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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생각만 해도 괴상 쩍고 끔찍한 꿈이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20:54 조회 : 1396

생각만 해도 괴상 쩍고 끔찍한 꿈이다
 
고추에 기어들어 갔는지 기생충인지 오돌토돌한 더듬이 같은 것이 머리로 난 지렁이 같은 넘을 빠내선 죽이 버리다  그런데 이제 보니 한 마리 그렇게 창자 같은 속에 말갛게 보이듯이 하는데 한 마리  더 들은  것이다 그래 그걸 빠내 죽이려는 연구를 하는데  그 학교 육학년 담임을 하시든 선생님이 버스 차를 몰고 오시어선 그래 내가 그래하고 있는 것을 보고선 조언(助言)을 한다  그래 그 창자 같은 것을 손톱으로 터트리듯 하여선 그 넘을  빼 내어선 동강을 내어선 죽여 버리는데  병원에 가봐야 되지 않겠느냐 비뇨기과에 가봐야 하질 않겠느냐  읍내 병원 좀 더 큰 대처에 나감 병원 많을 것이 아니냐는 것으로 상의를 하면서 고넘 죽은 것들을 증거로 보일 량으로 종이에 차곡차곡 싸는 모습이다 
 
그러고선 기다려 줄는 진 알수 없지만 선생님 차를 타고 병원엘 가야하겠는데 차비가 없는지라 천상간에 집에 가선 여비를 가져와야 할 형편이다  거기가 어디쯤인가 하면  고향집 마을에서 대로 길 장에 가는 길 많이 내려오지 않은 그 굿골 들어가는 입새 정도 된다 
 
그전에 거기 그렇게 소 불타 죽은 것 갖다가선 끌어 묻은 곳이고 거기가 그렇게 마을 살인사건이 나선 죽은 여인을 사람을 그 안골에 장사 지낸 곳이기도 하여선 사람들이 혼자 지나가길 꺼리는 그런 곳쯤의 길이 된다  그 아래는 차가 굴러선 사람이 죽은 곳이고  시골길은 대략 그렇게 다니기 꺼리는 그런 곳이 길 가다 보면  많이 생긴다 그래선 혼자 다니는 것을 심적으로 두려워한다   그런데 그 우연찮게도 선생님을 만나선 그렇게  그 넘을 잡아 죽였는데 선생님이 '그래 도와줄 자가 나 아니면 그래 없느냐' 그래선 답을 하길 지금 집에 가봐야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 
 
이 앞서 몽사는 옷 같은 것 이래 뒤척이는 그런 몽사  같았다  집사람이 어저깨 처가에 갔다 왔는데 유기농 이라고 들깨를 가져 온 것을  그 날것으로 먹어선 깨름직해선 거기 기생 충알 혹여 붙은 것 먹음 그렇게 깨벌레가 흉한 몸둥인데 그거야 참깨 밭에 있지 들깨는 원래 독해선 여간해선 벌거지가 잎도 안 긁어 먹는다 그래선 그런 몽사를 꾸는가 도통 생시 같음 있을 일도 아닌 그런 괴이쩍은 몽사 이다
 
주방에 물을 먹으러 나갔더니만 아주 커다란 바퀴 한 마리가 설설기어 간다 이걸 잡아야지 하고선 화장지 가지러 간새에 고만 어디로 틈새로 들어가고 없다  그 새 이래 글을 쓰는 중  집사람이 밖에 나갔다온다 그래 당장 바퀴 잡는 약을 갖다놔야 된다고 하였는데 그 듣는 둥 마는 둥이다
 
  
姓 名 :
陽曆 2017年  4月 19日 10時  0分  乾
陰曆 2017年  3月 23日 10時  0分
    時      日     月      年
  癸  丙  甲  丁
  巳  子  辰  酉
 

조상대 비겁이 가진 재성(財星)을 식상(食傷) 합으로 당겨오는 모습이다  일시(日時)는 록이 교호된 모습 관과 일간이 록이 교호된 그림이다  교역거래 하여선 서로간 록을 취득 하는 상태 관청하고 그렇다면 벼슬하는 것이거나 아님 죄짓고 감방 들어가는 일 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관청과 록땜에 거래를 하는 것이니 말이다   소이 일거리와 거래를 튼다 무슨 록 돈 생길 일이 있는가 무슨 일거리가 들어올 있는가 그렇다면 가용돈 이라도 얻어 쓸 수가 있는 것이다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취지 아닌가 이다
 
병신(丙申)정유(丁酉) 산하화(山下火)라  산기슭에 꽃물결이 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산화분괘(山火賁卦)로 장식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산화분괘(山火賁卦)는 비신(飛神)이 그래 파랑새가 꽃밭에서 먹이 찾겠다고 춤추는 전경(展景)이 되는 것인데   갑진(甲辰)은 파랑새 날개 접은 것 옥제비라 하는 넘이다  옥제비라 하는 넘이 꽃밭을 보고온 형국인데 그 옥제비라 하는 넘을 계(癸)일간(日干)이 그렇게 인성(印性)을 가진 식상(食傷) 소이 패인(牌印)한 형세로 갖는 모습  재능을 잘 다듬은 그런 그림이라는 것인데  병자(丙子)정축(丁丑)간하수(澗下水)라 하는 것은 돌 틈바귀 물이 되어선 흘러 내리는 모습인 것인데     복등화(覆燈火) 옥제비라 하는 넘을 월령으로 둔 그림이고  장류수(長流水)를 시간을 둔 그림인 것이다  작은 물이라도 흘러가면 그렇게 큰 시내 강하(江河)를 이룬다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좋은 재능을 가져선 재성(財星)을 합으로 취득을 하면 그렇게 물이 커져선 강하를 이룬다 그런 말씀이리라
 

사유(巳酉)재성(財星) 반국(半局)이 그렇게 자진(子辰) 관성(官星)반국(半局)을 받치는 형태를 그리기도 하는데  개두(蓋頭)가 관성(官星)이 되고 인성(印性)이 되어진 그림인 것인데   인성(印性)머릴 치면 관(官)이 죽는 것인데 인성 머릴 치는 금기(金氣) 개두(蓋頭)되질 앉아선 관성(官性)이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재성(財星)머리가 관성(官星)인데 제성 머리 관성(官星)을 치면 재성(財星)이 죽는 것인데 토성(土星)이 개두(蓋頭)되질 않아선 그럴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바보들처럼 그 치는 넘이 죽는 줄 아는데  그게 아니고 돋아나는 싹을 끊어 버리는 것은 그 근(根)이 영향을 받아 죽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는 것  채마 잎이 나플 거리고 올라오면 그 벌레가 그 줄기 입을 끊어 먹어 버리면  그 근(根)이 죽어버리는 것이지  다년생(多年生)이 아닌 이상 그렇게 곁 가지쳐 올라오는 것이 일년초(一年草) 생(生)으로 드믄 것이다  다년생이고 아닌 것은 그 근(根)을 도와주고 안 도와 주고 하는 형태를 보면 아는 것  양분 공급 내용을 보면 알게 된다 할 것이다

 
뿌리가 사방으로 뻘어질 수 있는 그런 여건환경이라면 다년생 식물로 여길수가 있지만 근(根)이 약하게 박힌 것은 일년초 정도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두들기는 넘이 많음 고만 당해내질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이다  골병이 들어 죽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 이수(理數)를 바로 알으라는 것이다  오행상 공략(攻略)이 생(生)을 받는 한다리 건너 그렇게 극(極)을 받는 모습이면 그 근(根)이 위험하다는 것 머리는 물론하고 그 근(根)까지 둘러빠져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수극화(水克火)하면 목(木)이 그렇게 근(根)이 되어선 물러 앉게 된다는 것인데 지금 차명리(此命理)는 그렇게 식상(食傷)월 잡기재관(雜氣財官)격인데 그렇게 자진(子辰)수국(水局)지어선 관성(官星)을 돕고 관성 시각수 투간(透干)된 모습 상관(傷官)이  다듬어져선 관성(官星)을 도와주는 것으로 화한 그런 그림인 것이다

 
인성(印性)을 내리는 관(官)이 식자(識者)역량의 근(根)으로서 그뭐 스승도 된다 할 것인데 그렇게 식자(識者)도 스승이되고 한다 할 것인데 그래 스승이 그렇게 상관(傷官)을 다듬어선 관을 도와주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상관(傷官)이라 하는 넘이  토룡(土龍)같은 기생충 같은 것이었든 모양이다   진(辰)은 룡(龍)인 것이다  습한 토양(土壤)에  그래 거주처를 삼은 토룡이기도 한 것인데  이넘이 왜 그래 연장 고추에서 빠 내게 되는가 이 말이다  배설(排泄) 식상(食傷)설기(泄氣) 작용이라는 것이다
 
연장이 밭에 쟁기질 경작(耕作)하는 아버지 역할 파종 역할 하는 것인데  소이 일부림  일록 쟁취하는 것 그렇게 도와준다는 것인가    알 수 없는 논리라 할 것이다
 

역상(易象)  과섭멸정(過涉滅頂) 흉(凶) 무구(无咎)
 대과(大過)상효(上爻) 머리를 멸(滅)할 정도라는 것 그러고선 구기각( 其角)이라고 한 매듭 뿔처럼 커 올른 그런 위에 다시 만나볼 차례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만큼  한마디 크게 자란 상태 그 머리를 멸할 정도로  퐁당 들어간 지나치게 넘친 상황 이라 하는 것 그러고선 재차 자랄 그런 처지이다 이런 취지의 말인 것이다
 
  진사(辰巳)중(中)에 성장(成長)한다 하는 취지 그러고선 새로 명(命)을 부여 받아야 한다하는 신명(申命)  손방(巽方)이 관(官)의 절지(絶地)가 되어선 좋은 것이 없다 이래  절무소호(絶無所好)이렇게 말을 하는 것 같다

 
그렇게 부정사관(否定思觀)으로 풀면 그런데 사람의 머리에 긍정사관(肯定思觀)이 먼저 생각이 안나고 부정사관이 먼저 발현되는 것은 그 만큼 환경 처지 입지(立地)가 좋은 그림이 못되어선 그렇게 부정 생각을 먼저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뒷 따르는 것은 긍정사관 일 것이라는 것이리라 
 

 술사(術士)여럿이서 내기를 하였다   홍마(紅馬)와 흑마(黑馬)가 강수(江水)에 들어갔는데  어느 넘이 먼저 나올 것인가  이렇게 육효점을 치는데 어느 술사가 이괘(離卦)를 얻었다  이괘(離卦)는 남방(南方)화기(火氣)이니 필경은 붉은 마가 먼저 나오리라
함에 옆에 있는 이순풍이 하는 말이 화기(火氣)는 불인데 부싯돌을 쳐선 불을 일으키는데  불이 생길려면 먼저 연기가 풀석하는 것인지라  연기는 검은 색이니  흑마가 먼저 나오리라 하더니만 과연 검은 마가 먼저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래 먼저 촐삭거리고 말하는 것이 언제든지 남의 농락감 문제를 만드는 것인지라 불리(不利)하게 되어있는 것이고  그 일을 인도(引導)해 가는 앞잡이 스승 입장 인도자(引導者)가 되는 것 허물 입어선 질타(叱咤) 매타작 이렇게 당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후각(後覺)자(者)를 깨달음으로 유도(誘導)하는 것인 것이다
 

그래 스승입장으로 선다는 것이 좋은 것만 아니다 세상 굴름의 이치가 그레 선지각(先知覺)자를 잡아 먹는 이치로 굴러간다는 것이다   그래 받듬 받는 위치가 이니고 거미가 제어미 잡아먹듯 그렇게 잡아 먹는 이치로 되어 나가는 성향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 이율배반이 좋은 것만 아니다 그래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 하고  스승을 해 이겨낸 제자라 서만이 그 스승의 진가(眞價)를 또 역시 살려 놓는다는 것인지라  제자가 스승보다 더 돋아나야지 그 스승의 위상이 한결 돋보이지 않겠느냐 이런 뜻인 것 스승보다 못하다 하면 그 가리키는 교리 도(道)는 자연 점점 몰락 도태(淘汰)될 판이라는 것이다  그래 이치(理致)기 한가지로 선악(善惡)을 말할 순 없는 것이라 장단점이 다 있다는 것이다
 
   
뭔가 그렇게 제 길로 한길 크다보면 매듭을 짓듯 하고선 그 위에서 자연 만나보게 된다는 것 덧보태기로 만나보게 된다는 것  이런 것을 상징하는 말이 대과(大過)상효(上爻)인데  길(吉)한 방향으로 그렇다면 매우 좋은 것이다  흉한 방향으로 그렇다면  더 지독하게 나쁜 것 금상첨화(錦上添花)와  설상가상(雪上加霜)이 반대 입장인 것이다  원진(元嗔)을 만났는데 거기다간 충파(沖破)를 더한다면 살아 나오겠느냐 이런 식이 되는 것이고  밥 위에 떡 얹져 주듯이 하는 것도 있고 한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역마(驛馬)가 유도(誘導)하면 그렇게  한방향으로 방향 전환할 줄 모르고 내어 끌어 버린다는 것이다
 
절태양(絶胎養)생(生)에서 절(絶)은 그 끊어짐 마디와 마디 상간의 그 반대 개념의 마디가 되는 매듭을 짓는 곳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매듭이 되어진 것을 보건데 좋을 것이 뭐 있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인데 그 반대 개념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것을 절세(絶世)라 하는 것인데 절세토록 이만 좋은 것만 한 것이 없더라  소이 경국지색 절세가인(絶世佳人) 절경(絶景) 이더라  이렇게도 풀리는 것이 한문(漢文)의 문맥(文脈)인 것이다

 
그래 사안(事案)이 무엇인가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가 양(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더냐  음(陰)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더냐  이에 따라선 견양지차이를 이룬다는 것이다
순수로 나아가는 것이냐 아님 역수로 나아가는 것이냐 이런데 따라선 그 추길피흉(趨吉避凶)길흉 안배가 크게 정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적등(赤燈)으로 나아가 상한가냐  아님 청등으로 나아가 하한가냐 이냐  이런 것을 가리키는 대목 이라는 것이다

 
천하태평(天下太平)은 이인(二人) 두 사람이 한꺼번에 복서를 묻건데 이런 말인 것이다 소이 두 가지로 묻건데 하나는 그렇게 육십을 보라 하는 뜻,  태평(太平)이라 하는 것은 일인(一人)은  육십(六十)이라 하는 글자 조합(調合)해서 이뤄진 글자이다

뒷구절
 마 발굽에서 몽진이 피어나도록 역마가 내어 끄는 모습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65   55   45   35   25   15   05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酉   戌   亥   子   丑   寅   卯   運
    65   55   45   35   25   15   05 곤(坤)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亥   戌   酉   申   未   午   巳   運
  癸  丙  甲  丁
  巳  子  辰  酉

 1266
육효 : 6
190, 天下太平(천하태평)
천하가 태평하다
191, 絶無所好(절무소호)
절단되어 좋아할것이 없다
192,
發物蒙塵(발물몽진)
사물이 몽진에서 필었고나 , 만물이 깨어나길 티끌먼지로부터 한다
 
 
출처 : 생각만 해도 괴상 쩍고 끔찍한 꿈이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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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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