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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국회의원 이철승 사주
해피오션 2017-09-30 (토) 10:34 조회 : 2095

* 다음은  국회의원 李哲承(이철승) 명조이다 .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이철승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幇虎 食有損無益(방호흘식유손무익)이라 하는데서 維鵲有巢維鳩居之(유작유소유구거지)로다 로  變形(변형)하여 나가고 있다  범을 방조[패거리 패당을 지어선]하여선 싸래기라도 얻어 먹고자 활동하는 형국이니 損害(손해)만 있지 이익은 없다는 것으로서 남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은 빛이 안 난다는 그런 처지 좋게 말하면 어진 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여기서 어떤 운 좋은 자가 좋은 데로 가서 살게 되었는데  所以(소이) 신분 나은 데로 시집을 가선 살게 되었는데 그 一家(일가)붙치 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선 모두 거기가선 얹혀 살다 시피 하더라는 것으로서 그런 좋게 시집가는 자의 신분이 되었든 간  그래 누가 좋은 朋黨(붕당)을 만든 데 가선 도와주며 얹혀 있는 상황도 된다할 것이다,   또 자신이 그렇게 좋은 둥지 朋黨(붕당)을 만든다는 말도 된다  此(차) 사주가 그렇게 생겨먹었다는 것이다
 

壬戌(임술)白虎(백호) 이기도 하지마는 午戌(오술)火半局(화반국)이 분명 寅字(인자)를 合來(합래)해 오고 亥字(해자)亦是(역시) 그렇게 범을 불러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범을 방조하는 形局(형국)이라는 것으로서  그 壬丙沖(임병충)하면 자연 부서지는 면이 생긴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것을 싸래기로 여겨선 주워 먹을 려고 활동하는 모습이 己字(기자)日干(일간)이라는 것인데 財性(재성)과 印綬(인수)가 치고 받는 속에 그 무언가 잇권 쟁취 활약을 벌인다는 것인데 그것이 아마도 龍虎相搏(용호상박)하는 것을 도우는 樣相(양상)이라 하는 것만 같다 
 

月日(월일)臺(대) 相間(상간)에 丁未(정미)戊申(무신)을 隔角(격각)拱挾(공협)한 것으로 본다면 역시 申酉戌(신유술) 巳午未(사오미)를 다 갖고 있는 모습이라 巳字(사자)는 己字(기자) 天干(천간) 자신 몸인 것이다  그 食傷(식상)泄氣(설기)가 대단하여선 言辯(언변)이 좋은 것을 알만하고 印性(인성)의 根(근)이 든든하게 박힌 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다 
 

무엇이 까치 둥지인가 까치는 새벽에 우는 새벽 새이라서  새벽 晨字(신자)를 본다면 辰字(진자)위에 날 日字(일자)가 되는 것인데  所以(소이) 日干(일간 )己(기)가 그렇게 辰字(진자)適合(적합) 所以(소이) 까치의 둥지 酉字(유자)위에 있는 상황이라는 것인데 이것을 그렇게 까치집을 얽은 것으로 본다는 것인지라 乙己(을기)가 같은 형으로 새이니 乙亥(을해)는 그 비둘기가 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그렇게 一家(일가) 붙치 들이 가선 居住(거주)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까치집 둥지가 그 亥字(해자)木氣(목기)養分(양분)되어 주는 金生水(금생수)水生木(수생목)하는 根氣(근기)도 된다는 것이리라  原來(원래) 午申戌(오신술)이라 하여선 戌字(술자)는 太陽[(태양=金烏(금오) 까마귀)] 驛馬(역마) 申(신)의 養分(양분)을 대어주는 根(근)이 되고 太陽(태양)午(오)는 그렇게 申字[(신자 = 太陰(태음)은 母(모)인데 母(모)가 누었으니 죽은 母(모) 屍身(시신)이라는 것임 그래서 金烏(금오)가 좋아한다는 것이리라 )]를 먹으려고 달려가는 모습 서방으로 달려가는 모습인데 
 
그 酉字(유자)는 驛馬(역마)가 한발 進就(진취) 太陰(태음)이 된 太陽(태양)午字(오자)의 死地(사지)인 것이고 午字(오자)는 金局(금국)의 敗地(패지)인 것이다 亦是(역시) 해가 서방에 떨어지는 것도 서방이 먹어치우는 것이 되겠지만 그 쉬려고 서방 집에 들어가는 모습 이기도한 것이다 이래서 그 酉字(유자)는 보금자리가 되는 것이다
 

나무가 成長(성장)하여선 오래되다보면 成長(성장)중 風波(풍파)를 겪느라고 勳章(훈장)을 따듯 그 가지가 부러진데가 더러 있게 마련인데  이것이 오래되면 옹이가 지게되고 그 옹이가 오래 있어서 비바람을 맞게되다 보면 고만 腐敗(부패)하여 져선 구멍이 지게 마련인데 그런 곳이   그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기 좋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金克木(금극목)하면 金克木(금극목)한 표현이 바로 酉字(유자)구멍이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日干(일간) 己酉(기유)는 그렇게  그 둥지 보금자리의 몸이라 하는 것인데  乙字(을자)는 동방을 가리키는 干(간)인지라 그 날이 떠 오르는 동방 아침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그렇게 새벽 새 까치가 된다고도 볼 수가 있는데 거기 그렇게 乙字(을자)와 어울리는 壬戌(임술)丙午(병오) 이런 것이 겸하여 있게 된다는 것이리라  乙字(을자)는 酉字(유자)에겐 偏妻(편처)가 됨으로, 사내[남성]가 언제 든간 둥지의 몸이 된다는 것이고 그렇게 둥지를 둔데 알 낳아 孵化(부화)하려고 새가 찾아든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비둘기 뻐구기 떼거리들도 기웃거려본다 그 뭐 오목눈이 뱁새가 집을 지으면 그 布穀(포곡)새가 托卵(탁란)하려고 와서 기웃거리는 수도 있다 할 것임에 이렇게 여럿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형태를 띠고 있다는 그런 명조라는 것이리라  酉字(유자)는 가만히 본다면 그 새가 둥지에 들락날락하는 표현이 위에  한 一字(일자)가 그렇게 휘어진 거리 두개를 달은 모습은 그렇게 들락날락하는 표현인 것이다  
 
 
李哲承(이철승)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으로는 莫喜莫喜(막희막희)始終在底(시종재저)差人毛釐(차인모리)恐謬千里(공류천리)로다 하고 있다
해석해 보면 즐거워 말라 즐거워 멀라  시작과 마무리짓는 것이 밑바닥에서 존재하는 것이니 사람 털끝 만큼 고치려하는 差等(차등)이 있다면 나중은 저멀리 가선 千里(천리)가 어긋날가 두렵다는 것으로서  무언가 정확할 것을 요구하는 것인지라 약간이라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오래가고 멀리가면 크게 벌어지고 차이가 난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리라 배는 한배를 탓을 망정  그 의도하는 바가 다르고 그 추진하는 방향이 다르다면 결국에 가선 그 차이가 천리가 나선 서려 격리된다 그 원수처럼 된다는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패거리나 朋黨(붕당)을 지어도 그 자기네 끼리 의사가 안 맞아선 서로가 疏遠(소원)해지는 것을 가리키는 말도 된다할 것인데  조선 오백년을 본다면 그렇게 朋黨(붕당)이 分黨(분당)을 거듭하는 모습을 그려준다 할 것인데 처음에는 한 뿌리에서 생긴 것 같아도 나중에는 발전 번창하다보면 그렇게 파벌이 자연 한집안에서도 생겨지게 마련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것을 여기서 말하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四柱(사주)에 빗대어 應用(응용)을 하여본다면 바닥에 있다면 地支(지지)에 있다는 것인데  十二支(십이지)가 子(자)로부터 시작이 되면 亥(해)로 마무리를 짓는 것인데  소이 한바퀴돌린다면 壬子(임자)로 부터 시작이 된다면 癸亥(계해)로 마무리가 된다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甲戌(갑술)乙亥(을해)는 甲乙(갑을)이라 머리가 될 것이고 壬戌(임술)癸亥(계해)는 戌亥(술해)라 이래 마무리 짓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달리는 지금 생각에 뜯어다 붙칠 궁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戌亥(술해)사이를 벌리고선 유午(오)를 갖다가선 꼽은 모습인 것이 처음은 별것 아닌 것이라도 나중은 그렇게 삼각구로 벌어져 나가듯이 한다는 그런 말인데  承字(승자)벌어지는 모습이 그렇다 할 것이다   생각차가나면 서로간 틈이벌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함께 어울릴수 없다는 그런 취지의 말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나쁜 뜻으로만 해석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의미로 해석해야할 것이니 

소이 밤송이가 벌어지듯 그렇게 밑바닥이 벌어지면 자연 포용하고 수용하는 그릇이 커지지 않겠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만큼 발전되고 번창하는 것을 가리키는 의미라 할 것이다

정확한 똑바로만 목적인가 그렇게 정확한 진짜 가리킴이 있다면 그것을 基準(기준)하여선 가짜가리킴도 있어 야지만 벌어지는 면이 있어선 거기다간 무언가 수용할 능력을 갖는 것이 될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은 남보기에 바른 생각을 갖는 것으로 비춰 져야 지만이 결국에는 오른 것으로 인정받지 약간이라도 좀 틀리는 면이 있다면 그렇게 사쿠라 라고 비아냥을 받지 않겠느냐 이런 말도 된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48로서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四爻動作(사효동작) 富家大吉(부가대길)로서 그 同伴者(동반자)개념으로 變化(변화)하여 나간다 매우 좋은 爻氣(효기)가 동작을 한 모습으로서 正室(정실)부인은 못되지만 그렇게 서방님에게 사랑을 받는 모습이고, 또 正室(정실)夫人(부인)이 밤이면 그렇게 서방님 곁에 와선 사랑을 속삭이는 것으로 해도 된다 할 것인데  그렇게 남편 爻氣(효기)와 근접에 있으면서 죽을 맞추니 그 잠자리를 같이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매우 상냥하고 센스 있고 한 여성이 그 옆에서 秘書(비서)처럼 도와주는 그런 양상을 그리는 것이라 하여선 正妻(정처)가 二爻(이효)에 있는데 옆에 또 그렇게 반듯한 陰爻(음효)가 있다는 것은 그 집을 풍요롭게 하는 것으로서 富裕(부유)함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富家大吉(부가대길)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런데 正妻(정처)한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인지라  그 正妻(정처)는 외로운 학이 되어선 소나무에 앉아 있는 형국이 된다면 그 솔잎이 솔침이 되어선 콕콕 찌를 것이 아닌가 이다  이래서 本命(본명)物象(물상)은 천가지 매운 것이 그 배를 콕콕 찌른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사주 생김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것이리라 己酉(기유)가 둥지 몸이면 乙亥(을해)가 그렇게 비춰져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地支(지지) 金(금)方局(방국)火方局(화방국)이 쌈질하는 것을 그렇게 千(천)가지 쓴 것이 배를 찌르는 표현으로도 된다할 것이다  그 뭐 政治(정치)라 하는 것이 그렇게 자기 意圖(의도)대로만 되는 것은 아닌 것이고 그렇게 苦杯(고배)를 마시는 수가 許多(허다)하다 할 것이다
 

印性(인성)을 財性(재성)이 때리니 그 머리가 깨어선 총명함을 알만하다 할 것이요 知識(지식)역량이 地支(지지)에 根(근)이 든든하니 지식이 깊고 그 지식이 역시 梟殺(효살)기운을 그릴 것인지라 지식이 武器(무기)가 되어선 사납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印性(인성)이 이렇게 받들어준다는 것은 어깨들이 받쳐주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乙字(을자) 扁官(편관)을 時干(시간)에 잘 타고 낳으니 그러곤 亥字(해자)에다간 根(근)을 박은 모습은 그 관록도 든든하다는 것인데 扁官(편관)이므로 그 正官(정관)벼슬이 아니고 편벽 된 벼슬 異路(이노)벼슬 選良(선량)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물론 그 扁官(편관)이라도 그렇게 나라에서 任命(임명)하는 正官(정관)의 職位(직위)도 갖을수 있다할 것이다

正官(정관) 甲木(갑목)이 亥(해)에 감추어져 있어선 그 돋아나긴 扁官(편관)으로 하였다는 것이리라 
此命條(차명조)는 隔角(격각) 丁未(정미)戊申(무신)의 껍질 집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戊申(무신) 개똥인데 南方(남방)火局(화국)을 얻은 형상인지라 개똥 불 인지라 所以(소이) 암울한 시대 흐름 世態(세태)에 그 반딧불 칠팔월 반딧불 광채가 천리나 뻗친다고 乙亥(을해) 풀 섶에 붙어선 그렇게 커다란 光彩(광채)를 번쩍이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螢雪之功(형설지공)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功(공)을 쌓아 갖고는 훌륭하게되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리라 반딧불의 집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戌字(술자)에서 속 점이 철부덕 하고선 떨어지면 그 뱀 또아리 形(형) 같지만 그렇게 납 申字(신자) 똥 무더기처럼 이뤄진 것이 바로 戊申(무신)이라 하는 것인 것이다  戊申(무신)은 개똥이라서 蓮(연)잎에 붙으면 부처님 전에 죄를 지은 표현이 되지만  所以(소이) 修道(수도)하는 고요한 절간에 개를 데리고 가면 아뭇데나 똥질을 하여 재키면 그 열반의 座臺(좌대)를 상징하는 연잎에 똥칠하는 격이 되니 어찌 무례를 범한 것이 되지 않을 건가 이다  그래서 그 죄를 짓는 현상으로도 보는 것인데 所以(소이) 火局(화국)이 없고 풀만 무성하고 戊申(무신)이 있을 적에 하는 말이리라
 
火局(화국)이 있으면 개똥 불이요 申(신)은 연잎에 해당 함으로 연꽃이 잘 핀 것으로 보는 것이다
 

*
상대방에서 바라보는 삼자적 고찰로 본다면 火澤 (화택규) 三爻(삼효)가 된다 할 것인데 그 三公(삼공)의 地位(지위)에 올라선 天子(천자)의 饗宴(향연)을 받는다는 것인데 그 책임이 莫重(막중)한 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다   連字(연자)방아를 돌리는 그 일하는 罪人(죄인)으로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천자의 향연은 받는 자리는 소인배는 감당하지 못한다는 그런 자리가 됨으로 상당하게 그 책임이 막중하게 내려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大人(대인)이라야만 그것을 잘 해내는 능력을 발휘하지 꾀만 봐시고 無能(무능)하고 私益(사익)만 탐내는 小人輩(소인배)라면 어이 향연을 받을 것인가 도리혀 그 獄(옥)의 징치 孤單(고단)한 役事(역사) 懲役(징역)을 사는 것이 된다  할 것인데   그 일하는 것이 거북하기가 세상의 經營(경영)狀態(상태)를 그 연자방아를 돌리어선 그 알곡을 얻기 위해 去皮(거피)過程(과정) 道程(도정)을 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렇게 방아를 중점적으로 돌릴 책무를 맡은 現況(현황)이라는 것이리라 연자방아를 볼 것 같으면 아랫 받침돌이 있고 위에 둥그렇게 굴러가는 돌이 있는데 그 돌에다간 굴대 축 심보를 낌고선 그것을 밧줄에다간 메어선 牛馬(우마)로 끌게하는 모습이  그 연자방아가 돌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經營(경영)하는 天子(천자)의 所任(소임) 그렇다 할 것인데  그 天子(천자)의 所任(소임)을 代理(대리)委任(위임)받은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라  수레는 둥그런 것이 굴러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리고 그 생긴바 대로 역할 일해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동방에 해가 떠선 하늘에 해가 행하는 것을 갖다가선 수레가 간다하고 이것을 御駕(어가)라 하고 그 하늘에 머물 적 그렇게 留宿(유숙)하는 것을 볼 것 같으면 그 場所(장소)를 行在所(행재소)라 하는데 세상에 내려와선 그 人間(인간)을 다스리는  임금님 天子(천자)가 될 적도 이와 똑같은 논리라서 임금님을 萬乘天子(만승천자)라 하고  그 행하실 적을 수레가 간다하여선 御駕(어가)라하고 그 유숙하시는 곳을 行在所(행재소)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天子(천자)가   다 두루 사방으로 시찰을 할 순 없는 노릇인지라    그 權限(권한)을 위임시키는데 그 위임받는 자들이 그 忠直(충직)한 臣下(신하)들로서 三公(삼공)의 대접을 받는 자들이라는 것이라라   그래서  천자가 公(공)에게 命(명)하길 '寡人(과인)대신 시찰을 하여선 세상을 잘 경영하여 주시길 바라오'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시찰하고 民政(민정)을 살피고 백성의 어려운 일 잘 해결 하여 주듯이 그 머릿털을 뽑아선 신을 삼아선 올리어선 公爵(공작)의 지위를 내려 주신데 대한 은혜를 갚듯이 그렇게 어려운 일을 감당하는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인데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지 그 수레를 돌리려다보니 그 三公(삼공)되는 사람이  수레속의 굴대 軸(축)이 되고 그것을 끌어 잡아당기는 봣줄 역할도 하여야하고 이렇게 되는 상황인지라 몸은 굴대를 삼고 머릿결은 봣줄을 삼아선 牛馬(우마 우마는 백성임)로 하여금 끌게 하니 그 수레가 잘 달려가지 않는 지라 그 힘이 달려 뒤로 밀리는 현상이 생기는 것인지라 그래서 앞에서 소가 끌어 당길제  그 밧줄 역할을 하는 머릿결은 고만 뽑아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고 그 붙들어 맨 쐐기 코는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힘이 들도록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는 것으로서 처음에는 일궈 논 것이 없지만 결국에 가선 그 맡은바 召命(소명) 그 방아를 잘 찌어 논 것이 될 것인지라  이래 有終(유종)에 美德(미덕)을 거둔다고 하고 있음인 것인데 이런 것은 그 재간이 그래도 좀 있는 그러고 참을성 인내 견디는 힘을 가진 大人君子(대인군자)라야만 해 낼 것이지만  小人(소인)은 그 氣力(기력)도 없을 뿐더러 그 無能(무능)하고 그런 才幹(재간)도 갖지 못하여선 힘만 죽어라 들 것으로 보이고 그 일을 하여내질 못할 것인지라 사명완수를 못한다면 어찌 천자의 엄한 懲罰(징벌)이 아니 내릴 손가이다  그래서 그 자체로도 힘이 든 것만 갖고서도 그 벌을 받는 것으로 되겠지만 그것을 잘해내지 못함으로서 懲治(징치) 받는 것이 될 것인지라 이래서 小人(소인)에게 불리하다는 것이고 大人(대인)은 그렇게 饗宴(향연)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大有(대유)三爻(삼효)에서 하는 말이 三公(삼공)이 天子(천자)께 饗宴(향연)을 받는데 쓰는 爻氣(효기)이니  小人(소인)은 감당하지를 못할 것이니라 하고 있는 것이고  象(상)에 말하기를 公(공)이 天子(천자)께 향연을 받는다는 것은  小人輩(소인배)에겐 害(해)로우니라 하고 있다   소이 大人君子(대인군자)나 小人輩(소인배)는 백지장 하나의 차이도 아니 되는지라 그 처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好感(호감)과 非好感(비호감)이 된다 할 것임에 아무리 三公(삼공)지위에 나가는 자리를 얻어선 그렇게 고귀한 신분일 될 값이라도 그 처신을 잘못한다면 嚬蹙(빈축)을 사게 마련이라는 것이고  또 羊羹(양갱)이 비록 맛있으나 중구는 난조라고 그렇게 여럿 다에게 입에 맛 는 떡 역할은 하기 어렵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이 괘효를 보건데 어리석은 小人(소인)한테 처한다면 낮에 나온 도깨비요 깨어진 거울이라  낮에 나온 도깨비 情況(정황)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요 도깨비가 밤에 나와야지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白晝(백주) 대낮에 어떻게 자기역할 하겠는가 하고 깨어진 거울로 어떻게 제 모습을 올바르게 비춰 볼수가 있겠는가 하고선 嘲笑(조소)반 비아냥 거리는 말로 해석을 달고 있는 것인데 그래도 상당하게 운이 좋아선 누가 도움 준다면 아주 크게 이뤄놓고 횡재성운도 있다는 것이리라
 

小人(소인)이 일이 막중한 것을 맡아선 어려워 쩔쩔매는 것이 안되었서서 그렇게 大人(대인)삼공 될만한 처지의 사람이 와선 도와줄 것인지라 그렇게되면 그 小人(소인) 어버이 되는 자가 어이 가만히 있을 건가 그 小人(소인) 돌봐 준데 대한 답례로서 쓴 막걸리 한잔이라도 대접을 받게 될 것이고 小人(소인)은 그 일을 잘 처리한 것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 뭐 어려운 처지라도 그렇게 자기 처신을
 
도움을 바라는 모습으로 지어 보인다면 진솔한 면모가 보인다면 누군가래도 도와주지 않 을가 하는 그런 가르침에 말도 된다할 것임에 어려운 일이 앞에 닥칠수록 겸손하고 그 잘 경험 가진 자를 待遇(대우)하는 자세로 나간다면 그 덕을 본다는 그런 가르침도 된다 할 것이다
 

그 뭐 飛神(비신)논리 아니 설명해도 괘만 뒤치닥 거리다 보면 그 운명이 어느 정도 된다는 것을 들여다 본다할 것이다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要(요)는 일월상간에 丁未(정미)戊申(무신)대를 낑궛는 지라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추고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밝음을 승계한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이렇게 지혜롭게 승계하여 나가는 모습이다 天干(천간)에 庚字(경자)드러나지 外客(외객) 政客(정객)이지 그 돌집에 들어가선 책임있는  所任(소임)을 맡는 관급의 貴人(귀인)은 아닌데 假設(가설) 官給(관급)貴人(귀인)이라 그 拱挾(공협)된 戊申(무신)대의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는 庚字(경자)돌 집안에 기러기 세발 죽옆 의자에 좌정한 모습이 될 것이라  이래 야당 대표를 하게 된다 할 것이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하니 戊申(무신)대의 申貴(신귀)가 귀인이라는 것이고,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하니 時支(시지)貴人(귀인)이 들고  甲戊庚(갑무경)牛羊(우양)하니 丁未(정미)대에 貴人(귀인)되어선 그 고귀한 신분이 된다는 것이리라  丁未(정미) 戊申(무신)拱挾(공협)은 가을날 달밤에 기러기 능히 갈대를 물고  나르는 상이라 地支(지지)에는 丑(축)이 나르는 象(상)이고 天干(천간)에는 壬(임)이 나르는 象(상)이라
능히 그 북쪽 둥지를 떠나선 남쪽으로 날아와선 돌집에 좌정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역시 武宮(무궁)에는 그 기러기의 砲手(포수)가 될 것이라 그 武宮(무궁)아이들 한테는  힘을 못쓰는 弱(약)한 모습을 보인다 할 것이다
李哲承(이철승)이라...?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甲戌(갑술)乙亥(을해) 木氣(목기)가 年(년)月(월)柱(주)로 날아가선 食傷(식상)을 吐(토)하여 밝게 連生(연생)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출처 : 국회의원 이철승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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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진도 회장 김영철 사주 해피오션 09-30 2391
103  롯데월드 사장 김웅세 사주 해피오션 09-30 2198
102  국무총리 유창순 사주 해피오션 09-30 2125
101  명조 대비 개명에 대하여 해피오션 09-30 1791
100  국회의원 강문봉 사주 해피오션 09-30 1495
99  외무장관 최광수 사주 해피오션 09-30 1687
98  가수 이은하 사주 해피오션 09-30 2975
97  여러 사람것을 보 다보니 소설이 길어져선 지… 해피오션 09-30 1736
96  그 사람 운세 참 좋네 해피오션 09-30 1645
95  동학 이대 교주 최시형 사주 해피오션 09-30 1737
94  정치가 김정렬 사주 해피오션 09-30 1794
93  가수 혜은이 사주 해피오션 09-30 4935
92  국회의원 이철승 사주 해피오션 09-30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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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57066]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8645]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40269]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52690]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57758]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56308] (2)
아들의 외고합격 [374017] (2)
젊은 여성의 임신 [309131] (1)
재벌 회장의 사주 [364894] (2)
유명가수의 사주 [360635] (1)
보험설계사 [35882]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9914]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953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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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통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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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중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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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효반

신수작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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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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