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고 벗고선 전진한다 군가(軍歌)를 부르면 대오(隊伍)의
열(列)을 세워 행진하는 장졸들 처럼 힘찬 발 걸음으로
활짝 핀 꽃을 흐드러지게 피었다한다 그렇게 피어난다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9年 3月 14日 20時 0分 乾
陰曆 2019年 2月 8日 20時 0分
時 日 月 年
丙 庚 丁 己
戌 戌 卯 亥
갑자(甲子)순중(旬中) 월령(月令)정묘(丁卯)에는 술해(戌亥)가 공망인데, 공망이 그렇게 합(合)으로 구제(救濟) 받으려 하는 그림인 것이다 경합(競合)을 벌이기 때문에 생동감 있는 일간(日干)이된 모습 공망이 아니 되게 된다는 것이다 경충(競 )이나 경합(競合)이나 이렇게 경쟁(競爭)을 붙여 놓는 것은 공망을 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일생이 활발한 활동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벗고 벗고 발전 진화(進化)를 거듭하는 것이라 게으르면 도태되고 만다는 것이 세상원리이기도 한 것이라 경쟁사회에선 남한테 질찌지 말아야지만 그렇게 우뚝하게 자랄 수가 있는 것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처럼 성장해 오를려면 그렇게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벌걿게 용광로 화롯불 처럼의 화려한 꽃구름진데 이래 비녀를 꼽은 모습 아주 좋은 여인상 이라는 것 은장도(銀粧刀)나 그렇게 황금 비녀 왕비가 꼽는 것 이런 것을 꼽은 모습 그런 견우(牽牛)가 직녀(織女)의 머리에 정표(情表)로 꼽아줄 차천금( 釧金) 비녀를가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아주 미희(美姬)가 미부인이 그렇게 비녀를 잘 꼽은 그런 그림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하필 벽상토(壁上土)만 분질 화장(化粧)이냐 옥상토(屋上土) 지붕위에 꽃구름 진 것 말하자면 잘 다듬어 다래올린 머리 검은 머릿결 위에 비녀 여러 가지 노리개 이렇게 장식한 모습 이런 것 역시 화장 잘한 여인상 악세사리 잘 장식한 여인상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궁중에 여인이나 하늘 선녀라야만 그렇게 장식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요즘 잘 나가는 집안의 부유(富裕)한 딸냄이들 그렇게 멋드러진 모자를 쓴 그림 이기도 한 것이다 금빛 비녀를 탁 꼽은 것을 그렇게 재중궤(在中饋)[비녀를 질르다]로 보는 것이다 여성이 아름다움 보통 버들가지로 쪽을 지우는 비녀를 삼아도 그렇게 화용월태(花容月態)로 얼굴에서 빛이 나듯 한다 할 것이다
묘술합화(卯戌合火)가 경합(競合)을 벌이는 그림이다 합(合)이 월령(月令) 록지에 들은 경자(庚字) 서방 새가 그래 병정(丙丁) 꽃 속에 들은 그림이다 서방 새 음역(音域)이 '시방새'라 하는데 그 아랫 도 사람들 이런 표현을 잘 쓴다할 것이다 서방인지 남방인지 하는 낭군(郎君)을 말하는 뜻이리라 사내가 계집 품에 들었다는 것 꽃 속에 들었다는 말이리라 이것은 재관(財官)을 잘 갖춘 명리(命理)라 할 것이다
세류(細柳)버들 열현금(列絃琴)을 삼아선 섬섬옥수로 명곡(名曲)을 우아하게 병창(竝唱)을 하는 남방의 앵견(鶯鵑) 모습이라는 것이다 경자(庚字) 횐 관(官)을 머리에 쓴 넘 이라는 것이라 현침(懸針) 비 우중(雨中)명일(明日)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라 빗발이 세류(細柳)가지 생기듯 내리면 그렇게 탄금(彈琴) 현(絃)을 삼아선 가락 연주를 하며 병창(竝唱)을 부르는 것이 풍류(風類)를 아는 오류(五柳)거사(居士) 세상 흐름이라는 것이리라
활대 갖고선 바이올린 행금(幸琴)을 켠다고 하기도 한다 그렇게 재중궤(在中饋)가 섬섬옥수(纖纖玉手) 놀리는 모습 이기도 한 것이다 하필 가죽옷 활대를 입고선 기리 옥 비파를 타는 것만 재중궤(在中饋)이냐 이렇게 여러 가지 물상(物象)을 그려내는 것이다
교련(巧連) 유암화명(柳暗花明)별유천(別有天)이라 하는 그런 물상(物象)이라는 것이다
세류 버들 가지는 어두워도 일단 그렇게 앵견(鶯鵑)이 들음 명당(明堂)이 된다는 것이다 별 볼일 없는 인간도 반려(伴侶)좋은 것을 만나면 그렇게 의외(意外)라 하는 눈총으로 반응(反應)을 받는다는 것으로 세인(世人)의 이목(耳目)을 집중 시선 집중을 받게 된다는 것으로서 볼품 없는 인간 좋은 재능(才能)을 가져선 그렇게 빛을 발한다면 홍일점(紅一點)처럼 보이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일가(一家)쟁춘(爭春) 금슬(琴瑟)청음(淸音)이라 하는 가인괘(家人卦)이다
가인(家人)은 여성이 정조(貞操)를 굳건히 하게 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단(彖)에 말하데 가인(家人)이라 하는 것은 여성이 안에 바른 자리를 하고 남성이 겉으로 바른 자리를 하였음이니 남녀가 바름이 천지(天地)의 커다란 오른 상이다
가인(家人)이 엄(嚴)한 임금 있음이니 부모(父母)를 말하는 것이라
가정(家庭)을 구성(構成)하는 구성원(構成員)이 각기 자기역할을 다하면 가정(家庭)이 바르어 지리니 가정을 화목하게 한 연후에 천하를 평정하게 되리라
상(象)에 말하데 바람이 불로부터 나오는 형태[미풍양속(美風良俗)]가 가인(家人)의 상(象)이니 군자(君子)는 이를 적용(適用)하여선 직언(直言) 말씀하는 태도(態度)가 사물(事物)사리(事理)에 맞으며 행함엔 떳떳함을 두게 되 나니라
육이(六二)는 마음대로 용납할 바 없고 소이 달리할 유도리가 있는 것이 아니오 그 속으로 먹여 치기 하는 모습이면 곧아선 길하리니 소이(所以) 압축 펌프질 하는 형태를 취하면 곧은 작대기로 그렇게 하듯 하면 좋으리라 상(象)에 말하데 육이(六二)가 길하다하는 것은 순조로움으로써 성장(成長)함을 가리키는 것이니라 순조롭다하는 것은 여성(女性)곤모(坤母) 부인자리를 말하는 것이고 거기 파종(播種)을 하게되면 그렇게 성장 하여선 곡물(穀物)등이 자라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안으로 이상(離象)을 여성을 삼고선 그렇게 겉으로 종자(種子)가 발아 되어선 성장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상(離象)은 씨눈을 말라는 것인데 씨눈이 곤모(坤母)밭 곤상(坤象)에 떨어진 것 이상(離象)인 것인데 그게 성장하는 모습 겉괘 손목(巽木)상(象)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효(二爻)가 동작을 하면 소축(小畜)지상(之象)을 그리는 것인지라 그렇게 작은 것이 크라고 기름을 받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천정(天井)이라 하는 하늘 밭에 구름 씨가 뿌려지면 이것 점점 성장하여선 나중엔 비를 오게 하는 먹구름이 되듯 자연현상(自然現象) 대지(大地)의 만물도 역시 그와 같은 작용을 띤다는 것이다
근거지(根據地)로 돌아오는데 따라선 성장(成長)받으려고 이끌려 들어온 모습이다 준항(浚恒)향리(鄕里)로 돌아가선 성장 하려 하는데 그렇게 뒷따라 연결 견복(牽復)이 되어선 돌아온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넘이 말하자면 펌프질하는데 딸려 들어오는 그 뭐 종자씨(種子氏)가 된다는 것이거나 깔끔치 못하면 달라 붙은 바이러스 종류 겸해 파종(播種)되는 그림이기도 하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떤 틀 왁구 규격(規格)을 벗어나선 움직일수 없는 것을 갖다가선 무유수(无攸遂)라 하는 것이다 방임(放任)하듯 흐트러져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한곳으로 모아져선 그렇게 움직이듯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규격대로 작용 활동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핫도그 구멍에 가느다란 꼬쟁이 끼운 것 하고 같다는 것이라 그러니 그렇게 성장(成長)을 시켜선 음양놀이를 해야할 성숙한 여성 테와 그 작은 연장 가진 신랑 어린 넘 그런 내외(內外)반려(伴侶)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가인(家人)오효(五爻)자리 가야지 가장(家長)이 되어선 왕과 왕비 만난 것이 되어선 제대로 즐거운 놀이를 버릴 수가 있는데 이효 자리는 아직은 그렇게 양육(養育) 기름 받는 성장 자리 작은 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도 그렇게 들어선 탄금(彈琴)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 하필 탄금 행위가 낭군 님 많이랴 ? 자식이 베어선 뱃속에 성장하는 것도 역시 세류 버들에 탄금 하는 앵견으로 보기도 하는 것이 풍류 남아(男兒)라고 풍류놀이를 하였으니 그렇게 성장 받을 자식 파종된 것 아니더냐 이렇게도 해석 가능하다 할 것이다
63 53 43 33 23 13 03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大
申 酉 戌 亥 子 丑 寅 運
67 57 47 37 27 17 07곤(坤)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大
戌 酉 申 未 午 巳 辰 運
1646
육효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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