류지인.

4. 辰酉 合 = 황룡사 9층탑. 금강산. 춘추의 합. 별들의 고향. 쳇바퀴에 돌아 가는 다람쥐. 절. 종소리. 땅에 바퀴를 달아 놓았다. 아침과 저녁의 합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위 바퀴가 소리를 낸다. 기름통. 유전. 석유. 주유소이다.

5. 申巳 合 = 칼이 번쩍이는 모양. 쇠를 용광로에서 녹이는 모양. 바퀴가 빛을 받아 돌아가는 모양. 뱀은 두뇌고 원숭이는 재주이다. 智와 技를 겸비한 인물이다. 西와 南의 합이니 서안해안으로 본다.

6. 午未 合 = 허수아비. 신호등. 벼락. 황무지. 사막. 폭발적이며 기계적이다. 솔직 담백하다. 허수아비처럼 허심탄회하다. 콩나물. 옥수수.

[역리학을 생각하는 다양한 시각을 접해보면서 자신의 역학세계의 장단점을 찾아 정리하여 가는 것이 학문 정진의 바른 자세일 겁니다.


[六十 甲子의 相과 用]

1. 갑자(甲子) = 물위에 뜬 나무. 물위에 돛을 단 배와 같다(바다를 활동 무대로 하는 모습). 큰 나무 밑에 쥐. 큰 집 속의 쥐(지도자가 사람을 다스리는 모양). 밤에 나무가 태양을 봐야한다(불을 켜놓고 타는 직업 즉, 술집 여관 등을 의미). 나무 밑에 아이가 목욕하는 모양(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의미). 큰 나무. 큰 집(건축업 집장사를 의미)

2. 을축(乙丑) = 소가 쟁기로 밭을 갈고 곡식이 나있으니 쌀이다. 農場이다. 섬 위에 풀이 있고, 섬 위에 새가 앉아 있다. 소가 짊을 지고 있는 모양이구나. 소가 풀을 보았으니 正食이 되구나. 동쪽에 있는 섬이니 울릉도라고나 할까..

3. 병인(丙寅) = ?

4. 정묘(丁卯) = 달빛아래 토끼로구나.. 달밤에 글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 어두운 곳에 숨어서 하는 글이구나. 토끼는 저녁을 싫어하고 가을을 싫어한다 그래서 묘유 충인가?

5. 무진(戊辰) = 黃土. 황산. 풀 한 포기 없는 산. 황용. 나무도 없고 풀도 없는 땅은 황무지요 헐벗은 산이다. 산에는 나무가 있어야 하고 용은 물이 있어야 하는 법.

6. 기사(己巳) = 黃蛇(누른 뱀). 뱀은 길다. 긴 철도, 도로, 긴 굴을 말함이요. 뱀은 굴에서 산다. 뱀은 4월에 활약이 가장 좋고 10월에도 땅속에서 숨어서 살아야 한다(그래서 사해충이 되는가 보다).

7. 경오(庚午) = 白馬. 이색적이고 특이한 말. 여명의 경우 이색적이고 특이한 행세를 한다. 개방적이고 외향적이라 가정적이지 못하다. 말이 서쪽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가한 중에 엉뚱한 생각을 곧 잘 한다. 달밤에 말이 목욕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타인이 볼 때는 미쳤다고 하며 욕도 얻어먹게 된다. 말은 명마인데 서쪽으로 달리고 저녁에 달리니 엉뚱한 말이다

8. 신미(辛未) = 白羊. 서양 양은 흰색이고, 동양 양은 검은색이다(흑염소). 순박하고 겸손한 양. 방랑시인. 해질 무렵의 양이니 쓸쓸하고 적적하고 울타리 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늘 이리떼의 위험이 따른다. 부모형제가 늘 외롭다. 밭에 서있는 허수아비의 형상이다. 남의 말을 잘 믿는다.

9. 임신(壬申) = 물이 솟아오르는 바위 즉, 샘터요 약수터. 쇠 속에 물을 넣어 움직이는 기계로도 볼 수 있다. 즉, 물탱크. 수원지. 7월에 장마가 가는 모양이고 운동장에 물이 가득 찬 형태.

10. 계유(癸酉) = 밤에 노래 부르는 주점과 같은 뜻. 해가 지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른다. 닭은 물 속에 들면 힘이 없고 비를 맞으면 병이 든다. 命에 봄, 여름을 만나면 길명이 되고, 절에 흐르는 물이나 절 안의 샘터로 본다.

11. 갑술(甲戌) = 가을의 나무. 모래밭의 나무. 고목으로도 볼 수 있다. 가을 나무에 단풍이 들어 낙엽으로 떨어진 것은 옷감이고, 혹은 종이로도 볼 수 있다. 땅위에 선 나무는 집이다. 무덤 위에 서 있는 할미꽃으로도 볼 수 있다. 혹은 무덤 앞에 서있는 碑刻으로 보기도 한다

12. 을해(乙亥) = 10월의 초목. 바다 위에 뜬 나무 조각. 초목은 물 속에 들면 죽는 것이다. 지명으로는 河東과 東海를 말함이요. 나무가 물위에 떠내려가니 타향의 객이요, 을은 흙을 봐야 착근하고 화를 보아야 꽃이 피고 금을 보아야 결실이 있다.

13. 병자(丙子) = 태양이 호수에 잔잔히 비치고 있군요. 태양아래에 뛰어 놀고있는 아이들 모습. 어머니의 모태에 아이가 생겨서 자라는 모양. 온천이다. 처가 모태에 있는 격이니 결혼이 늦어지거나 이상이 있군..

14. 정축(丁丑) = 남쪽 섬나라. 등대불이 섬에 비추고 있는 모양. 광선이 물위에 비춰야 광이 있는 법, 땅에 흡수되었으니 빛이 흐리구나. 한낮의 소. 여름의 소. 태양아래의 소. 영리하고 사물에 민감하다. 직감력이 빠르다.

15. 무인(戊寅) = 산에 있는 호랑이. 산에 있는 절. 명승고적. 남자는 처궁에 자식이 앉아 있고 자식궁에 내가 앉아 있으니 간혹 임신 후 결혼하는 수가 있다. 산에 범이 태어나고 범이 자라기 때문에 長生이라 한다(?) 여명은 남편궁에 수난이 있구나.. 산에 옷을 두르고 있구나 산에 비도 안 오고 물도 없으니 여난이 필시...

16. 기묘(己卯) = 山토끼. 밭에 곡식이 자라고 있는 모양. 시골의 오솔길. 토속적인 냄새가 나는군요. 계곡의 풀이니 약초로도 보겠지요. 묘는 음지에서 成長不可하여 양지로 가야.. 오리와 같은 것이니 묘는 물가를 찾아가야..

17. 경진(庚辰) = 별과 별이니 별이 두개. 늙은 용. 별밑에 용이니 처량하기 그지 없군요. 춘풍에 흔들리는 세류 같이 마음을 일정치 못하군요. 봄 저녁에 보이는 별과 같구나.. 밤밭으로 비유하기도 하지요.

18. 신사(辛巳) = 흰 뱀. 백년만에 한번 보는 특이한 뱀. 해가 서산에 저물어 가는 모습.. 그 빛은 아름답다. 사람을 다스리는 법조계나 군인 등에 종사하면 적격이다. 용광로에서 다듬어 진 쇠.

19. 임오(壬午) = 黑馬. 물 속의 말(하마). 호수 속에 빛나는 달빛. 자상하고 두뇌 좋음. 바다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나 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 인연이구나.. 여난과 재난이 꼭 있게 된다. 토일주에 월에 임오면 목욕탕, 호텔, 여관과 인연이라..(이유는 임수가 오월에 생하여 물이 부족해 갈증이 심하기 때문)

20. 계미(癸未) = 흑염소. 밤길. 강가에 있는 모양인데 물은 있는데 풀이 없구나. 비를 맞고 있는 양의 모습이 처량도 하다. 6월에 가랑비는 빨리 땅에 스며들기 마련이다.(비는 인생의 눈물과도 비유가 된다) 결혼도 늦어지고 자식도 늦어진다. 활동적인 직업은 못되고 집 속에서 하는 직업이 인연이라.. 계미월에 계미일은 의사, 역학인, 종교인이 많구나..

21. 갑신(甲申) = 암석 위의 나무. 뿌리가 갚지 못한 나무. 바위 위에 서있는 외로운 나무.. 원숭이가 나무를 만났으니 재주를 의미하며 기술을 의미..

22. 을유(乙酉) = 노래. 소리 위에 새가 앉아 있는 모양. 귀금속에 새가 앉아 있는 것. 절에 앉아 있는 새. 가을의 풀. 암석 위의 풀은 가냘프지만 멋있다.

23. 병술(丙戌) = 火爐. 사진기. 까스등. 화산. 부산. 건조한 땅. 사막. 황무지. 가을의 태양.

24. 정해(丁亥) = 달빛에 호수가 찬란하구나.. 달이 귀인을 만나 빛나는 상이니 법조계에 인물이 많구나. 호수의 달빛이니 혹 물장사로도 봄.

25. 무자(戊子) = 추풍에 진 낙엽이 다시 春을 기다림과 같이 일생의 성패가 많다. 산에 있는 쥐(다람쥐). 바다 속의 산. 산과 바다가 인연인 곳에서 출생하였구나..

26. 기축(己丑) = 黃소. 소가 밭을 갈고 있구나. 소가 길 위에서 짐을 지고 있는 모양. 섬 위의 밭이나 길.

27. 경인(庚寅) = 새벽 별. 白虎. 활발하고 강직하고, 타인에게 지기 싫어함. 섬유. 나무 위의 별이니..전봇대(전선주).. 혹은 전자..

28. 신묘(辛卯) = 하얀 토끼. 의혹이 심하여 하루도 유쾌한 날이 없다. 봄꽃이다. 절단된 초목이라. 낫으로 풀을 베고 있는 형상이다. 섬유. 종이. 목재. 약초. 화초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묘월의 신금일간-춘재이니 꽃은 될 수 있으나 열매는 못된다.

29. 임진(壬辰) = 자비, 자선의 뜻이 깊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아랫사람을 사랑하며, 군자의 풍이 있구나. 논두렁. 임진강. 수중에 있는 땅의 모양이구나. 물의 묘지는 물을 가두어 두는 탱크이므로 물탱크이다. 논. 우물이구나.. 캄캄한 밤중의 용이니 태양을 보아야 광명이 있다. 얼굴이 검은 편이구나...

30. 계사(癸巳) = 溫泉. 아침에 물위에 떠오르는 태양. 밤이 낮을 만났으니 귀인이요, 겨울이 여름을 보았으니 귀인이다. 연구하고 고치는 습성이 있고 잘못을 알면 즉시 고치는 성미. 역마가 재이니 분주다망한 가운데 재물이 있다. 지명으로는 강남.

31. 갑오(甲午) = 木馬. 오월의 목은 수가 메마른 바 재물 부모 및 공부의 갈증. 인내심이 부족하고 폭발적인 면이 있음.

32. 을미(乙未) = 기계에 실을 걸어놓았으니 재봉틀이구나. 빨래줄 위에 새가 앉았으니 섬유 피복이다. 밭 위에 풀이 나 있느니 농장이다. 갈대밭이므로 갈대와 같은 명이구나. 풀밭에 양.

33. 병신(丙申) = 서쪽 태양이니 석양이로다.. 영웅의 말이다. 영웅심이 강한 자. 자기를 과신하고 뽐내는 자. 신월(7월)의 병화는 알차게 하고 열매 맺도록 하는 역할이다.

34. 정유(丁酉) = 달밤에 보이는 닭이요. 들리는 노래 소리. 風流之人으로 볼 수 있다. 두뇌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나며 민첩하다. 달밤에 반짝이니 귀금속이다. 만약 해수를 보면 얼굴이 아름다우리.. 가을의 달이니 명월이라 할 수 있다. 촛대로 보기도 한다.

35. 무술(戊戌) = 산 위에 산이니 태산이라. 높은 차원을 생각하는 사람. 자만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속세를 떠나고 싶어하리라.. 가을 산이요. 산 속이요. 산에 있는 밭이요. 산 속의 묘지라.

36. 기해(己亥) = 돼지가 고갯길을 넘어가고 있는 형상. 슬슬 재물을 모으기도 잘하며 흩기도 잘하는구나. 海財이니 수산업이나 해운업에 인연이 있구나. 밤에 재물이니 술집, 다방으로 보아야 하리. 驛馬財로 해중 갑목이 있으니 남편이 배타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 해중관이니 지방관직, 금융직, 세무직 등으로도 볼 수 있다.

37. 경자(庚子) = 쥐가 곡창에 있지 아니하고 절벽에 있는 모양. 밤에 떠있는 별. 일을 벌리고 거둘 줄을 모르는 사람. 시비를 잘하며 성품이 고고하리라. 마음이 고르지 못하고 인색할 때는 한없이 인색하고 후할 때는 한없이 후하다. 절벽아래 유유히 물 흘러가는 모양. 가을과 겨울뿐이니 쓸쓸하고 외로운 격. 저녁과 밤뿐이니 캄캄하기만 하다.

38. 신축(辛丑) = 섬 위에 우뚝 솟은 섬. 소뿔이다.

39. 임인(壬寅) = 인내력이 있고, 관인대직한 성격이므로 생불의 칭을 받는바, 또 의협심이 강하여 타인을 돕고자 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호수가에 외로이 서 있는 한 그루 나무. 호랑이가 호수가에서 먹이를 찾아 거니는 모양. 나무는 물을 먹고 살며, 호랑이는 산돼지를 먹고 살고 개를 좋아한다.

40. 계묘(癸卯) = 검은 토끼. 산토끼. 봄비. 봄에 비가 오면 초목을 키우게 되고, 두뇌 예리하고 인심이 후하여, 풀이 목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의식은 풍족하리라

41. 갑진(甲辰) = 靑龍. 나무가 땅에 뿌리 박은 모양. 진월의 나무는 다듬어 주어야 하므로 부동산이요.

42. 을사(乙巳) = 花草. 청사. 풀밭의 뱀이니 먹이를 찾아다닐 시기.

43. 병오(丙午) = 폭발적인 화. 맹렬한 불덩어리. 셩격은 불과 같아서 따뜻할 때는 아주 다정하나, 폭발할 때는 맹렬한 불로 변해 아주 무섭고 냉정한 자가 된다.

44. 정미(丁未) = 염천에 갈이 심한 현상이다. 풀 한 포기 없고 물도 없는 마른 땅이다. 양이 칼을 차고 있으니 사람을 고치는 칼은 의사이고, 적을 고치는 칼은 군인이며, 양의 털을 깍은 것은 피복으로 변한다. 전봇대의 전선. 불을 운반하는 모양. 화원. 농원,

45. 무신(戊申) = 가을 산, 저녁 산으로 화를 만나면 천지가 밝아지니 학문과 문명이 밝아지리라. 木見하면 강산이 푸르니 외롭지 않으며 귀를 찾을 것이다. 水見하면 물줄기가 끊이지 않으니 부를 찾게 될 것이라. 가을 산과 저녁산은 쓸쓸함을 느끼는 것이니..

46. 기유(己酉) = 가을 밭이면 오곡백과가 만발하겠구나. 유(酉)월 추석에 달이 없으면 無光이니 火見해야 학문을 할 수 있고 부모의 음덕을 받겠구나. 水見해야 팔월 달이 빛을 볼 수 있으니 처와 재의 길함을 보리라.

47. 경술(庚戌) = 가을의 별. 서산의 빛이로다. 자기 제일주의로 나가는 경향이 많다. 동업에 불길하며 타협이 잘 안되고 공동사업은 적합치 않으리..겉으로는 대성한 듯 하나 속은 불안하구나. 경금은 火見해야 새로운 기물을 만들 수 있고, 水見해야 깨끗이 닦아 빛을 낼 수 있다.

48. 신해(辛亥) = 밤에 핀 꽃이요. 겨울 꽃이라. 바닷가의 돌섬. 바다에 뜬 배. 해는 역마인데 캄캄한 밤에 다니는 물위로 달리는 것이다. 海財이며 역마財이다(亥中 甲木을 의미한다). 折足馬. 水見하면 富하게 되고, 火見이면 貴하게 됨.

49. 임자(壬子) = 의혹이 많아 쉽게 남을 믿지 않는다. 천지가 물이요. 천지가 겨울이다.

50. 계축(癸丑) = 바다 섬. 제주도. 활동이 불가능한 겨울 소. 어둠 속을 헤메는 소. 인생행로에 물을 건너고 캄캄한 밤을 지내야 서광이 비치리라. 혼자 잘난 척하며 부모형제의 인연이 박약하다.

51. 갑인(甲寅) = 너무 자기 힘을 돌아보지 않으므로 실패할 때가 많다. 자만과 고집이 강하다. 春色이 길으니 인생의 봄은 꽃피고 새우는 시절이니 秋에 가야 결과가 있겠으며 봄과 여름에는 고충이 심하리라.

52. 을묘(乙卯) = 풀밭. 초원. 청초. 長春이니 봄 나무에 꽃이 피고 새우는 것이 길고 기니 가을을 언제 올 것인가. 인품은 양심적이며 인정이 많으리. 그러나, 소심하고 독자적이지 못하고 독립심이 약하다.

53. 병진(丙辰) = 火田. 유전. 주유소. 기름통. 木見하면 성장할 수 있고 꽃을 피겠으며, 金見이면 열매가 있고 결실이 있음. 화는 水見해야 빛이 있겠으니 金見해야 물건을 만들 수 있음이라.

54. 정사(丁巳) = 强力馬. 金見하면 부할 수 있고, 水見하면 귀할 수 있다. 고향과 부모를 떠나야 하고 인연이 薄하다.

55. 무오(戊午) = 산 위에 말. 고로 산 위의 말은 호랑이다. 지명은 부산, 마산, 불예산이기 때문에 화산을 상징.

56. 기미(己未) = 건조한 땅. 황폐한 땅. 命에 無水면 갈증이 심하게 되어 재물에 갈증. 땅이 땅을 보니 장애물이며 필히 땅은 水見해야 윤습하며 활력소가 된다. 木見해야 성장이 되며, 그늘이 되며 결과를 볼 수 있다.

57. 경신(庚申) = 백색의 원숭이. 서쪽별이다. 가을이 너무 길다. 세계의 변천지상이요. 국가의 변천지상이요. 가정의 변화지상이라. 官物을 득하면 일세의 대인으로 명관이 될 수 있음이라. 사람을 잘 다루고 잘 이용하는 수단이 있다.

58. 신유(辛酉) = 저녁 꽃. 가을꽃. 부부간 불화라. 그리고 혼기를 놓쳐 결혼이 늦어지는 경향이..

59. 임술(壬戌) = 石油. 기름통. 해저 석유. 객지 타향살이. 가을의 호수. 가을호수는 쓸쓸하다. 부모형제의 쓸쓸함이 있다.

60. 계해(癸亥) = 海中驛馬. 망망대해. 처음에는 직장 생활을 하나, 후에는 개인사업을 한다. 자식이 귀한 것이 특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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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57067]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8646]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40270]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52690]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57758]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56308] (2)
아들의 외고합격 [374017] (2)
젊은 여성의 임신 [309131] (1)
재벌 회장의 사주 [364895] (2)
유명가수의 사주 [360636] (1)
보험설계사 [35882]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9914]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9540]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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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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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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