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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여름에도 없든 모기라 하는 넘이 생겨선 밤잠을 못 자게 귀찮게 한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20:51 조회 : 1488

여름에도 없든 모기라 하는 넘이 생겨선 밤잠을 못 자게 귀찮게 한다 
 
깊은 잠을 자야지 좋은 몽사를 이루는데 말이다  새 울움 으로 글 쓰는 것을 방해하는 것도 된통 신경 쓰이는데 이제 막내라 하는 넘이 기타를 사와선 치겠다 한다  그래선 고만 기타 사오기만 하면  갔다 내 버린다 하였다  이넘이 기타 사겠다고  알바인가 뭔가 한다고 한다  필자는 남의 소릴 죽어도 듣기 싫은데 말이다  그렇게 고만 산 속에 들어가 중이나 되라고 집사람이 그런다  뭣 하러 인간 세상에 와선 남조차 맘대로 못살게 하느냐 이러는 것이라  그렇게 귀신 넘들이 여유가 있게 살게 한다면야 가진 풍악을 울리는 악기(樂器) 하필 기타이랴  그 딩동 거리는 피아노 첼로 가진 악기  다 울리라 하겠지만 
 
요래 두더지처럼 살고 있는데 그 무슨 풍악을 울릴 일이 있어야 말이지   몽사 우리 죽마고우 친구 나오는데 어디 갔다온다 하는데 무언가 좋은 낱인 줄 알았더니만 눈을 감고 말을 한다 왜 그러 느냐 하였더니만 먼저 국 속에서 그렇게 끓이다간 국 국물이 튀어 눈에 들어갔다 한다 그래선 눈을 뜨지 못하는 장님 흉내를 내고 있다
밤이고 낮이고 비가 온다  나가보면 하늘이 별이 나는데도 그렇게 비가 내리는 하늘이 고만 아주 물러터진 모습이다 그래 눈감듯 비가 온다는 것인가 그래 세상 물정 모른다는 것인가  그런 것을 나타내는 어줍 짢은 몽사(夢事)이리라 머리에 좋은 몽사(夢事)가 남아선 그것을 쓰려고 일어 낳는데 먼저 것이 이래 생각이 남아선 글을 쓰게 한다
 
姓 名 :
陽曆 2028年  6月 20日 17時  0分  乾
陰曆 2028年  5月 28日 17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丙  戊  戊
  申  子  午  申
 

이건 양인(羊刃)월령(月令)에 비견(比肩)을 가진 모습이고 무무(戊戊)그렇게 식신(食神)을 좋게 가졌다   양인(羊刃)비견(比肩)에 설기(泄氣)구멍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자오(子午)상충 그래 관지(官地)에 앉은 모습이고 신자(申子)반합으로 관(官)을 도우는 그런 그림인데 비견하고 일간 몸을 저 설기(泄氣)하는 쪽으로 몰아 재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관살(官殺)이 된다할 것이다   양신(兩申) 돌 석(石) 상간 병자(丙子)정축(丁丑)간하수(澗下水)틈에 물이 생겨선 졸졸 거리고 흘러가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물이 흘러가면 그렇게 낮은 폭포 높은 폭포 이래 만들면서 화음(和音)을 내면서 흘러가는 것이다
 그래 충격을 받아선 오선지(五線紙)레파토리 콩나물 대가리라하는 것이다  이게 이제보니 음악이라는 그런 취지이리라  흘러선 노래 가두는 대역토(大驛土)정거장으로 간다 하늘 위에 불덩이 화기(火氣) 그래 머무는 정거장으로 간다 이러니 그렇게 가면 세상은 어두울 것 아니인가
 
간하수(澗下水)는 그렇게 밤하늘 은하수 흐름이라는 것이고 천상화(天上火)화기 태양은 정거장을 간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자오(子午)상충이 벌어진 밤하늘 처럼 되어버린 것 새벽이 와도 그렇게 밤이다 비가 현침(懸針)이 되어선 계속 곤신(坤申)지상(地上)에 꼽히는 모습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병신정유 산아래 꽃 물결이라 하는 것은 다른 것인가 산기슭에 옹기종기 촌락에 그렇게 들꽃이 핀 모습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들꽃 음악 꽃물결이 오선지에 춤을 추면서 흘러가는 모습이다
 
 천상(天上)화음(和音)을 이루면서 정거장으로 말하자면  대회문장진거운(大懷文章盡居雲)이라 하는 천상(天上)에 하늘에 머물르러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런 말이 렸다
하늘의 음악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역상(易象)

어둠 포장 된 것 전해주는 사랑의 천사(天使)이다  
 
 

교련 120은 정위어석주(精衛於石柱)노심항(勞心抗)이라고  전성껏 호위하는 돌 기둥 양신(兩申)이 고달픔에 항거하는 모습이 자오(子午)상충(相沖) 충파 시키려는 모습 무너 트리려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돌기둥 새가 붕괴 되어선 내리는 모습 간하수(澗下水) 틈새 비가 되어선 내리는 모습이라는 것 계곡 물처럼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금기(金氣) 금석류(金石類) 사이가 밤낮 충파를 만나선 벌어진 모습이 그렇게 천상(天上)화기(火氣)가 둔갑(遁甲) 간하수(澗下水)틈새에 물이 된 모습 이라는 것 비가 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게 역상(易象)으로 어둠 상징 남의 짐 이동시켜주는 운행되는 택배 모습이라는 것이다 
정성스레 호위하여 모시어 주려하는 골이진 경사진 경작 밭 단단한 돌기둥 소이 비가 내리는 것 돌기둥 [바늘]처럼 보인다는 것임 직녀(織女)가 그렇게 내려오는 것임 어자(於字)는 여성의 모로 누운 나신(裸身)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이자(而字)에서 오는 음악(音樂)악기 타는 모습이라고 하였다 이자(而字)아래 벌어진 데간 윗 횡획(橫劃)고추 서면 거기 그렇게 울림통 줄 삼아선 긋는 행위가 어자(於字)횡일획(橫一劃)이 되는 것이다 점둘 젓 생김이 그래 악기에서 음악이 젓 흐르듯 줄줄줄 흘러 나오는 것 상징인 것이다
 직녀가 운무(雲霧)짜느라고 꽤나 고달팠든 모양이라 그래 님의 품 견우한테 안겨 쉬어 보겠다고 사랑의  고백 [세레나데] 행위가 비라는 것이다

 
육사(六四)는 입우좌복(入于左腹)하야 획명이지심(獲明夷之心)하야 우출문정(于出門庭)이로다 상왈(象曰) 입우좌복(入于左腹)은 획심의야(獲心意也)라 = 택배(宅配)가 어디로 전해 주라 하는 관리소 의중(意中)을 얻어선 가는 것이다 
 
명이(明夷)사효(四爻) 택배(宅配)가 되어져 있는 모습 아주 컴컴한  수화물 처리 하여 주는 곳 우체국 이든 그렇게 탁배(託配)하는 처리하는 곳 관리(管理)업소(業所) 입우좌복(入于左腹)하여선,
무언가 포장된 것 중심 그렇게 명이(明夷) 어두워진 것을 얻어선 소이(所以) 획명이지심(獲明夷之心)하여선,

그 뜨락을 나서는 모습 출발하는 모습 우출문정(于出門庭)이로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그 포장된 속이 어둡기가 얼마나 어두운지 백주 대낮 속인데 그렇게 구멍 틈으로 빛 새어 들오는 것이 북두성이 반짝이는 것 같다하는 그런 아주 어두운 것 포장된 것을 지금 날라다 주는 택배 사랑의 천사(天使)라 하는 것이라  운우지정(雲雨之情)전해주는 택배(宅配)이다 하는 것이 흐린 하늘 구름장의 모습 오작교(烏鵲橋)놓은 모습이다 견우직녀 회포하라고 이런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깐 오색 구름다리 무지개다리 놓느라고 지금 비가 오는 중이다 이런 말이리라  소이 오선지에 음악이 무지개처럼 흘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 자연 흐름도 그렇게 선인(仙人)이 선경(仙境)세상에 연주(演奏)하는 음악(音樂)이라 하는 것이다  신선(神仙)을 보면 그렇게 악공(樂工) 여인(女人)이 옆에선 서 있는데 비파(琵琶)를 들고선   시립(侍立)해 있다 이런 악여(樂女)가 연주하는 비파 연주 명곡(名曲)흐름이 지금 좋게 비 내림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할 것이다
 

무슨 올해는 신선이 고루(高樓)에선 연회(宴會)를 펼치는지 그래 많이 장성(長成)곡(曲)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변삿또 생일날이라도 되는 것인지  그렇게 풍악을 신령이 울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신령(神靈)이 자기 소임들 안하고 그렇게 날마다 음주(陰柱)가무(歌舞)만 잡힌다면 고만 지상세상 알아볼 징조라는 것  이래 하늘 세상도 썩어선 구린내 풍기는 것이 음악(音樂)이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상세계 썩은 비가 오니  고만 만물이 그렇게 부패될 판 이라는 것   배추는 물러 안터져...  다 고만 그 물러 주저 앉을판 이라는 것이다 그래 가을비 자주 오는 것 반가운 것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래 비 오라고 자꾸 민주를 대는 것 사유축(巳酉丑)우로(雨露) 비 오라고 금강경(金剛經)을 계속 아름다운 새소리 처럼 읊어 재킨다는 것인데 어이 그래 맑은 하늘 보겠느냐 그래 해탈하고 해탈 시키 겠다는데  좋은 변 너들 보겠느냐  이래 원(寃)가진  귀신이 물고 늘어지는 모습  네 넘들 날 벳겨 먹었지만 그 보다 더 몇 곱절 겪어 봐라 하는 원가진 귀신 한풀이라는 것만 알아 두라는 것이다
 
 
이게 하늘에서 내리는 음악 레파토리  짖꿎은 비인 것이다  놀부 심사 심청 떠는 것 호박 썩을 판  호박에 말뚝 치는 비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날이 지정 거림 말짱하게 남아나는 것이 없다  그전 어른들 말씀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아무것도 안 남는다 이래 말씀하시었다
 
이래 어두운 세상 명이(明夷)다  고만 풍요로운 상징(象徵) 명이(明夷)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나그네가 어퍼 진 뇌화풍(雷火豊) 다가오는 것은 엄척 어두운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나그네라 하는 것은 해가 하늘에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창공(蒼空) 나그네이면 좋겠지만 구름 속의 나그네 좋을 턱이 있느냐 이게 어퍼진 세상 그렇게 캄캄한 세상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지진해일 화산 폭팔이 일어 날려나 아님 북쪽에서 처내려 올라나 이래 어두워진 세상 이다   영화를 누리는 넘들은 죽을가봐 겁을 내지만 개뿔도 없는 넘이야 아뭇떼 죽음 어떼 부유한 넘들과 함깨 죽어지는 것 도시 통쾌할 일이지  내 죽고 너 죽고 같이 망하자는 것인데 무슨 원(寃)이랴  그저 한날 한시에 지구가 퍽 썩 떡시루 갈라지듯 갈라져선 모두 뒈져 버려야 한다는 것이 한결 같은 소원이다  
 
내가 임금 하잖으면  다 죽어야되는 것이다  내가 임금 하는 것은 서시(西施)와 왕소군(王小君)이 같은 미희(美姬)들을 빼곡하게 울타리 세우고 산해진미(山海珍味) 인절미 대용(代用)으로 그 울타리 속에 던져 넣어주는 것이다  나는 그러면 삼천갑자 동박삭이가 되어 갖고선 맛나게 먹고 즐길 것이니깐  은금보화도 마구 던져 넣으라 그래야 부자가 되지 안 그러면 계속 비가 오라고 저주를 부릴 것일 터니깐 귀신이 이래 앙심을 먹고 있는 것이다  적개심이 두굴 부글 끓고 있어 우에든지 해악질 퍼부을 려고 그래야 복수가 되거든 ...
 
구사(九四)는 풍기부(豊其 )라 일중견두(日中見斗)-니 우기이주(遇其夷主)하면 길(吉)하리라  상왈(象曰)풍기부(豊其 )는 위부당야(位不當也)일세오
일중견두(日中見斗)는 유불명야(幽不明也)=일세오 우기이주(遇其夷主)는 길행야(吉行也)-라
 
그 떼우적을 친 풍요롭기가 소이 먹구름처럼 장막을 친 모습이 낮에도 북두(北斗)가 보일 정도이니 그 어두움 명이(明夷)를 주간(主幹)하는 자들이 만나보면 길하리라
만나보게 하면 길하리라 소이(所以) 견우(牽牛)와 직녀가 만나보게 오작교를 놓아주는 것으로 되면 길(吉)하리라
 
해축(亥丑)은 밤길 소이 어두운 땅 견우(牽牛)라는 것이고  운무(雲霧)는 직녀(織女)가 천북을 갖고선 기워 짠 천사단(天絲緞)이라  여기선 그렇게 우로(雨露)가 내리는 것 직녀(織女)성(星)이 지상(地上)의 축(丑) 견우(牽牛)를 만나 보려고 내려오는 그림 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하여 주려 하는 것이라면 역시 길행야(吉行也)라  여성이 시집가는 형태를 그리는 것이니 길행(吉行)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런 가르침도 되는 것인데 
 
그 전복(顚覆)된 성향 나그네가 쉬어갈 차일 빠워를 불 태우고 말 잘 듣는 동자도 잃어버리는 상태 이다  그러니깐 그렇게 그 응효(應爻)를 보 건데 열나 열정(熱情)을 한꺼번에 사르는 모습 요정(妖精)왈츠 춤을 추면선 혼신(魂神)의 영혼을 사른다는 것 아주 멋들어진 춤을 추다간,   해가 석양(夕陽)노을과 함께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두운 세상이다  소이 저쪽에서 밝은 것이 그래 잃어 줌으로 인해선  견우와 직녀가 만나본다는 것이다  그 만나는 과정(過程)이 그래 지상세계에 비가 내리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비가 내리는 현침(懸針)의 모습이 그래 윗사람들 선배 부당한 자리에 있으면서 서로간 불협 화음 내질 않고 잘 지내는 것을 본 받으려 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도열  하여 선 모습이다   비 내림이 현침(懸針)이 나란히 연속 내려선 꼽히는 모습인 것이다  풍(豊) 어둠이 전복(顚覆)나그네 되어선 땅에 내려 앉음 그렇게 밝은 세상 화지진(火地晋)이 된다는 것이다
명이(明夷)는 안암팍 상(相) 천수송(天水訟) 비가 내리는 것이다 수천수(水天需) 음식 하늘 위에 구름장이다 이게 건상(乾象)이 수기(水氣) 먹음어 땅에 내려오면 그렇게  건효(乾爻) [마른 기운]가  다 동해 수지비(水地比)[젖은 땅] 비가 되는 것임을 알 것이다
 
 
    65   55   45   35   25   15   05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65   55   45   35   25   15   05곤(坤)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丙  丙  戊  戊
  申  子  午  申
 
1840
육효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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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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