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장 李孝祥(이효상)이 명조이다 .

丙 壬 己 乙
午 申 丑 巳

 

이효상,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秋風有意殘楊柳(추풍유의잔양류)冷露無聲吉桂花(냉로무성길계화)라 하는 物象(물상)으로서  풀이해본다면 가을바람은 버들가지를 쇠잔함에 뜻을 두지만 찬 이슬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은 明年(명년)에 피어날 桂花(계화) 나무에겐 吉(길)하다 하고 있는 의미로서 무언가 하나가 나쁘다면 그 덕택이나 진배없음으로 다른 것은 좋다는 그런 말이 된다 할 것인데 부모가 결함이 있으면 자손에게는 좋지 않을 가 하는 풀이로도 類推(유추) 가능하다 할 것이다
 

 

四柱(사주)를 보건데 申丑(신축)金氣(금기)나 巳丑(사축)金氣(금기) 가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인데 그렇게 巳午(사오)는 그 巽巳風(손사풍) 발전한 모습  午(오)는 巳(사)에 進就(진취)이기 때문에 바람의 진전으로 보는 것이다  所以(소이) 가을 바람이 되는 것이고 그 乙(을)이라 하는 버들가지 휘늘어진 것을 金克木(금극목)으로 해롭게 하는 경향을 갖는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所以(소이) 가을도수 白露(백로) 찬 이슬이 되는 것인데  所以(소이)巳酉丑(사유축) 雨露(우로)인 지라  그 찬이슬이 내리는 모습은 그 壬字(임자)水氣(수기) 養分(양분)根(근)이 될 것인지라 그래선 本人(본인) 所以(소이) 日干(일간)한테는 좋다는 그런 내용이 되질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所以(소이) 木氣(목기)한테는 해롭지만은 水氣(수기)한테는 이롭다 壬干(임간)을 그 明年(명년)에 피어날 桂花(계화) 눈으로 본 것이리라 그것이 運路(운로)에서 活捉(활착)하면 그 雪中梅(설중매)라고 丙午(병오)라 하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보인다할 것이다 丙丁(병정)은 원래 꽃을 상징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성명 리효상, 으로 본다면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인가 하여선 하나의 커다란 나무가 큰집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가히 一國(일국)에 한 府署(부서)를 맡을만한 長(장)이 된다할 것임에 立法權(입법권)의 首長(수장)이 되질 않았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此命條(차명조)는 六甲(육갑)隨順(수순) 乙巳(을사)丙午(병오)를 갈라치기 하고선 己丑(기축)과 壬申(임신)을 꼽은 형세인지라 그 一格(일격) 을 이룬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이것을 그 拱挾(공협)격은 아니지만 특이한 挾格(협격)이 되는 것이다  

 

李孝祥(이효상)이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越鷄焉能(월계언능)包鵠卵(포곡란)이나 하여선 베트남 공작 닭이 그 북방의 고니 알을 품은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乙己(을기)形(형)은  노골적인 새형으로서 그 湖水(호수) 물에 앉아 있는 白鳥(백조) 고니 形(형)을 그리고 있는 것인데  丙午(병오)는 月氏(월씨)國(국) 남방 安南(안남)땅에 譬喩(비유)되고 그렇게 壬申(임신)癸酉(계유) 하는 辛酉(신유)닭이 金氣(금기)를 地支(지지)로 품은 형국을 본다면 그 天干(천간)蓋頭(개두)를 겸하여볼 것 같으면 그렇게 고니 알을 품은 것이 된다는 것으로서 작은 새가 큰 포부를 孵化(부화)하듯 實現(실현) 할려고 품은 모습이라는 것이요 

 

南北(남북)은 원래 맞지 않는 것을 상징 그 반대를 상징하는 것인데 그런 것을 갖고선 達成(달성)하려고 圖謀(도모)한다 意圖(의도)한다 그런 내용이 된다 할 것으로서 독재자 박가의 下手人(하수인) 역할을 한 것이나 진배없다할  것이다   의리상 맞지 않는데 부림 받아선 종사한다면 차라리 거름 지개를 지는 匹夫(필부)만도 못하다 할 것인데 '세상을 보는 눈 世態(세태)를 보는 눈', 보는 관점이 다르어선  약은 새는 가지를 가려 앉는 것으로 본다면 그렇게 허물 할 것이 없고 오히려 헐뜯으려는 필자의 머리 생각과 그 나불거리는 주둥이가 嚬蹙(빈축)을 사게될 것이다

 

대한항공 창업주  趙重勳(조중훈)이 命條(명조)와 마찬가지로 어느 한 곳에 뜻을 둔다면 크게 통달 한다는 취지로도 될수 있는 문제인지라 닭의 기능을 초월한다면 어찌 북방의 철새 오고가는 고니 알을 孵化(부화)시키질 못하겠느냐 이런 가르침도 된다할 것임에 아주 크게 성공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도 譬喩(비유)된다할 것이다  자질이 작은 小人(소인)格(격)에는 잘 맞지 않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지만 자질이 큰 그릇 大局者(대국자)에게는 아주 크게 성공하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一面(일면) 狹小(협소)하다는 의미를 아주 否認(부인)하진 못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2035로서 澤水困卦(택수곤괘) 水雷屯卦(수뢰둔괘) 初爻動作(초효동작) 謙(겸)한 모습인지라 大人之象(대인지상) 龍得水(용득수)格(격)[여의주를 얻은 모습]이 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그래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인역할 하였는가 아님 그전에 하였는가 할 것이다 ]  困于株木(곤우주목)이라고 그 자기 종사하는 硏究(연구)에 몰두집착 魅了(매료)되어선 거기선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易(역)은 易數(역수)라고 그 水風井卦(수풍정괘) 上爻(상효) 權力(권력)을 잡은 자 칼자루를 잡은 자의 스승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권력가의 뚜껑 역할 官帽(관모)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그러면서 그 권력의 맛을 전혀 혼자만 누리려는 폐단을 보이는지라 그래서 하는 말이 그 우물물 먹음을  그 우물을 덮은 두껑 처럼 나대지 말라 다른 사람도 좀 먹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현상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혼자만 권력의 상징 우물을 퍼먹으려 덮으려 들지 말라는 것으로서 상당하게 그 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인지라 그 和兌(화태)가 다가오는 모습으로서 세상 人生(인생)事(사)를 娛樂(오락)에 심취된 성향을 그린다는 것인데 이것은 곧 巫堂(무당)이 神(신)과 配合(배합) 행위 그 疏通(소통)을 잘하여 나가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는 것인지라 그 顚覆(전복)된 性向(성향)을 볼 것 같으면 神堂(신당) 壇上(단상)아래서 무녀가 神(신)과의 사랑행위 놀음하다가 그 力量(역량)을 다 탕진 받는 모습으로 譬喩(비유)하고 있음인지라 상당하게 인생을 살맛 나게 누리다가 가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巽爲風卦(손위풍괘)는 새로 命(명)을 부여 받아선 成長(성장)하는 나무 소이 그 관록취득 등 그 身分(신분) 上昇(상승) 所以(소이) 公職(공직)등 이런데 매우 양호한 運力(운력)을 발휘하는 것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巫女(무녀)卦(괘)가 어퍼진 성향은 그렇게 그 神(신)과의 사랑놀이하다간 氣量(기량)을  다 탕진 받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으로서 그래 渴症(갈증)이 일어남으로 자연 우물을 찾는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그 우물 권력자의 上等(상등)爻氣(효기) 스승이 되어선 그렇게 渴症(갈증)을 일으키는 자들이 오는 것을 떡 주무르듯 한다고 하는 그런 位相(위상)에 섰다고 하여도 말이 된다할 것이다  우물이 權力(권력)을 상징하는 것은 생명체들은 물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것이고 그렇게 생명집단의 群落(군락)을 마을로 본다면 그 마을은 고쳐 지을수가 있겠지만 그 생명체 마을을 먹여 살리고 하는 命(명)줄을 맡은 우물 水氣(수기)는 마음대로 人爲的(인위적) 조작은 할 수가 없다는 것으로서 그 群落(군락) 가운데 자리잡고선 그 집단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象徵(상징)되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권력가에 譬喩(비유)되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權力(권력)에 맛을 들이다 보니 자연 거기 魅了(매료)되어선 빠져나오지 못하여선  그 困(곤)함을 맛보는 상태  그 유혹하는 골짜기 幽谷(유곡)에 들어 간지 삼년이나 되어도 되돌아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하는 것만 보아도 그 심취 중독현상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만하다 할 것으로 그만큼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그 종사하는 일을 娛樂(오락)같은 것으로 여기는데 아주 심취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

 

 四柱(사주)를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金局(금국) 水氣(수기) 根氣(근기)가 든든한 것이 우물 根源(근원)과 같고 그 壬字(임자)日干(일간)이 물이 솟는 모습인데 丙午(병오)는 그 뽀글거리는 물거품 꽃이라는 것이요  乙己(을기)巳(사)가 같은 형 인지라 마치 사람이 와 갖고는 그 물을 渴症(갈증) 해소차 먹으려는 모습을 잘 그려준다 할 것이다 乙己(을기)巳(사)가 모두 鼠　向(서후향) 貴人(귀인)을 같이 쓰는 象(상)으로서 그 巳(사)는 천간에 오르면 己(기)가 되는 것인지라 모두 乙(을)에 대한 類似(유사)形(형)으로서 그 나무를 갖고선 우물 뚜껑을 세련되게 匠人(장인)이 만든 모습으로도 그려지기도 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우물 솟는데 뚜껑처럼 덮으려 들지 말라고 하고있는 모습인데 이것이 모두가 그 우물물 日干(일간) 壬字(임자)에 대한  土克水(토극수)등 官祿(관록)取得(취득)하는 상태 官帽(관모)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所以(소이) 지금 우물 덮개가 모자가 아니고 무언가  그 감투 모자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乙己(을기)巳(사)가 말이다...  이런 내용을 가리키는 것이 바로 易象(역상)인 것이다

兌卦(태괘)는 원래 巫堂(무당)을 상징하는  샤만= 史巫(사무)괘인 것이다
乙己(을기)와 申子(신자)는 그 共生關係(공생관계)라 할 것인바  마치 악어새와 악어에 譬喩(비유)된다 할 것인데 壬字(임자)일간이 金水氣(금수기) 尖峰(첨봉)으로서 乙己(을기)를 대권을 掌握(장악)하는 手段(수단) 감투로 본다면 乙己(을기)역시 壬字(임자)나 그 根(근) 金水氣(금수기)를 財性(재성)이나 印性(인성) 양분이나 이렇게 필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느냐 이 다다

 

李孝祥(이효상)이라 하는 漢文(한문) 생김 의미를 풀 것 같으면  나무 아들이 효도하여선 상서롭다는것인데 여성일 것 같으면 나무의 아들이면 食傷(식상)을 말하는 것이라서 丙午(병오) 火氣(화기)꽃을 가리키는 말이 될 것이지만 그 男性(남성)이라면  所以(소이) 官(관)을 자식으로 여길 것인지라  관이 효도하는 자식처럼 생겨먹은 상황이라는 것이요  巳申(사신)合水氣(합수기)는 壬子(임자)를 代辨(대변)하는 말이 틀림없다할 것임에 거기다간 己丑(기축)官帽(관모)를 뒤잡아 씌운 형상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所以(소이) 子(자)가 숨어 있는 모습 이라는 것인데   易象(역상) 자손 基盤(기반)爻氣(효기)동작하는 것만 보아도 그런 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다  소이 기반이 膝下(슬하)子孫(자손) 爻氣(효기) 初爻(초효)라는 것이리라 祥字(상자)는 羊(양)을 보라 하는 것인데 羊(양)은 地支(지지)로는 未字(미자)라 하기도 하겠지만 卦象(괘상)으로는 兌卦(태괘) 무당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다 

* 子(자)를 水生木(수생목)하는 印性(인성)으로 본다면 日干(일간) 壬字(임자)에 대한 印性(인성) 金氣(금기)를 가리키는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나무 아들은 물에 나무 뚜껑이라 하는 의미이고 子(자)는 우물 물 이고 나무 木(목)은 그 뚜껑이 된다고 迷信(미신)처럼 필자 머리에서 풀린다할 것이다

 

所以(소이)金宮(금궁)卦(괘)를 보라 하는 것으로서 그 金宮(금궁)괘 困卦(곤괘)가 그 상서로움을 보여준다 所以(소이) 大人之象(대인지상) 모든 것을 품어주다 보니 자신은 운신의 폭이 좁아선 곤란함을 입는 입장 그렇게 곤란함을 갖는다 말을 하여도 타인 남들이 잘 믿어주질 않을 정도로 곤란한 處地(처지) 운신의 폭이 좁은 아주 큰 그릇 도량 넓은 큰 그릇이라 하는 것이리라 困(곤)이라하는 것은 위로 水氣(수기)가 증발되고 아래로 수기가 스며들어선 한정 없는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두 收容(수용)한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이렇게 虛心坦懷(허심탄회)한 빈 그릇이 되어진 모습은 그 드넓은 大人之象(대인지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물을 사용할 사용처가 많다는 의미도 된다할 것인바 만가지 생명체를 먹여 살리려다보니 그렇게 수기 다대함이 또한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다 그래서 그 水氣(수기) 財源(재원)을 필요로 하는 상이 된다 할것임에 一國(일국)을 맡았다면 천하가 다 財性(재성)인지라 그렇게 재물을 많이 가진 자로 비유되고 그러한 재물을 갖고선 경영을 하여선 여러 사람들 집단사회 군락을 먹여 살리는 業主(업주) 경영인이 되는 것을 그려주기도 한다 할 것이다  동전은 언제나 양면성을 가졌는지라  아집과 독선 吝嗇(인색)의 극치 한편으로는 仁義(인의)慈愛(자애) 이렇게 項羽(항우)를 상징하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經營(경영)을 잘하는 것으로 본다면 劉邦(유방)이의 운세나 張良(장량)의 슬기도 포함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丙 壬 己 乙
午 申 丑 巳

 

要(요)는 乙巳(을사)丙午(병오)를 갈라쳐선 乙己(을기) 貴人(귀인) 合德(합덕)을 놓고 壬(임)丙(병)沖(충)을 놓아 年支(년지)에 貴人(귀인)을 삼고 있다
乙字(을자)가 食傷(식상)을 巳丙午(사병오)로 벌려논 것이 姓氏(성씨) 李(이)라는 것이요, 孝道(효도)라 하는 字(자)는 그 빗겨선 자식을 生(생)한다는 것인데 月干(월간)土(토)는 日支(일지)申金(신금)을 낳고 月(월)支(지)丑(축)中(중)辛金(신금)은 日干(일간) 壬水(임수)를 자식을 삼았다는 표현이요, 祥字(상자)는 羊(양)을 보려면 對稱(대칭)에서 봐야하니 月(월)支(지)丑(축)의 자리라는 뜻이다
이래해선 그 사주 명조가 銜字(함자) 李(이)氏(씨)의  상서로운 孝道之祥(효도지상)을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이리라
日干(일간) 壬(임)이 弱(약)한 것 같아도 曲線(곡선) 連生(연생)을 받아선 매우 강하다  所謂(소위) 乙木(을목)은 巳(사)를 생하고 巳(사)는 己丑(기축)을 생하고 丑(축)은 申(신)과 壬(임)을 連生(연생)하는 構造(구조)라 이래서 능히 時柱(시주)대의 丙午(병오) 財性(재성)을 감당하는 형태라 그 揚名四海(양명사해) 하지 않았나 보는 것이다

이효상 [李孝祥, 1906.1.4~1989.6.18]  .
요약
교육자·정치가·시인.
 
호  한솔
활동분야  교육, 정치, 문학
출생지  대구
주요수상  서독 l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주요저서  《나의 강산아》 《교육의 근본문제》 《인간문제》
 본문
호 한솔. 대구 출생. 1930년 일본 도쿄대학교[東京大學校] 독문과(獨文科)를 졸업하고 1936년 《가톨릭청년》지(誌)에 〈기적〉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등단한 후 많은 작품, 특히 문학과 관련된 연구논문 등을 발표하였다. 1945년 경북 학무국장에 취임, 1952년 경북대학교 문리대 교수·학장을 역임하였다. 1960년 참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투신하여 1963∼1971년 6·7대 국회의원,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국제의원연맹(IPU)·APU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였으며, 영남학원(嶺南學園)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1973년 9대 국회의원에 당선, 3월에는 공화당 의장서리 겸 당무위원이 되고, 1979년 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공화당총재 상임고문에 취임하였다.

서독 l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말레이시아 판쿠안네가라 최고훈장 등을 받았으며, 저서에 《나의 강산아》 《교육의 근본문제》 《인간문제》 등이 있고, 시집에 《사랑》 《안경》 《산》 《바다》 《인생》 등이 있으며, 역서(譯書)로 《샤르댕》(1971, 전6권)이 있다.
 

 

출처 : 국회의장 이효상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