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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비만 꽃뱀의 딸로 태어나선 힘겹게 사는 모습
해피오션 2017-09-30 (토) 10:40 조회 : 1605

乙 癸 己 庚
卯 巳 卯 申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75 65 55 45 35 25 15 5

풀이

 아무리 삶이 고달프고 어렵더라도 용기를 갖고선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렇게 생겼다 한다면 그 원인 그렇게 생겨먹은 원인을 찾아야할 것인데 누구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그 佛家(불가)의 論(론)을 빌린다면 그 前世(전세)의 業障(업장)이 무거워선 그것을 벗어 치울려고 그 아주 어려운 운명을 하여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그렇다면 그것을 잘 풀어 벗어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몸이 그렇게 肥滿(비만)이고 持病(지병)을 갖고 계신다면 그것을 좀 가볍게 할 연구를 하시는 것이 그래도 낫지 그 뭐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술이나먹 고 이렇게 그냥 허랑하게 세월 보내고 몸을 망가지게 핸다서야 어디 쓰겠습니까
 

이것은 운명론보다 우선 그 마음자세 부텀 뜯어 고쳐야한다 할 것입니다  아- 衣食住(의식주)는 동생이 해결 준다 할른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그 조그만 치라도 마음에 바른 자세가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하든 그 댓가를 하여줄려 하는 것이 바른 도리가 아니겠어요  그래야만 지금 저가 그렇게 좋은 운명 타고나 난 자들의 명조를 풀이해선 올리듯이 그러한 좋은 운명을 새로 타고난다던가 이렇게 될 것이 아닙니까  무언가 짐을 지고 있다면 바른 방법으로 벗어치울 생각을 해야지 그 回避(회피)하려 만 드는 것이 상책은 아닐 것입니다  그 생긴 바퀴대로 노력을 해야하지 않는가 하여 봅니다 肥滿(비만)이 오면 드럼통 같은 것일 진데 그 인물이라도 빠지지 않는 다면야 그런대로 좋은 남성을 만난다 할 것이지만 그렇치도 못하다면야 참으로 그 세상살기가 끕끕하지 않는가 하여 봅니다
 

무슨 사주 명조가 그 좋은 그루터기가 있어 보여야지 좋다고 말을 하거나 장래 어떻다고 할 것 이지만 이렇게 본인 듣기에는 거북 할른지 모르지만 갖은 어려운 業障(업장)이라 하는 업장은 다 몰아 받아 갖고 태어난 모습인지라  前生(전생)에 그 富貴(부귀)榮達(영달)하면서  남의 사정 봐주지 않았다던가 그렇게 매몰차고 몰인정 했다던가를 고대로 뒤잡아선 踏襲(답습)하는 형세가 되었다 할 것인데 그렇다면 그러한 옷을 입고 있다면 그 잘 어렵더라도 노력을 해선 벗어치우고 가는 것이 사람으로 그래도 태어난 보람이 있지 않는가 하여 봅니다 
 

....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그 前車之覆後車之鑑(전차지복후차지감)이라고 하여선 남의 잘되게 끔 하는 歸鑑(귀감)이나 他山之石(타산지석)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말하자면 부모가 어떠하다하면 자식도 그런 것을 본받기 쉽고  형제가 그렇다하면 그것을 뒷따르는 자가 본받기 쉽다는 것인데 그 장점을 본받는다는 것이 아무 탈이 없겠지만 그 흠결 지은 것을 고대로 답습하는 것 남의 발자국을 쫓아가는 형태가 된다면  어떻게 좋다 할 것입니까  그런 趣旨(취지)의 물상이라 하는 것이고, 
 

漢文(한문)으로서의 物象(물상)은 그 蒼蠅之飛不過數尺(창승지비불과수척)步於驥而騰千里路(보어기이등천리로)라고, 똥윙-하고 파리를 날아 봤자 불과 수척이지만  千里(천리)馬(마)는 절뚝 고거리고 걸어도 하루에 천리를 간다고  그 몸이 어딘가 부실한 면을 그리는데 정신이거나 아니면 그렇게 다리를 저는 형상 소이 온전치 못한 형상을 지고 있는 모습이기도한데 거기선 한 획이 變形(변형)하여선 아주 混沌(혼돈)한 모습 세상을 定(정)하려다보니 그 처음으로 混沌(혼돈)한 음양판이 갈라지듯 밝지 못한 상황으로서 風波(풍파)風雪(풍설)이 際會(제회)하는 그런 상태를 그려주는 것인지라 그 銜字(함자)상으로도 썩 좋은 그림은 아니라 할 것이다  사주가 아주 운기 푹 다운 되어진 鳴謙(명겸)이라는 그림인데 그런 형태로는 그 간소한 여름 祭祀(제사)나 지낼 정도의 祭物(제물)거리 밖에 되질 않는다 이렇게 말을 하는 군요
 
 
그 말하자면 기차 驛(역)으로 말할 것 같으면 簡易(간이)역 정도가 된다합니다 요식 행위로 지나가는 정도 잠간 섰다간 지나가는 정도의 간이역 정도의 운명밖에 되지 않는다 하니 그 기차 소이 그 머무는 주체가 진굿하게 머몰러주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사랑의 반려자가 오래도록 같이 머물러 주는 정거장이 되되어야 할 것인데 잠간 맘맛으로 걸쳐 지나간다 하는 것이니 그 좋다 할 것은 못 되 지 않는가 하여 봅니다  말하자면 당신의 동생이라 하는 분이 너무나도 좋은 운세를 갖고 태어 낳는지라 거기 얹혀 사는 그런 정도의 운세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얹쳐 살다 시피하는 대 대한 댓가를 톡톡히 해야하지 않는가 하여 봅니다 
 

類推(유추)한다면 당신의 동생은 새신랑과 같은 운세로서 남은 新婦(신부)감을 하나도 못 얻어서 허덕이는데 셋이니 꿰어차는 형국이라 하는 것이니 그 富裕(부유)함을 말 아니해도 알 것입니다  그런 운세를 누가 줬는가 바로 당신이 거기 얻어 먹고 있는 형 편으로 운기 작용이 되어 돌아가는 지라 그래선 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준 것이 나 진배 없다는 것입니다
동생에게 내가 얻어먹고 살겠다고 미리 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所以(소이) 님은 그 婚姻(혼인)을 主旋(주선)하는 婚主(혼주)가 되어 있는 모습 신랑의 아버지가 되어진 모습인데 그렇게 신랑 장가 보내고 자신은 그 페백정도나 얻어 먹는 모습인데  그것도 넉넉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퇴방 물림이 되어선 있는 신랑의 할머니와 같은 분 소이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분과 어울리면서 그 신랑이 장가 드는데  새 새댁이 폐백 해 온 것을 얻어 잡수시면서 그 노파 할머니가 젊은이 들 축에 끼이지 못한다고 훌쩍거리고 우는 것을 달래주어야 할 그런 同病相憐(동병상련)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썩 좋은 위상은 아니라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 婚主(혼주)의 입장인지라 따지고 보면 그 신랑을 잘 장가 드리기 위해선 몰골이 빠지도록 일을 하여선 蓄積(축적)된 재물을 갖고선 그렇게 사용하여선 新郞(신랑)의 장가를 드리는 모습 인지리[그렇게 운기를 주었다 준것이나 진배 없다 이런 뜻임]  자기 아들 장가드리거나 손아랫 사람 장가 드리는 대 자기 벌은 것을  다 처들인 형태인지라 그러니 거기 그 어른 대접 받으면서 얻어 먹는다 하는 것이 하나도 꺼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소이 내가 차지할 福(복)을 손 아랫 사람 한테 몰아준 것이나 진배 없는데 그 시아버지 형편으로 효도 받는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그 시아버지 역할 신랑 아버지 역할 이렇게 婚主(혼주) 家長(가장)역할을 바로 해야 그 오른 대접을 받지 않겠어요 그래야만 그 눈칫밥 않 얻어 먹고 오래도록 대접 잘 받으면서 어른 대접받을 것이 아닙니까  이런 취지의 풀이가 되는군요   運氣(운기) 福(복) 모이는 자리가 따로 있으니 님으로서는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하는 군요  그러니 그 자신의 역할 婚主(혼주) 역할 잘 한다면 끝까지 그렇게 어른대접 잘 받을 것이라 합니다  내가 새 신랑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그렇치 못하다는 것은 좀 억울하지만 어찌 겠습니까  이미 운명이 그렇게 정해진 것을 억지로 뜯어고친다고 해선 비꿔 질리는 만무가 아니 겠씁니까 그러므로 운명에 잘 순응하여선 사는 자세가 바람직하다는 것이겠지요  무언가 그래도 그 자신의 입장에서 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포기해 버리듯 한다면야 점점 더 삶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  것입니다  무슨 새로운 각오를 갖고선 하다 못해 나는 살을 뺄 것이다 당뇨가 있다면 하다 못해 그 먹기 거북한 누엣똥이라 구해다간 먹어 볼 것이다 이렇게 각오를 단단히 하고서 노력하는 가운데 자연 그 몸은 좋아지고 머리에선 기발한 着想(착상)이 떠오르지 않을가 하여 봅니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라 하여선 四柱(사주)가 好格(호격)으로 構成(구성)되어 있는 사람은  權力(권력)을 잡는 것으로 譬喩(비유)되겠지만 그렇치 못하다면 남자는 부랑아 조폭 강패요, 여성이라면 팔자 사나운 역할 할 수 밖에 더 있겠어요  巫女(무녀)가 되어 갖고는 쌍칼이나 작두 들고 설쳐되는 모습이고 그렇게 너와 나 아무상관 없는  저만치 동떨어져 있는 버드나무를 가선 줘 패 버리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였다 하니 어이 좋은 모습은 못된다는 이지요  지금 丙子(병자)大運(대운) 에 와서는 그렇게 푹 담궈져 있는모습 아주 흠뻑 大醉(대취)해 있는 모습으로 영원토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만 길하다는 것인데  낑궈 먹기를 하더래도 덧방 낑궈 먹기가 되다시피 하여선 꾸미는 형태인지라 말하자면 화살한대가 하트 두장을 겹으로 끼워 갖고 있는 형태인지라 아주  사랑에 무드가 大醉(대취)해진 그런 상태로 되어진 모습인지라 그 다가오는 모습이 그렇게 흔 때 덕지가 덕지 덕지 앉은 그런 흔 그릇 그 아주 다시 청소 하여는 사용하기도 못한 그런 그릇 형태를 그리는데
 

그런대로 잘 딱아선 써 먹을 수는 있다는데 그런데 그런  흔 그릇이 예전의 좋은 위상 그 맛있는 음식 받아 먹던 때만 생각을 하여선 그 천박한 몸을 해 갖고선 그 귀티나는 좋은 그릇에 담긴 음식의 맛갈 난 향기를 탐을 내는 그런 상태라 하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 자기 분수 주제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분상승 알아만 달라고 한다면  그 누가 바르게 사용해 줄자가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풀이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속으로 그 들보가 휜 것 같고 길을 가다간 돌부리에 채여선 까시 덤불에 나가 떨어진 그런 모습을 그리고  쌩으로 홀아비 과부가 되어선 짝이 없어선 질 장구치며선 구성진 노래애 탄식하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인지라  그러니 좋은 현상은 못된다 할 것이다  이럴수록 그 修道(수도)하는 자세로 나가가선 무언가 그 어려움을 감내하는 정신으로 賦與(부여)받은 바 운명의 장난의 옷 해탈을 하나씩 벗어치우려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인지라 그냥 허랑하게 세월올 보낼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야만 35세 대운 다음 運氣(운기) 오는데 무언가 소득이라도 있어선 그 요리사 주방장 이런 것이 되어진 모습인지라  그 내게 긴요한 짝을 안으로 두어선 그 남의 대접을 할 형편은 못되지만 짭잘한 飯饌(반찬) 정도로 맛을 느낄 거리가 있게 된다는 것인지라  요리사 쿡이 되어 갖고는 그렇게 정지간에서 주방에서 생선을 요리 하여선 自身(자신)이 잘 먹어 재키는 모습이 다가오는 상황인지라 그런 것의 運(운)이라 바로 챙길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修道(수도)하는 자세로 임하여선  무언가 개척 해 내려는 정신을 갖어야만 한다 할 것이다 장철 동생한테 신세질 순 없는 것인지라 그래서 무언가 손위 사람된 역할을 톡톡히 해야할 것이 아닌가 이다   금전적으로 못하더라도 그 家門(가문)을 위한 여러 가지 일은 많다 할 것인지라 서로가 잘 화합을 하여선 家庭(가정)을 이끌고 家門(가문)을 바르게 한다면 그 운세는 점점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보지 않을 가 하여 보는 것이다
 

*
사주를 본다면 정작 다듬어야할 재목이나 건축할 것이 그 鍊匠(연장)度俱(도구)와 반대로 딴데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인지라  자신을 가다듬은 것이 어긋나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상이라 할 것이다  마땅히 正反(정반) 첸지 교체한다는 의미의 취지를 그 例名(예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말하자면  계사년 을묘월 경신일 기묘시가 되어야하는 것인데 그것이 교체가 되어선 鍊匠(연장)과 棟梁(동량)材木(재목)이 딴데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材料(재료)감을 다듬지 못하는 쿡 요리사 형태를 짓는 것인데  乙亥(을해)대운에 가면 운기가 반전 되지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직업 群(군)은 옷 섬유 바느질 요리사 , 조각 예술 무녀, 무역거래 이런 것이 적격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畜舍(축사)에 살이 오르면 肉食(육식)감으로 잡아먹겠다고 去勢(거세)시켜선 살이 뒤륵뒤륵 쪄 올른 돼지가 되어 있는 모습  豕之牙(분시지아)가 되어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象(상)에 말하데  豕之牙(분시지아)는 그 慶事(경사)로움 있을 것이다 하고 있다
 
 

乙 癸 己 庚
卯 巳 卯 申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75 65 55 45 35 25 15 5
 
 
*
原來(원래)가 庚申(경신)辛酉(신유) 金氣(금기)邊(변)에 戊土(무토)를 해야지만 바른 도끼 斧鉞(부월)하는 鉞字(월자)가 되는 것인데 己土(기토)를 한다는 것은 度俱(도구)鍊匠(연장)이긴 한데 바른 연장이 못되는 것을 그리고 升卦(승괘) 二爻(이효) 속 象(상) 无妄(무망)二爻(이효)는 게획성 없이 그 무턱대고 火田(화전) 開墾(개간)을 하려드는 자라 결국은 뭔가 이뤄 놓는다는 것이 작은 밭떼기 所以(소이) 범을 그리려다간 강아지를 만들어 놓는 모습이요 고니를 새길려다간 집 오리를 조각하여놓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철저한 셈 계획을 하여선 일을 시작하라는 것이리라 
 
 
그런 무계획성 삶을 산다면 인생이 바르게 설계되겠느냐 이런 의미인 것이라 할 것이고 大畜(대축)五爻(오효)가 顚覆(전복)된 것이라 그 폐단이라 하는 것은  돼지가 경사롭게 살이 뒤륵 뒤륵 잘 찐 곳이 전복된 성향은 그 나쁜 것 으로 논할 적에 肥滿(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당뇨 고혈압 등의 지병을 갖게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 天澤履(천택이) 二爻(이효)가 다가오는 모습은 그 감시자의 눈이 붙어 있는 모습은 그 오직 바른 행동을 하여선 인생 길을 가야서만이 그 감시자가 협조를 하지 않 그렇다면 해악을 끼칠 것이라는 것 철저한 게획을 잘 세워서 행한다면 성공을 하게 된다는 그런 말이기도 한 것인지라[ 마치 외할머니가 감시자의 눈이 되어 갖고는 노리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잘못하면 두둘겨 팰려고...]
 
 
그 열 사람이 되어선 한사람이 먹는 모습 그 風天小畜(풍천소축)五爻(오효)가 전복된 성향인지라 그 여럿의 협조를 받아선 그 陰(음)한 氣象(기상)을 잘 길러선 大地(대지)에 비를 내리는 작용을 하게되는 모습은 남에게도 덕을 펼칠 그런 좋은 威權(위권)을 잡는 상황이 전복된 성향인지라 그 너무나도 자신만이 그 협조를 받아선 살이 오른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것이 병폐 폐단임을 알 것이다 所以(소이) 속 상 顚覆(전복)된 성향이 그 사람의 병적인 것을 잘 말해 주는 모습 페단적인 것을 잘 말해주는 성향이 된다 할 것이다
 
 
庚申(경신)辛酉(신유) 石榴(석류)木(목)은 원래 그 붉게 잘 익은 구슬주머니로서 좋은 것을 상징하는데 그것이 己卯(기묘) 城頭土(성두토) 머리에 있다는 것은 그 성 머리 소이 사람으로 친다면 머리가 그렇 붉은 구슬 주머니처럼 생긴 형태인 데다간[봄을 생각하는 엽색 행각으로 꽉찬 모습 ] 壬辰(임진)癸巳(계사) 長流水(장류수) 甲寅(갑인)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 이렇게 물이 흘러가는 긴 몸 굽으렁 거리는 형태를 띤다면 아것은 틀림없는 花蛇(화사) 꽃뱀의 몸을 이룬 상태인지라 잘못 얻어걸리면 사내들이 혼쭐이 난다는 것이요 머리가 붉은 꽃뱀인지라 사내를 아주 흐믈흐믈하게 만든다는 것인지라 더군다나 巳申(사신)破(파)요 卯申(묘신)元嗔(원진)이라 이렇게 傷官(상관)木氣(목기)들이 관인 사내를 잡는 모습은 사내들이 걸리기만 한다면 아주 국물이 없다는 것이리라 그런 象(상)을 하고 있음인지라 그 좋은 모습은 아니라 할 것이라 
 
*月干(월간) 己字(기자)는 어머니 申(신)에서 祿(록)을 얻는 庚字(경자)를 生(생)하는 외할머니인데 외할머니가 자기를 고롭게 하는 食傷(식상) 木氣(목기=목극토) 셋을 내가 가졌다고 나를 천덕 꾸러기 취급 매를 치는 격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사돈지간이 앙숙 원수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食傷(식상)은 아버지를 生(생)하는 본댁 할머니 財根(재근)들이라  財根(재근)들이 셋씩이나 됨으로 그 아버지가 셋씩이이나 된다는 것으로서 祖上臺(조상대) 머리에 있는 어머니가 그렇게  亂雜(난잡)한 것을 표현하는 모습인지라 義父(의부) 셋을 두게되는 그 花蛇(화사) 꽃뱀이 된다는 것이리라
 
 
출처 : 비만 꽃뱀의 딸로 태어나선 힘겹게 사는 모습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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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첩경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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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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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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